Living African Lion Safari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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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_HN 댓글 0건 조회 4,099회 작성일 17-05-26 15:05본문
동물원
보통 흔히들 동물원 하면 TORONTO ZOO 를 떠올리실거에요. 요세 더군다가 STRIKE 해가지고 닫아버린 TORONTO ZOO 대신해서 더 특별하게 하루 당일치기로 갈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lionsafari.com/
주소
1386 Cooper Road,
Hamilton, Ontario Canada
가격
Summer: May 20 to September 4 Fall: September 5 to October 9
Adult (13-59 years): $35.95 Adult (13-59 years): $30.95
Senior (60+ years): $33.95 Senior (60+ years): $28.95
Child (3-12 years): $26.95 Child (3-12 years): $21.95
2 and under: FREE! 2 and under: FREE!
특별한 점
이 African Lion Safari 가 특별한 점은 자차를 가지고 동물을 보러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인데요. 만약 동물들에게 내 차가 긁히거나 생리현상으로 더렵혀지는게 두려우시다면 돈을 아래 금액만큼 따로 지불하고 동물원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타고 입장하시면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Safari Tour Bus Rates
Adult (13-59 years): $5.25
Senior (60+ years): $5.25
Child (3-12 years): $4.95
동물원 방문 후기
동물원 가는 길에 딸기 농장 체험이 있어서 잠시 들어갔는데
딸기를 직접 따서 사갈수 있는 체험이 있었지만
너무 더워서 패스하고 따져있는거 사먹었는데
농장이라고 싼편도 아니고 일반 마트에서 파는 가격이랑 비슷하고 맛도 비슷했던거 같아요. 더 달거나 더 싸거나 하는 느낌은 못받았네요.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한채 열심히 30분 정도를 더 달려서 동물원 도착. 도착하자 마자 입장료 내고 입장하여 길을 따라갔더니 제일 먼저 보이는 간판은
역시나 자기 차를 가지고 들어갔을때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한 책임을 안진다는 내용의 간판이 눈에 띄내요. 입장하자 마자 바로 들어갈 수 있는거는 아니고, 너무 많은 차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게 조절하는거 같더라구요.
열심히 셀카도 찍고, 다른 곳도 찍다 보니 어느덧 들어갈 차례가 되었어요.
입구에 또한번의 Safety 의 내용을 확인하는 순간~ 동물을 가까이 볼수 있다는 기대감과 어떤 동물들과 인사를 할수 있을까라는 떨리는 마음으로 입장했어요.
제일 처음에 나타는 동물은 원숭이!! 역시 트럭이 크고 넓어서 그런지 원숭이들의 호감가 하는 차는 큰차 부터였어요. 트럭>SUV>승용차 순으로 돌아다니더라구요
조금 안타까웠던건 분명히 동물들에게 먹을걸 주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원숭이들이 승용차로 잘 안오다 보니 승용차를 타고 들어간 관람객분들은 창문을 열어 먹을걸 주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가다가 만난 동물원 버스!! 동물원 버스가 지나다는 길을 따로 있어요. 개인차로 다닐때와 다른 길을 택해서 가는데 오히려 동물원 버스가 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이유는
이렇게 햇빛을 피해 여기저기 그늘로 도망가서 앉아있는 동물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가까이 보는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웬지 동물원 버스 타면 사육사들이 먹이 들고 호응을 유도 할거 같은데.. 널부러진 사자보고 실망.
계속 그자리에만 있을수 없어 자리를 옴기니 코뿔소가 보이는데 생각보다 엄청 크더라구요. 코뿔소의 거대함을 가까이서 보아보니 위대합니다.
조금 더 지나가니 타조무리들이 사육사에게 밥을 얻어 먹고 있네요. 타조들이 그렇게 성질이 사납다고 하던데 밥먹을 때라 그런지 제가 봤을땐 온순온순 하더라구요.
기린을 조금 더 가까이서 보고 싶었지만 실패~ 저 멀리서 가까이 다가올 생각을 하지 않네요. 얼마나 기린의 목의 길이가 길고 키가 큰지 가까이서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돌아서야 했었어요
이 동물의 정체를 알수 없지만 갑자기 차 근처로 다가오더니 찍을거면 내가 정면으로 바라봐 줄게라는 말을 하듯이 저렇게 멈추고 30초 정도 있어줬어요. 잘 나왔다고 자부할수 있는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에요!!
운이 좋으면 동물들이 차 앞을 지나쳐 가는데 신기해요~
어느세 사슴도 근처에 와서 서성서성. 사슴은 가까이서 보면 정말 눈이 이쁘드라구요.
동물들이 근처와 와주면 새삼스레 기뻐하며 셔터를 계속 초 스피드로 찍고, 찍고 또 찍었어요. 안탑깝게 저에게 오던 무스(?)는 다른차가 건넨 먹을거를 보고 방향을 틀어버렸네요.
먹을거 주지 말라고 했는데..... 원숭이 관람하면서 먹을거 주는거 보고 여기서 또 보네요. 역시 사람이 많은 곳에는 다사다난한 일이 일어나기 마련이죠. 그렇게 저는 대략 1시간 30분만에 모든 투어를 마치고 집에 가던중 또하나의 힐링을 했습니다. 그건 다름아닌 자연환경!
일자로 쭉 뻗은 도로!! 너무 이쁘네요. 마음까지 확 트이는 기분.
다음번 롱위캔드나 주말 나들이로 Hamilton, African Lion Safari 어떠신가요?
보통 흔히들 동물원 하면 TORONTO ZOO 를 떠올리실거에요. 요세 더군다가 STRIKE 해가지고 닫아버린 TORONTO ZOO 대신해서 더 특별하게 하루 당일치기로 갈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lionsafari.com/
주소
1386 Cooper Road,
Hamilton, Ontario Canada
가격
Summer: May 20 to September 4 Fall: September 5 to October 9
Adult (13-59 years): $35.95 Adult (13-59 years): $30.95
Senior (60+ years): $33.95 Senior (60+ years): $28.95
Child (3-12 years): $26.95 Child (3-12 years): $21.95
2 and under: FREE! 2 and under: FREE!
특별한 점
이 African Lion Safari 가 특별한 점은 자차를 가지고 동물을 보러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인데요. 만약 동물들에게 내 차가 긁히거나 생리현상으로 더렵혀지는게 두려우시다면 돈을 아래 금액만큼 따로 지불하고 동물원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타고 입장하시면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Safari Tour Bus Rates
Adult (13-59 years): $5.25
Senior (60+ years): $5.25
Child (3-12 years): $4.95
동물원 방문 후기
동물원 가는 길에 딸기 농장 체험이 있어서 잠시 들어갔는데
딸기를 직접 따서 사갈수 있는 체험이 있었지만
너무 더워서 패스하고 따져있는거 사먹었는데
농장이라고 싼편도 아니고 일반 마트에서 파는 가격이랑 비슷하고 맛도 비슷했던거 같아요. 더 달거나 더 싸거나 하는 느낌은 못받았네요.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한채 열심히 30분 정도를 더 달려서 동물원 도착. 도착하자 마자 입장료 내고 입장하여 길을 따라갔더니 제일 먼저 보이는 간판은
역시나 자기 차를 가지고 들어갔을때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한 책임을 안진다는 내용의 간판이 눈에 띄내요. 입장하자 마자 바로 들어갈 수 있는거는 아니고, 너무 많은 차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게 조절하는거 같더라구요.
입구에 또한번의 Safety 의 내용을 확인하는 순간~ 동물을 가까이 볼수 있다는 기대감과 어떤 동물들과 인사를 할수 있을까라는 떨리는 마음으로 입장했어요.
제일 처음에 나타는 동물은 원숭이!! 역시 트럭이 크고 넓어서 그런지 원숭이들의 호감가 하는 차는 큰차 부터였어요. 트럭>SUV>승용차 순으로 돌아다니더라구요
조금 안타까웠던건 분명히 동물들에게 먹을걸 주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원숭이들이 승용차로 잘 안오다 보니 승용차를 타고 들어간 관람객분들은 창문을 열어 먹을걸 주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가다가 만난 동물원 버스!! 동물원 버스가 지나다는 길을 따로 있어요. 개인차로 다닐때와 다른 길을 택해서 가는데 오히려 동물원 버스가 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이유는
이렇게 햇빛을 피해 여기저기 그늘로 도망가서 앉아있는 동물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가까이 보는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웬지 동물원 버스 타면 사육사들이 먹이 들고 호응을 유도 할거 같은데.. 널부러진 사자보고 실망.
계속 그자리에만 있을수 없어 자리를 옴기니 코뿔소가 보이는데 생각보다 엄청 크더라구요. 코뿔소의 거대함을 가까이서 보아보니 위대합니다.
조금 더 지나가니 타조무리들이 사육사에게 밥을 얻어 먹고 있네요. 타조들이 그렇게 성질이 사납다고 하던데 밥먹을 때라 그런지 제가 봤을땐 온순온순 하더라구요.
기린을 조금 더 가까이서 보고 싶었지만 실패~ 저 멀리서 가까이 다가올 생각을 하지 않네요. 얼마나 기린의 목의 길이가 길고 키가 큰지 가까이서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돌아서야 했었어요
이 동물의 정체를 알수 없지만 갑자기 차 근처로 다가오더니 찍을거면 내가 정면으로 바라봐 줄게라는 말을 하듯이 저렇게 멈추고 30초 정도 있어줬어요. 잘 나왔다고 자부할수 있는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에요!!
운이 좋으면 동물들이 차 앞을 지나쳐 가는데 신기해요~
어느세 사슴도 근처에 와서 서성서성. 사슴은 가까이서 보면 정말 눈이 이쁘드라구요.
동물들이 근처와 와주면 새삼스레 기뻐하며 셔터를 계속 초 스피드로 찍고, 찍고 또 찍었어요. 안탑깝게 저에게 오던 무스(?)는 다른차가 건넨 먹을거를 보고 방향을 틀어버렸네요.
먹을거 주지 말라고 했는데..... 원숭이 관람하면서 먹을거 주는거 보고 여기서 또 보네요. 역시 사람이 많은 곳에는 다사다난한 일이 일어나기 마련이죠. 그렇게 저는 대략 1시간 30분만에 모든 투어를 마치고 집에 가던중 또하나의 힐링을 했습니다. 그건 다름아닌 자연환경!
일자로 쭉 뻗은 도로!! 너무 이쁘네요. 마음까지 확 트이는 기분.
다음번 롱위캔드나 주말 나들이로 Hamilton, African Lion Safari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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