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또다른 특별한 경험, Stand Up Comedy with D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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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_HN 댓글 0건 조회 2,758회 작성일 17-05-12 15:33본문
난 평평함이 싫다! 외식할 때 심심하게 먹기만 하기 아쉬우신가요? 공연도 보고 맛있는 식사도 할 수 있는 곳, 많은 분들이 생소하실 수 있는 Absolute Comedy 를 소개해드립니다.
스텐드 업 코미디란 걸 알게된 배경
코미디언 배우중에 짐 캐리를 무지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배우가 캐나다 출신이라고 듣고 어디서 살았을지 궁금해서 Wiki를 읽어보던 중 성장배경에서 짐 캐리도 캐나다에 체인으로 있는 Yuk Yuk's 라는 코메디 클럽 출신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이런 코미디는 어떤것일까 궁금해서 공연을 볼 수 있는 가까운데를 찾던 중 Absolute Comedy 라는 곳을 알게되어 가본 경험이에요.
스텐드 업 코미디란?
코미디언이 직접 무대에 서서 관객을 마주하고 진행하는 코미디의 한 형식으로 직접 가서 공연을 보면 확실히 실감하겠지만 정말 마이크 하나와 말빨만 가지고 관중을 휘어잡아야 하는 공연이기 때문에 높은 화술과 유머감각, 진행능력, 애드립 등을 요구하는거 같아요. 그 때문에 코미디언들이 굉장히 어렵고 부담도 심할거 같아요. 미국/영국에서 흔히 말하는 코메디언은 일반적으로 이 스탠드 업 코미디언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Absolute Comedy 위치
2335 Yonge Street, Toronto (Eglinton 역에서 가까움)
다른데 두군데 더 있는데 하나는 오타와 (412 Preston St, Ottawa) 에 있고 나머지 하나는 킹스턴 (1187Princess St. Kingston) 에 있어요.
저는 두군데 모두 가보지 못해서 어디가 더 좋다 나쁘다 말할수 없지만 이미 앞에 짐 캐리에 대해 설명하면서 Yuk Yuk's 에 대해서도 나왔으니 Absolute Comedy 보다 Yuk Yuk's 에 더 관심이 가시는 분들은 https://www.yukyuks.com/ 으로 가서 확인해보시면 될거 같아요. Yuk Yuk's 는 14군데에 있는만큼 더 유명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토론토에 있는 주소만 살짝 알려드리면 224 Richmond St W. Toronto 이네요.
Absolute Comedy 공연 시간 및 공연 가격 (음식별도)
관련 웹사이트
https://www.absolutecomedy.ca/toronto/menu/entrees
분위기 및 다녀온 후기
공연장소가 지하에 있어서 잘 못찾을수도 있지만 펍 밑 지하에 있어요. 특별한건 없고 안에 들어가면 테이블 있고 앉으면 음식 오더해서 먹을수 있고 해요.
공연을 한지가 오래된 곳이라 그런지 확실히 안은 모던한 느낌이 들고 딱히 특별한건 없어요. 공연 시작전에 우리나라처럼 약간의 바람잡이 역할을 하는 사람이 분위기를 띄어주고 공연 시작하는데 코메디언들은 대략 10명이 조금 안되게 나온거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코미디를 보러 가면 막 화려한 퍼포먼스가 있지만 여긴 정말 평범한 옷 입고 나와서 오직!! 말로만 웃겨요. 다들 예전에 '나혼자 산다'에서 김영철씨가 호주에 코미디 도전하러 가는거 나왔는데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딱 그런느낌이에요. 외국 문화생활을 중심으로 펼쳐놓는 스토리 텔링형식의 코미디랄까? 딱히 자세한 설명이 어려우니 한번 가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저는 이 공연을 보다보니 다른 분들은 잘 웃으시는데 저만 웃지 못하는 포인트도 있어서 살짝 민망한 적도 있었네요. 또한, 성적인 농담 하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엄청난 눈쌀을 찌프릴 정도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해요.
앞에서 이야기 했던 것처럼 어느날 문득, 평범한 외식은 싫고 특별한 날을 경험해보고 싶을때 한번쯤 가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스텐드 업 코미디란 걸 알게된 배경
코미디언 배우중에 짐 캐리를 무지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배우가 캐나다 출신이라고 듣고 어디서 살았을지 궁금해서 Wiki를 읽어보던 중 성장배경에서 짐 캐리도 캐나다에 체인으로 있는 Yuk Yuk's 라는 코메디 클럽 출신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이런 코미디는 어떤것일까 궁금해서 공연을 볼 수 있는 가까운데를 찾던 중 Absolute Comedy 라는 곳을 알게되어 가본 경험이에요.
스텐드 업 코미디란?
코미디언이 직접 무대에 서서 관객을 마주하고 진행하는 코미디의 한 형식으로 직접 가서 공연을 보면 확실히 실감하겠지만 정말 마이크 하나와 말빨만 가지고 관중을 휘어잡아야 하는 공연이기 때문에 높은 화술과 유머감각, 진행능력, 애드립 등을 요구하는거 같아요. 그 때문에 코미디언들이 굉장히 어렵고 부담도 심할거 같아요. 미국/영국에서 흔히 말하는 코메디언은 일반적으로 이 스탠드 업 코미디언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Absolute Comedy 위치
2335 Yonge Street, Toronto (Eglinton 역에서 가까움)
다른데 두군데 더 있는데 하나는 오타와 (412 Preston St, Ottawa) 에 있고 나머지 하나는 킹스턴 (1187Princess St. Kingston) 에 있어요.
Absolute Comedy 공연 시간 및 공연 가격 (음식별도)
Tuesday | 8:30PM | $10.00 |
Wednesday | 8:30PM | $7.00 |
Thursday | 8:30PM | $10.00 |
Friday | 9:00PM | $17.00 |
Saturday | 8:00PM & 10:45PM | $17.00 |
Sunday | 8:00PM | $10.00 |
관련 웹사이트
https://www.absolutecomedy.ca/toronto/menu/entrees
분위기 및 다녀온 후기
공연장소가 지하에 있어서 잘 못찾을수도 있지만 펍 밑 지하에 있어요. 특별한건 없고 안에 들어가면 테이블 있고 앉으면 음식 오더해서 먹을수 있고 해요.
From Google Map View Picture
공연을 한지가 오래된 곳이라 그런지 확실히 안은 모던한 느낌이 들고 딱히 특별한건 없어요. 공연 시작전에 우리나라처럼 약간의 바람잡이 역할을 하는 사람이 분위기를 띄어주고 공연 시작하는데 코메디언들은 대략 10명이 조금 안되게 나온거 같아요.
From TorontoBlog Site Pictures
우리나라에서 코미디를 보러 가면 막 화려한 퍼포먼스가 있지만 여긴 정말 평범한 옷 입고 나와서 오직!! 말로만 웃겨요. 다들 예전에 '나혼자 산다'에서 김영철씨가 호주에 코미디 도전하러 가는거 나왔는데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딱 그런느낌이에요. 외국 문화생활을 중심으로 펼쳐놓는 스토리 텔링형식의 코미디랄까? 딱히 자세한 설명이 어려우니 한번 가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저는 이 공연을 보다보니 다른 분들은 잘 웃으시는데 저만 웃지 못하는 포인트도 있어서 살짝 민망한 적도 있었네요. 또한, 성적인 농담 하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엄청난 눈쌀을 찌프릴 정도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해요.
앞에서 이야기 했던 것처럼 어느날 문득, 평범한 외식은 싫고 특별한 날을 경험해보고 싶을때 한번쯤 가보시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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