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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7,493회 작성일 15-07-1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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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캐나다에서 가장큰 놀이공원으로써 오픈한 캐나다 원더랜드는 지금까지도 북미에서 연간 이용자가 가장 많은 놀이공원의 하나로써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롤러코스터만해도 완공이래로 아직까지 운영되고 있는 목재 롤러코스터 ’Minebuster’와 ‘Wild Beast’와 더불어 16가지가 넘는 롤러코스터가 있으며 또한, 매 시즌마다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들이 이곳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 1992년에는 ‘Splash Works’라 불리는 워터파크가 오픈하였으며, 워터파크또한 지금까지 다양한 놀이기구와 재미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가족단위나 친구들끼리도 가기 좋은 캐나다 원더랜드. 토론토에 있다면 꼭 한번 가보기를 추천한다.
 
원더랜드 가는 방법 소개
Canada's Wonderland
9580 Jane St. Vaughan. ON L6A 1S6
원더랜드 티켓 종류 소개(온라인 결제 기준/세금 불포함)
(버스요금 $11.20)
 







원더랜드 티켓 종류 소개 (온라인 결제 기준/세금 불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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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에서 꼭 타야할 CBM 추천 놀이기구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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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Leviathan
3분 30초나 되는 라이딩 시간과 더불어 원더랜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롤러코스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원더랜드를 간다면 꼭 타봐야 하는 1순위 놀이기구라고 말해 주고 싶다. 54도나 되는 경사각에 148km/h의 속도로 떨어지는 그 쾌감은 가히, 타보지 않고서는 표현을 하기 힘들 정도이다. 또한, 허리만 고정하는 안전바는 더욱더 공포 감(?)을 형성해준다.
02.Mighty Canadian Minebuster
캐나다에서 목재로된 롤러코스터 중 가장 긴 길이를 자랑하고있는 롤러코스터 이다. 또한 1981년이래로 원더랜드를 완공하면서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롤러코스터인 만큼 역사적인 가치만 보아도 대단함을 느낄 수 있는 놀이기구이다.
03.Wild Beast
Minebuster외에도 1981년 이래로 계속 유지되고 있는 또하나의 목재 롤러코스터 이다. 3분이나 되는 라이딩 시간동안에 엄청난 승차감(?)을 경험 해본다면 절로 웃음이 나올 것이다.
04.Time Warp
호불호가 갈리는 롤러코스터 중 하나이다. 누군가는 어지럽기만 하다고 하지만, 적어도 앉아서 타는게 아닌, 누워서 타는 이색 롤러코스터인 만 큼 한번쯤은 경험해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05.Behemoth
역시나 원더랜드를 대표하는 롤러코스터중 하나이다. 125km/h속도와 더불어 오르락 내리락 하는 많은 구간과 독특한 좌석형태는 보다 재미난 느낌을경험할수있게해준다.
06.The Fly
어린이들이 타는 롤러코스터라고 깔보다간 큰 코 다친다. 이름과 걸맞게 요리조리 날렵하게 움직이는 이녀석,목에힘을주고타도록하자.
07.WindSeeker
90M가 넘는 높이에서 그네를 타는 기분은 어떨까? 가장 단순한 형태의 놀이기구이지만 개인적 으로 가장 무서웠던 놀이기구 중 하나이다. 허나,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그야말로 최고이다.
08.Psyclone
바이킹이 식상한 놀이기구로 여겨진다면 이 녀석을 타보자. 바이킹 처럼 움직이지만 거기다가 회전까지 하니, 시원한 바람을 쐬며 여유(?)를 느껴보자. 허나, 짧은 라이딩 시간은 조금 아쉽다.
09.Timberwolf Falls
1989년에 만들어진 원더랜드의 후룸라이드, 말끔한 차림으로 출발해서 도착할때쯤엔 온 몸이 물에젖어있게될것이다.무더위를한방에날려 버리고 싶다면 이 녀석을 추천한다.
10.Backlot Stunt Coaster
'The Italian Job'으로 불리었던 롤러코스터, 이름을 변경하고 분위기도 업그레이드 됬다. 탑승 하자마자 숨쉴틈도 없이 엄청난 속도로 달리는 롤 러코스터, 영화 세트장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기분으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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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원더랜드 놀이기구만 있는 줄 알았지? 워터파크도 있지!!
캐나다 원더랜드를 생각하면 놀이기 구만을떠올릴수있지만,그외에 도 여름철 무더위를 보낼 워터파크 도 있다. 이름하여 ‘Canada Wonderland Splash Works’ 1992년에 개장하여 2015년 까지 총 5번의 확장을 통하 여 워터파크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이 곳은 최근, ‘Typhoon’이라는 새로운 워터 슬라이드도 오픈 하였다. 뿐만 아니라, 10가지가 넘는 익스트림 기구는 물론이며, 워터파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White Water Bay’라 불리는 거대한 인공파도 풀장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도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하다가도 앞 장에 소개했던 롤러코스터들도 탈 수 있으니 그야말로 최고의 환경이 아닌가 싶다. 가족 또는 친구들과 즐기기에도 좋은 원더랜드의 ’Splash Works’ 토론토에 있다면 꼭한 번 이번 여름을 물 놀이와 함께 즐겨 보도록 하자.
원더랜드에 왔다면 꼭 먹어봐야할 이 녀석!
펀넬케잌(Funnel Cake)
튀긴빵위에 과일과 아이스크림을 올려서 먹는 펀넬케잌은 여러종 류의 맛이 있는데, 그 양은 3명이서 먹어도 충분할 정도로 양이 많다. 원더랜드에서 배고플 땐, 펀넬케잌을 꼭 먹어보도록 하자.
 


CBM PRESS TORONTO  07월호,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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