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영주권자 온타리오 의료보험 OHIP 신청방법(feat.이민 6년차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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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캐나다 영주권자 온타리오 의료보험 OHIP 신청방법(feat.이민 6년차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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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nielSong 댓글 0건 조회 3,099회 작성일 19-11-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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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영주권자 온타리오 의료보험 OHIP 신청방법(feat.이민 6년차 Q&A) ::


첫눈의 감동이 한국에 비해 참 적은 나라 캐나다. 특히, 토론토는 도심이지만 눈이 굉장히 많이 오기 때문에 그야말로 "예쁜 쓰레기"가 하늘에서 내리는구나 싶을 만큼 눈에 대한 반가운(?) 마음이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난 9월을 넘기면서 만으로 캐나다에서 삶을 시작한 지 5년이 지나 이제는 햇수로 캐나다 이민 6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수차례 말씀드린 바 있지만, 제가 처음 올 때만 해도 전혀 이민에 대한 생각이 없이 왔었고, 지내면서 이곳 생활에 적응해 가다 보니 금방 이민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것 같아요. 오늘은 이런저런 일상생활도 조금 나누어볼까 해요. 개인적으로 캐나다 이민을 혼자 성공한 케이스라 관련 포스팅을 보시고 참 많은 질문들을 주시는데요. 일일이 다 답변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해 몇 가지 대답을 해 드리고, 캐나다 영주권자 신분으로 온타리오 의료보험카드인 OHIP 신청방법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 이민 자주 묻는 질문 Q & A 

1) 이민은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전공이 고등학교 때부터, 요리였고 관련 자격증 및 약간의 경력이 있어서 캐나다에 워킹홀리데이로 오자마자 현지 레스토랑(외국식 캐주얼 레스토랑 JOEY)에 바로 취직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시는 어학원은 한 번도 다녀본 적이 없어서, 처음에 언어 관련 스트레스를 참 많이 받았지만. 현지인과 같이 부딪히고 일하는 것만큼 영어 실력이 빨리 느는 방법은 정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어에 관련한 부분은 나중에 좀 더 자세히 다룰게요.


그래서 저는 자연스레 요리 쪽 경력이 쌓이게 되었고, 학교는 조지 브라운 컬리지 요리학과 H116를 다녔는데 졸업 전, 인턴 시작 전에 포시즌 호텔에 취직을 해서 일과 요리를 병행하던 중 베이킹 쪽에 관심이 더 생겨서 분야를 이쪽으로 전환하게 되었어요. 현재는 아시안 퓨전 베이커리로 5호점 확장 준비 중인 "BAKE CODE"에서 3년째 근무 중이며 이민법 개정과 함께 부족 군으로 분류된 'Baker"경력으로 추가 점수 600점을 받아 EE 스코어 899점대를 만들어 최종 이민에 성공했습니다. 영주권 총 프로세스 기간은 7개월 소요되었으며, 저는 조금 오래 걸린 편이에요. 


2) 영어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팁이 있다면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1번 질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영어공부를 위해 따로 어학원을 다녀본 적이 없고 저는 바로 근무지에서 백인 흑인 현지 친구들과 부딪히며 배웠습니다. 자랑하는 것 같지만(자랑이에요 ㅋㅋ) 제가 영어로 대화하다가 여기 온 지 5년 되었다고 말하면, 원래 여기서 태어난 줄 알았다고 말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제가 어떤 문법적으로 완벽한 문장을 구사해서가 아니라 "발음"이 좋기 때문인데요. 입에 붙지 않는 단어의 경우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횟수를 연습에 제 입과 혀가 적응되도록 했던 것 같아요. 대표적인 단어 "Literally"를 들고 싶어요. 현지에서 "야 이거 완전 대박 맛있어!, 정말 좋아!, 정말 싫어!" 등의 느낌을 표현할 때 쓰이는 단어인데, 이게 참 제 입에 현지식 발음으로 붙이기 어려웠어요. 지금은 단어 끝마다 자연스럽게 붙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생활할 때 미리 한국 친구들(2세 친구들)에게 부탁을 해서 한국말을 전혀 쓰지 않기로 했어요. 그때 학교의 한국인 친구가 총 5명 있었는데 문자할 때도 영어로 했고, 집에 돌아갈 때 지하철에서도 영어를 했어요. 정말 마지막 4학기 될 때까지는 학교에서 수업 시간 때 한 번도 한국말을 쓴 적이 없어요. 이 부분은 저도 참 독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종교가 기독교인데, 기도할 때도 영어로 했고 일상생활에 속으로 생각할 때도 영어로 생각하려고 했습니다. 이를테면 샤워할 때 잠자리 드는 순간에도 혼잣말도 영어로 했어요. 


이 시간이 3년 지나니, 영어에 대한 두려움 어려움은 정말 없어지더라고요. 그렇지만 저도 이 시간이 참 고생스러웠고 인내심의 한계가 올 때도 있었지만 캐나다에서 살기로 작정한 이상 최대한 빨리 현지인들과 같은 영어를 구사하고 싶어서 정말 참고 또 참았습니다. 


또한, 파트타임 업무를 빼고 한 번도 한국인 오너가 있는 직장을 다닌 적이 없어요. 주로 백인들 있는 키친, 지금은 아시안 퓨전 특성에 맞는 베이커리라 다양한 민족들이 있지만 대부분 캐나다에서 태어난 코워커들이에요. 저희 부서에 또 저만 한국인이라 자연스럽게 매일 8시간 주 5일 영어를 쓸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있어서 점점 더 현지식 영어가 제 입에 붙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3) 취업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취업은 참 누구나 잘 되었으면 좋겠지만, 우리가 선택한 도시가 토론토인 이상 정말 준비를 철저히 해야만 통과할 수 있는 하나의 관문이라 생각됩니다. 제 직종인 요리&베이킹 쪽은 특히나 경쟁자가 수도 없이 많기 때문에 본인의 장점을 잘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파트타임으로도 좋으니, 돈보다는 경력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꼭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직종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커리어를 만들어 가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제 공식적인 첫 직장이었던 포시즌 호텔의 경우, 포지션이 일반 쿡 포지션 보다 한 단계 높았기 때문에 인터뷰를 총 5차까지 진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모든 직종에 해당되는 질문들, 이를테면 "왜 이 회사에 지원하셨나요?, 우리 회사에 대한 역사를 아시나요?, 자신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요? 해결하기 어려웠던 문제를 본인만의 방법으로 극복한 사례가 있나요?" 등을 비롯해  특정 요리 레시피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하라는 등 정말 수십 가지 인터뷰 질문을 받았던 것 같아요. 사전에 인터뷰 수업을 통해 준비했던 경험과 또 저는 워홀로 와서부터 현지 레스토랑에 취업했었기 때문에 막힘없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취업과 직결되는 인터뷰를 위해서라도, 더 적극적으로 현지식 영어에 익숙해 지시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느 정도 자리에서 커리어가 쌓인 인맥을 알아 두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이렇게 가장 제가 자주 받는 질문 세 가지를 답변해 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일일이 한 분 한 분께 다 답을 드리지는 못하는 점에 대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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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캐나다 이민 후 영주권자 신분으로 온타리오 의료보험 OHIP 신청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저는 의료보험을 이전에 신청한 적이 없어서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그렇지만, PR 카드가 있는 상태에서 발급 신청은 굉장히 간단해요. 또 Service Ontario에 아는 직원분이 계셔서 더 신속하게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지갑을 열어보니 PR 카드, 운전면허증, 그리고 온타리오 헬스 카드까지 이렇게 신분증으로 쓸 수 있는 증명 카드가 세 개나 되었더라고요. 왠지 모르게 지난날의 고생스러웠던 날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진짜 이제는 내가 캐나다에 죽을 때까지 살 수 있게 되었구나 생각하면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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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IP 신청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PR 카드, 신분증(운전면허증 & 여권 둘 다 필요).

2) 본인 주소지로의 우편물(주소 증명을 위한 것)


이렇게 세 가지면 충분한데요. 저는 주소 증명을 위해 Pay Stub을 가지고 갔어요. 요즘 워낙 이메일로 청구서를 받는 경우가 많아서 따로 우편물이 없는 경우에는 직장에서 받는 Pay Stub으로 대신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 서류는 이렇게 간단합니다. 그리고 Service Ontario에 방문하시어 서류 제출과 간단한 양식 작성 후 사진촬영을 하면 바로 임시 카드를 주고 2주 내로 OHIP 카드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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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받기까지는 약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어요. 어차피 임시로 카드를 받기 때문에 모든 의료 서비스를 받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혹시라도 이사하시는 경우에는 주소 이전 신청을 온라인상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운전면허증도 마찬가지예요. 예전에는 꼭 방문해서 신청양식을 제출해야만 가능했었는데, 지금은 온라인에서 간단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 겨울이 되니, 다시 한번 캐나다에 사는 것을 실감하게 돼요. 워낙 이제 이곳 생활에 익숙해서, 아마 저는 한국에 돌아가면 다시 적응할 수 있을지가 의문일 만큼 모든 것이 익숙해져 버렸지만 이 추운 겨울은 해가 지나도 여전히 적응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저는 참 감사하게, 별 어려움 없이 학교생활 취업 영주권까지 잘 진행되었는데요. 하루하루의 삶에서 더 여유를 찾고, 캐나다만의 매력을 더 많이 발견해 보려고 요즘은 노력 중입니다. 


확실히 워크퍼밋을 소지하고 일할 때랑, 이제 평생 살 나라라고 생각하고 영주권자가 된 다음 일을 할 때 제 마음 자체가 많이 달라졌음을 느껴요. 더 책임감이 생겼고, 또 이 일이 좀 더 즐겁게 느껴지고, 함께하는 사람들, 만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된 것 같아요. 아무래도 캐나다 이민 영주권이 완전히 확실시되기 전에는 저도 모르게, "난 언젠가 떠날 사람이니까, 여기 계속 있을 건 아니니까"라는 생각이 좀 있었나 봐요. 이건 저도 영주권 받고 나서 내가 그랬었구나 돌아보게 되었어요. 


한국을 떠나 타지로 이민 고민하시는 분들 주변에 정말 많은데요. 그 시작이 얼마나 어려운 결정인 것을 저도 잘 알기 때문에, 또한 치열한 현지 생활에 부딪히고 정착하기까지의 과정이 얼마나 고단한 것인지 잘 알기 때문에 저도 늘 응원하고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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