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최초의 마리화나 쿠킹클래스 아카데미 화제

:: 토론토 최초의 마리화나 쿠킹클래스 아카데미 화제 ::

늘 논란과 화제의 중심거리로 여전히 찬반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마리화나. 합법화 이후에도 계속 반대의 운동 물결이 지속되고 있지만, 정부는 마리화나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이제는 식품음료 시장으로까지 확장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마리화나 합법과 함께 비지니스 시장에도 변화가 찾아왔는데요. 바로 식용 마리화나를 사용한 음식을 만들어보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들이 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토론토에 처음으로 선보여 더욱 화제를 모았던 "Cannabis Cooking Company"는 마리화나 농축액을 사용한 쿠키 만들기 클래스, 멕시칸 요리 클래스, 일본요리 클래스 등 다양한 마리화나 요리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처음 오픈당시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던 비지니스이지만, 실제 참가생들의 만족도는 의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연 실생활 요리에 얼마나 활용가능할지 의문인 마리화나 쿠킹 클래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위 이미지 클릭시 쿠킹클래스 정보를 볼 수 있는 해당 웹사이트로 이동합니다. ]

*Cannabis Cooking Company _ Map via Google Maps  _ Tripadvisor 평점:5.0 / Address: 477 Richmond St W, Toronto, Ontario M5V 3E7, Canada

Hours: 

Monday 9a.m.–5p.m

Tuesday 9a.m.–5p.m.

Wednesday 9a.m.–5p.m.

Thursday 9a.m.–5p.m.

Friday 9a.m.–5p.m.

Saturday 9a.m.–6p.m.

Sunday 9a.m.–6p.m.

Phone: (416) 770-5164

[ Article written by Daeyul Daniel Song _ Lead Image via TV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