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볼거리로 가득한 여름 휴가지! 뉴욕&워싱턴

진정한 여름 8월의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파란여행’에서 소개해드리는 뉴욕의 중심 맨하탄과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뜨거운 여름을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확인해보세요!
무더위를 날리는 이색 체험, 워싱턴D.C 루레이동굴!
루레이 동굴은 미국의 최대 규모 석회암 동굴이며, National Geographic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로 손꼽히는 곳이라고 해요. 다양한 모양의 종유석과 석순들의 화려함이 예술이라고 합니다.
동굴 안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드림레이크를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말 그대로 꿈의 호수라고 불리는 이곳은, 거울 같은 수면 위로 뚜렷하게 비치는 종유석들의 신비함이 마치 꿈을 꾸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합니다. 동굴 안에서 흘러나오는 종유석 파이프오르간 연주 소리와 함께 감상하면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된다고 하네요.
또 다른 눈요기 중 하나인 에메랄드빛 물색의 아름다운 우물, 위싱 웰! 동전을 던져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는데요. 시원한 동굴 속에서 한여름을 건강하게 잘 날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보는건 어떨까요?
다채로운 볼거리의 향연, 뉴욕!
<서머 스테이지>
매년 여름 6-8월 사이 열리는 서머 스테이지 공연은 뉴욕에서 가장 큰 야외 공연축제입니다.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뉴욕 5개 인근 공원에서 열리는 축제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서머 스트리트>
서머 스트리트는 8월 4일, 11일, 14일 센트럴파크부터 브루클린 브릿지까지 이어지는 뉴욕의 로드트립입니다. 요가, 자전거와 같은 야외활동 체험과 더불어 푸드코트, 플리마켓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 또한 놓치지 마세요!
<브로드웨이 뮤지컬>
뉴욕 하면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빼놓을 수 없겠죠? 공연장에서 잠시 무더위를 잊고 영상과 음악이 빚어내는 여유로움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요?
'파란여행’은 뉴욕+워싱턴 [3박4일] 상품을 8월 매주 월요일, 목요일, 그리고 8월 2일(금), 8월 30일(금)의 추가 출발일을 준비하였습니다.
Civic Day (8월 5일(월)) 연휴와 Labour Day (9월 2일(월)) 연휴 기간을 활용하여 뉴욕과 워싱턴 여행을 더욱 알차고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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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 PRESS TORONTO 8월호,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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