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Netflix 추천] 평범한 가정의 코미디 좀비 드라마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 (Santa Clarita D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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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2,982회 작성일 19-04-08 15:2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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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가정의 코미디 좀비 드라마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 (Santa Clarita Diet)'
개요 : 코미디, 호러 TV 시리즈 / 미국 2019.03.29 시즌3 방영중
제작 : 빅터 프레스코
주연 : 드류 베리모어, 티모시 올리펀트, 리브 휴슨, 스카일러 기손도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쉴라(여주인공)가 특별한 '육식' 식단을 시작하고 '죽이는' 성격을 발현하면서 조엘과의 결혼 생활도 새출발을 하게 된다. 그토록 평범했던 두 사람이었건만!
Synopsis :
하룻밤 사이에 알수없는 이유로 좀비가 된 아내이자 평범한 가족의 엄마.
가족전체가 조력자가 되어 고난을 함께 헤쳐나가는 가족간의 인내와 헌신을 느낄수있는 코미디 좀비 드라마.
좀비라도 사랑해, 살인을 해도 이해해.
조용하고 평범한 로스앤젤레스 북쪽 끝에 위치한 산타클라리타 라는 동네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있는 부부가 하루 아침에 환상의 살인콤비가 되었다면? 갑자기 알수없는 이유로 식성이 변해버린 아내, 사람을 먹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좀비가 되어버렸습니다. 이 갑작스러운 상황 속에서 지고지순 사랑꾼 남편은 아내를 도우려, 살인에 가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입니다. 3월 29일에 새롭게 방영하는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 시즌3는 시즌1,2와 같이 10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회당 30분정도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 안에서 쉴라(여주인공)의 가족간의 인내와 헌신은 정말 최고라고 할수 있습니다. 아내를 위해 같이 살인이라는 만행도 저지르는 남편도 모자라, 이 부부의 외동딸 에비와 에비의 친구 에릭도 주위에서 계속되는 의심으로 부터 엄마를 구하기 위해 쏠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웃으면서 가볍게 볼수있는 좀비 드라마
가벼운 좀비물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드라마 입니다. 긴장되는 여러 정신없는순간 속에서 주고받는 웃긴 대화들과 상황들에 30분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집니다. 다른 좀비 영화나 드라마들 처럼 희생자를 찾아흉측한 얼굴에 다리를 절며 돌아다니는 일반 좀비 들과는 다르게 오히려 좀비가 된 이후로 더 활기찬 모습을 보이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손가락이 부러져도, 칼에 찔려도 끄떡없고 힘도 세져서 오히려 편할때가 더 많은데요. 귀찮게 구는 사람이나 성가신 사람이 보인다면 그냥 가볍게 끼니로 떼워버리면 됩니다. 이렇게 참신한 좀비 소재에 여자 주인공 쉴라 역할을 맡은 드루베리 모어의 빵빵터지는 연기실력은 에피소드들을 보는 내내 웃음을 자아냅니다. 그 외에도, 인종차별과성차별 문제들을 유쾌하게 비꼬고 있어서 또 다른 웃음 포인트 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좀비 드라마 이지만, 인육을 먹는 장면, 살인을 하는장면등 징그러운 장면들이 꽤 많아서 피를 보지 못하는 사람이나 잔인한걸 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계속 살인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속에서 그들의 살인은 과연 정당화 될 수 있을까요?
CBM PRESS TORONTO 4월호, 2019
Copyright© 2014-2019 CBM PRESS TORONTO All rights reserved.
평범한 가정의 코미디 좀비 드라마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 (Santa Clarita Diet)'
개요 : 코미디, 호러 TV 시리즈 / 미국 2019.03.29 시즌3 방영중
제작 : 빅터 프레스코
주연 : 드류 베리모어, 티모시 올리펀트, 리브 휴슨, 스카일러 기손도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쉴라(여주인공)가 특별한 '육식' 식단을 시작하고 '죽이는' 성격을 발현하면서 조엘과의 결혼 생활도 새출발을 하게 된다. 그토록 평범했던 두 사람이었건만!
Synopsis :
하룻밤 사이에 알수없는 이유로 좀비가 된 아내이자 평범한 가족의 엄마.
가족전체가 조력자가 되어 고난을 함께 헤쳐나가는 가족간의 인내와 헌신을 느낄수있는 코미디 좀비 드라마.
좀비라도 사랑해, 살인을 해도 이해해.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 안에서 쉴라(여주인공)의 가족간의 인내와 헌신은 정말 최고라고 할수 있습니다. 아내를 위해 같이 살인이라는 만행도 저지르는 남편도 모자라, 이 부부의 외동딸 에비와 에비의 친구 에릭도 주위에서 계속되는 의심으로 부터 엄마를 구하기 위해 쏠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웃으면서 가볍게 볼수있는 좀비 드라마
가벼운 좀비물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드라마 입니다. 긴장되는 여러 정신없는순간 속에서 주고받는 웃긴 대화들과 상황들에 30분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집니다. 다른 좀비 영화나 드라마들 처럼 희생자를 찾아흉측한 얼굴에 다리를 절며 돌아다니는 일반 좀비 들과는 다르게 오히려 좀비가 된 이후로 더 활기찬 모습을 보이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손가락이 부러져도, 칼에 찔려도 끄떡없고 힘도 세져서 오히려 편할때가 더 많은데요. 귀찮게 구는 사람이나 성가신 사람이 보인다면 그냥 가볍게 끼니로 떼워버리면 됩니다. 이렇게 참신한 좀비 소재에 여자 주인공 쉴라 역할을 맡은 드루베리 모어의 빵빵터지는 연기실력은 에피소드들을 보는 내내 웃음을 자아냅니다. 그 외에도, 인종차별과성차별 문제들을 유쾌하게 비꼬고 있어서 또 다른 웃음 포인트 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좀비 드라마 이지만, 인육을 먹는 장면, 살인을 하는장면등 징그러운 장면들이 꽤 많아서 피를 보지 못하는 사람이나 잔인한걸 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계속 살인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속에서 그들의 살인은 과연 정당화 될 수 있을까요?
CBM PRESS TORONTO 4월호,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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