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영어로 자기소개하기 – 필수 패턴만 있으면 No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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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4,419회 작성일 19-04-05 14:31본문
영어면접 특별기획 칼럼 마지막 시간입니다.
① Do’s – 이것만큼은 꼭 지키세요!
② Don’ts – 영어면접에서 절대 피해야 할 세 가지
③ 영어로 자기소개하기 – 필수 패턴만 있으면 No problem!
직종을 불문하고 거의 모든 면접에서 마주하게 될 질문이 바로 “Tell me about yourself”일 겁니다. 면접 시 가장 먼저 듣게 될 질문이기도 한데요. 간단해 보이면서도 막상 어떻게 답변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에 많은 지원자가 가장 꺼리는 질문 중의 하나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한국식 자기소개처럼 “저는 XX에서 태어나 쭉 자랐고 비교적 쾌활한 성격으로…”로 시작해 학창시절과 취미까지 구구절절 읊는 형식의 답변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어권 면접에서 자기소개할 때에는 ‘현재’, ‘과거’, ‘미래’ 순서로 답변을 준비하면 효과적입니다.
1. 현재 - Who you are
현재의 지원자는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를 먼저 소개합니다. 경력직의 경우 자신의 강점을 어필할 수 있는 형용사를 활용하면 더욱더 좋으며 자신이 맡은 주 업무 한두 개 정도를 간략히 언급합니다. 보통 통성명은 첫 대면 시 이루어지니 이름은 다시 소개하지 않도록 합니다.
예시) I’m a very caring and loving daycare teacher with 2 years of experience at a private daycare called XXX. I’m in charge of one of the toddler classes.
2. 과거 - What you’ve done
지금 일을 하기 전에 지원자가 했던 일을 이야기합니다. 전 직장에서의 업무나 배운 점도 좋고 학력을 소개해도 좋습니다.
예시) Before that, I studied Early Childhood Education at George Brown College where I discovered my true passion for working with children. So, I really enjoyed learning there.
3. 미래 - Why you are here
지원한 업무를 담당하게 될 미래 지원자의 모습을 그리면서 지원 동기 또는 배경을 설명하도록 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현 직장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시) Although I really like my current role and love the children I work with, I feel I’m now ready for a new opportunity and a more challenging assignment in a public institution. This is why I’m very excited about this opportunity at ABC.
어차피 세세한 디테일은 자기소개 후 이야기할 기회가 있으니 최대한 담백하게 하지만 임팩트있게 멘트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은 monologue가 아닌 dialogue란 걸 항상 기억하고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을 어필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면 부담감이 좀 덜하지 않을까요? 모두 취업 준비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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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 PRESS TORONTO 4월호, 2019
컬럼제공 : Lit Education (통번역 전문 어학원)
문의전화 416.792.8876 이메일 info@liteducation.com 카카오톡 lit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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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Do’s – 이것만큼은 꼭 지키세요!
② Don’ts – 영어면접에서 절대 피해야 할 세 가지
③ 영어로 자기소개하기 – 필수 패턴만 있으면 No problem!
직종을 불문하고 거의 모든 면접에서 마주하게 될 질문이 바로 “Tell me about yourself”일 겁니다. 면접 시 가장 먼저 듣게 될 질문이기도 한데요. 간단해 보이면서도 막상 어떻게 답변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에 많은 지원자가 가장 꺼리는 질문 중의 하나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한국식 자기소개처럼 “저는 XX에서 태어나 쭉 자랐고 비교적 쾌활한 성격으로…”로 시작해 학창시절과 취미까지 구구절절 읊는 형식의 답변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어권 면접에서 자기소개할 때에는 ‘현재’, ‘과거’, ‘미래’ 순서로 답변을 준비하면 효과적입니다.
1. 현재 - Who you are
현재의 지원자는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를 먼저 소개합니다. 경력직의 경우 자신의 강점을 어필할 수 있는 형용사를 활용하면 더욱더 좋으며 자신이 맡은 주 업무 한두 개 정도를 간략히 언급합니다. 보통 통성명은 첫 대면 시 이루어지니 이름은 다시 소개하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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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거 - What you’ve done
지금 일을 하기 전에 지원자가 했던 일을 이야기합니다. 전 직장에서의 업무나 배운 점도 좋고 학력을 소개해도 좋습니다.
예시) Before that, I studied Early Childhood Education at George Brown College where I discovered my true passion for working with children. So, I really enjoyed learning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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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세세한 디테일은 자기소개 후 이야기할 기회가 있으니 최대한 담백하게 하지만 임팩트있게 멘트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은 monologue가 아닌 dialogue란 걸 항상 기억하고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을 어필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면 부담감이 좀 덜하지 않을까요? 모두 취업 준비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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