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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애플 매직마우스2 스페이스 그레이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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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5,738회 작성일 19-03-31 00:15본문
:: 애플 매직마우스2 스페이스 그레이 개봉기 ::
애플의 고가 정책이 달갑지 않으면서도 여전히 이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는 소위 충성 유저들은 새로운 애플 제품에 늘 목마릅니다. 최근 에어 파워 출시 취소로 아쉬운 마음이 큰 애플 유저들이 많으실 텐데요. 참, 아이러니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애플 브랜드인데, 막상 유저들은 그 반대인 맥시멀리즘 성향을 띠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가지면 가질수록, 더 갖고 싶은 애플만의 마성의 매력이 있기 때문일까요.
저는 본래 10년 차 삼성 충성 유저였습니다. 애플 제품으로 전환할 어떤 이유도 찾지 못하다가, 아이폰 10주년 기념으로 출시되었던 아이폰 X 출시와 함께 애플 제품으로 변경하게 되면서 아이맥, 애플 TV, 애플워치, 에어팟 1세대와 2세대, 아이패드, 애플 펜슬, 신형 맥북에어 등으로 모든 디바이스를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별로 큰 차이라고 말하지 않는 분도 계시지만, 애플의 연동성은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맥을 메인 컴퓨터로 사용하고 거의 매일같이 맥북에어 역시 사용하게 됩니다. 중요한 사진 편집 작업은 아이맥이 훨씬 편리하고, 또 실제로 포스팅을 작성하거나 글을 쓰는 일은 맥북이 편리하기 때문에 두 기기 모두 매일같이 활용하고 있는데요. 맥북에어를 터치패드만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함이 느껴져서 오늘 애플스토어에서 애플 매직 마우스 2를 구입하였습니다. 맥북에어 제품이 스페이스 그레이라서 같은 색상으로 맞추었는데 가격차이만큼의 성능 차이는 없지만 개봉기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사실 제가 처음에 아이맥을 구입할 당시에는, 아이맥의 기본품으로 포함되는 매직 마우스를 맥북에어에도 활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마우스 한 개로 아이맥과 맥북에어를 자유롭게 오가면서 사용하는 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한번 디바이스에 연결되면 다른 기기로 바꾸는 일이 생각보다 더디기 때문에 이번에 맥북에어 전용으로 사용할 애플 매직 마우스 2 스페이스 그레이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라, 사실상 기존의 매직 마우스 2와 디자인에 차이 혹은 성능의 차이는 없지만 컬러만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택스 전 제품 가격은 119불로 세금을 포함하게 되면 마우스 하나에 140불 정도 하는 셈인데요.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스처 동작 인식이 적응되면 정말 너무나 편리합니다. 앞으로 가기, 뒤로 가기, 확대 기능 등 마우스 하나도 모두 해결 가능하기 때문에 그 편의성이 굉장히 뛰어난 편입니다.
그럼, 제품을 함께 열어볼까요?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생각보다 박스 패키지의 사이즈는 작은 편입니다.
일반 매직 마우스 2 제품과 차이는 전혀 없으며 컬러만 다르고 30불 정도 더 비싼 제품입니다. 역시, 애플답게 깔끔한 패키징이 더욱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사실상, 마우스 전면의 색은 깊은 블랙 컬러에 가까우며 제품의 하단 색상은 짙은 그레이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마우스 기능을 비롯해, 애플 맥 제품과 호환 시 다양한 제스처 인식을 지원하기 때문에 가격대가 높음에도 만족도는 정말 뛰어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아이맥에 사용하던 화이트(실버) 색상의 애플 매직 마우스 2와 비교했을 때, 색상을 제외한 어느 부분에서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매직 마우스 연결을 위해서는 반드시 배터리 잔량이 충분하게 남아있어야 하며, 제품 전원을 켜 두신 상태여야 합니다.
맥북에어 스페이스 그레이와 특히 더 밸런스가 좋아 보였는데요. 아무래도 제품 색상 매치가 잘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언뜻 보면,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보다는 블랙에 더 가까운 느낌입니다.
'
오늘은 제품 자체에 큰 성능 차이는 없지만, 사용하시는 애플 기기의 색상과 밸런스를 더욱 잘 맞출 수 있는 애플 매직 마우스 2 스페이스 그레이 제품 개봉기로 함께했습니다. 뒤로 가기 및 확대 기능을 비롯해 다양한 제스처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그 편의성 면에서 아주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더욱 유용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의 고가 정책이 달갑지 않으면서도 여전히 이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는 소위 충성 유저들은 새로운 애플 제품에 늘 목마릅니다. 최근 에어 파워 출시 취소로 아쉬운 마음이 큰 애플 유저들이 많으실 텐데요. 참, 아이러니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애플 브랜드인데, 막상 유저들은 그 반대인 맥시멀리즘 성향을 띠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가지면 가질수록, 더 갖고 싶은 애플만의 마성의 매력이 있기 때문일까요.
저는 본래 10년 차 삼성 충성 유저였습니다. 애플 제품으로 전환할 어떤 이유도 찾지 못하다가, 아이폰 10주년 기념으로 출시되었던 아이폰 X 출시와 함께 애플 제품으로 변경하게 되면서 아이맥, 애플 TV, 애플워치, 에어팟 1세대와 2세대, 아이패드, 애플 펜슬, 신형 맥북에어 등으로 모든 디바이스를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별로 큰 차이라고 말하지 않는 분도 계시지만, 애플의 연동성은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맥을 메인 컴퓨터로 사용하고 거의 매일같이 맥북에어 역시 사용하게 됩니다. 중요한 사진 편집 작업은 아이맥이 훨씬 편리하고, 또 실제로 포스팅을 작성하거나 글을 쓰는 일은 맥북이 편리하기 때문에 두 기기 모두 매일같이 활용하고 있는데요. 맥북에어를 터치패드만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함이 느껴져서 오늘 애플스토어에서 애플 매직 마우스 2를 구입하였습니다. 맥북에어 제품이 스페이스 그레이라서 같은 색상으로 맞추었는데 가격차이만큼의 성능 차이는 없지만 개봉기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사실 제가 처음에 아이맥을 구입할 당시에는, 아이맥의 기본품으로 포함되는 매직 마우스를 맥북에어에도 활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마우스 한 개로 아이맥과 맥북에어를 자유롭게 오가면서 사용하는 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한번 디바이스에 연결되면 다른 기기로 바꾸는 일이 생각보다 더디기 때문에 이번에 맥북에어 전용으로 사용할 애플 매직 마우스 2 스페이스 그레이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라, 사실상 기존의 매직 마우스 2와 디자인에 차이 혹은 성능의 차이는 없지만 컬러만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택스 전 제품 가격은 119불로 세금을 포함하게 되면 마우스 하나에 140불 정도 하는 셈인데요.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스처 동작 인식이 적응되면 정말 너무나 편리합니다. 앞으로 가기, 뒤로 가기, 확대 기능 등 마우스 하나도 모두 해결 가능하기 때문에 그 편의성이 굉장히 뛰어난 편입니다. 그럼, 제품을 함께 열어볼까요?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생각보다 박스 패키지의 사이즈는 작은 편입니다.일반 매직 마우스 2 제품과 차이는 전혀 없으며 컬러만 다르고 30불 정도 더 비싼 제품입니다. 역시, 애플답게 깔끔한 패키징이 더욱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마우스 기능을 비롯해, 애플 맥 제품과 호환 시 다양한 제스처 인식을 지원하기 때문에 가격대가 높음에도 만족도는 정말 뛰어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아이맥에 사용하던 화이트(실버) 색상의 애플 매직 마우스 2와 비교했을 때, 색상을 제외한 어느 부분에서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매직 마우스 연결을 위해서는 반드시 배터리 잔량이 충분하게 남아있어야 하며, 제품 전원을 켜 두신 상태여야 합니다. 맥북에어 스페이스 그레이와 특히 더 밸런스가 좋아 보였는데요. 아무래도 제품 색상 매치가 잘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언뜻 보면,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보다는 블랙에 더 가까운 느낌입니다.'
오늘은 제품 자체에 큰 성능 차이는 없지만, 사용하시는 애플 기기의 색상과 밸런스를 더욱 잘 맞출 수 있는 애플 매직 마우스 2 스페이스 그레이 제품 개봉기로 함께했습니다. 뒤로 가기 및 확대 기능을 비롯해 다양한 제스처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그 편의성 면에서 아주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더욱 유용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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