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캐나다 토론토 영사관 여권 갱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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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lian 댓글 0건 조회 7,677회 작성일 19-02-26 10:08본문
캐나다에서 생활이 오래될수록, 혹은 막상 캐나다에 들어왔는데 여권 만료기간이 얼마 남지않아 곤란하셨던적이 모두들 한 번쯤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권을 갱신하는 게 생각보다 굉장히 간단하게 대한민국 영사관에서 진행을 하실 수 있는데요. 여권 갱신방법 A to Z까지 아주 생생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준비물 : 기존여권 / 기존여권 사본 / 여권사진 / 비자 복사본 / 여권발급신청서(영사관)
1.찾아가는 법
St. Clair 역에 위치한 이곳은 지하철역에서 약 5~7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걸어가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요. 날씨가 워낙 춥거나 걷기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에게는 스트릿카 512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물론 스트릿카를 타고 내려서 1분정도 걸으셔야 합니다.
2.출입구
멀리서 영사관을 바라보게되면 태극기가 게양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눈에 띄기 때문에 금방 찾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주의 하실 점이 있다면 정문입구는 휠체어, 유모차 전용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뒤편 주자창쪽으로 연결된 입구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다짜고짜 정문으로 찾아가시는 경우에는 저처럼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단촐한 후문 입구가 일반적인 행정업무를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주로 쓰는 입구입니다.
3.번호표와 서류작성
입구에 들어서게 되면 가장 먼저 보이게 되는 것이 번호표를 뽑는 기계인데요. 우리가 하려는 업무인 "여권"을 누르시게 되면 번호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책상을 살펴보시게 되면 여권발급신청서가 있는데요. 생각보다 간단한 정보들만 작성하면 되서 1~2분이내로 끝내실 수 있습니다.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는 시간동안 작성해 두면 편리합니다.
4.서류준비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총 3가지 인데요. 여권 사본 / 비자 / 여권발급신청서 입니다. 영사관 내에도 복사기가 구비되어있어서 언제든지 사용하실 수 있지만, 미리 복사해 간다면 좀더 빠르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 가지고온 기존의 여권과 여권사진도 같이 준비해 둡니다.
*구석의 복사기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권사진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분들은 입구 바로앞에 위치한 즉석사진기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참고로 사진 퀄리티가 굉장히 "직설적"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급하다면 여기서라도 찍어야겠지요?
5.서류제출
제출하게 되는 것은 앞서 말씀드렸다 싶이, 크게 다섯가지 입니다.
1.여권 / 2.여권사본 / 3.여권사진 / 4.비자사본 / 5.여권발급신청서
다섯가지를 준비해서 입구의 가장 왼편에 위치한 "여권"섹션에서 번호를 불러주게되면 준비된 서류를 건내주면 됩니다. 이후에 직원분께서 이메일 주소를 따로 기입해 달라고 하셨는데요. 여권이 발급되면 이메일로 알람이 오게 된다고 합니다.
6. 지문인식, 서명 및 결제
발급수수료 는 종류에 따라 다양한데요 저는 $65짜리로 신청했습니다.
양손 검지의 지문을 제출하게 되고 제출된 서류를 확인하는 서명을 하면 완료가 됩니다.
참고로 기존 여권은 함께 제출해야 하며, 새로운 여권을 받을 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권 신청을 최종 완료하게 되면 여권신청 접수증을 받을 수 있게 되며, 발급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2~3주입니다. 그 뒤에 다시 찾으러 오시면 완료!
자세한 사항은 토론토 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준비물 : 기존여권 / 기존여권 사본 / 여권사진 / 비자 복사본 / 여권발급신청서(영사관)
1.찾아가는 법
St. Clair 역에 위치한 이곳은 지하철역에서 약 5~7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걸어가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요. 날씨가 워낙 춥거나 걷기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에게는 스트릿카 512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물론 스트릿카를 타고 내려서 1분정도 걸으셔야 합니다.
2.출입구
멀리서 영사관을 바라보게되면 태극기가 게양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눈에 띄기 때문에 금방 찾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주의 하실 점이 있다면 정문입구는 휠체어, 유모차 전용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뒤편 주자창쪽으로 연결된 입구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다짜고짜 정문으로 찾아가시는 경우에는 저처럼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단촐한 후문 입구가 일반적인 행정업무를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주로 쓰는 입구입니다.
3.번호표와 서류작성
입구에 들어서게 되면 가장 먼저 보이게 되는 것이 번호표를 뽑는 기계인데요. 우리가 하려는 업무인 "여권"을 누르시게 되면 번호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책상을 살펴보시게 되면 여권발급신청서가 있는데요. 생각보다 간단한 정보들만 작성하면 되서 1~2분이내로 끝내실 수 있습니다.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는 시간동안 작성해 두면 편리합니다.
4.서류준비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총 3가지 인데요. 여권 사본 / 비자 / 여권발급신청서 입니다. 영사관 내에도 복사기가 구비되어있어서 언제든지 사용하실 수 있지만, 미리 복사해 간다면 좀더 빠르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 가지고온 기존의 여권과 여권사진도 같이 준비해 둡니다.
여권사진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분들은 입구 바로앞에 위치한 즉석사진기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참고로 사진 퀄리티가 굉장히 "직설적"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급하다면 여기서라도 찍어야겠지요?
5.서류제출
제출하게 되는 것은 앞서 말씀드렸다 싶이, 크게 다섯가지 입니다.
1.여권 / 2.여권사본 / 3.여권사진 / 4.비자사본 / 5.여권발급신청서
다섯가지를 준비해서 입구의 가장 왼편에 위치한 "여권"섹션에서 번호를 불러주게되면 준비된 서류를 건내주면 됩니다. 이후에 직원분께서 이메일 주소를 따로 기입해 달라고 하셨는데요. 여권이 발급되면 이메일로 알람이 오게 된다고 합니다.
6. 지문인식, 서명 및 결제
발급수수료 는 종류에 따라 다양한데요 저는 $65짜리로 신청했습니다.
양손 검지의 지문을 제출하게 되고 제출된 서류를 확인하는 서명을 하면 완료가 됩니다.
참고로 기존 여권은 함께 제출해야 하며, 새로운 여권을 받을 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권 신청을 최종 완료하게 되면 여권신청 접수증을 받을 수 있게 되며, 발급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2~3주입니다. 그 뒤에 다시 찾으러 오시면 완료!
자세한 사항은 토론토 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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