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최상위 모델, 원조는 과연 다를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3,536회 작성일 19-02-20 20:51본문
::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최상위 모델, 원조는 과연 다를까? ::
한국의 연말정산처럼 캐나다에서도 택스리펀이라는 정산의 개념이 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한국인 국적으로 캐나다에 노동자 신분으로 있지만 학비를 냈던 히스토리와 또 이곳에서의 일한 경력이 거의 3년이 채워져가기에 다양한 방법으로 세금 정산을 할 수 있습니다. 지난주 택스리펀을 마치고 돌려받는 추정 금액을 보고 필요한 가전제품 하나를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같이 지내는 교회 동생들에게 주로 음식을 준비해 주는 편인데, 좀 더 효율적으로 또 다양한 요리를 해주고 싶은 마음과 더불어 구독자 여러분께 에어프라이어 요리 콘텐츠를 선보여드리고 싶어서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필립스 제품으로 에어프라이를 가장 처음으로 선보인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에어프라이어 추천 제품으로 가장 많이 꼽히는 상품이기도 한데요.
제품 자세히 보기
# 본 포스팅은 직접 제품을 구입한 다음 작성되는 주관적 리뷰이며 광고성 포스팅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가장 고급형으로 볼 수 있는 XXL 제품 HD9650 디지털 정보 표시형 제품을 캐나다 달러 450불에 구입했습니다. 세금 전 가격은 399.99불로 환율을 생각했을 때 한국에서의 가격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비슷한 성능의 서드파티 브랜드 제품이 시중에 많지만 브랜드를 굳이 따져 구입한 가장 큰 이유는 저는 사용 빈도가 다른 분들보다 높을 것이라는 점을 염두 해서 사후 서비스를 생각해서 가격대는 높지만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어제 주문했는데 아마존 프라임 배송으로 바로 오늘 받아봤습니다. 제품 패키지는 전자제품스럽고 깔끔한 느낌보다는 다소 조잡한 느낌은 들어요. 제품의 특장점이 박스 패키지 전면을 통해 표시되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를 한 번 열어볼까요? 정말 견고한 포장에 다시 한 번 브랜드 가치를 느꼈고, 요리책이 필요 없을 만큼 자세하고 상세한 가이드 레시피 역시 정말 수준급의 완성도를 보여줬습니다. 웬만큼 집어던져도 안전하겠다 싶을 만큼 아주 견고한 패키지에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한 부분에서 감탄스러웠던 것은 뒷부분에 케이블 정리함이 견고하게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모습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다운 완성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품 자체의 크기는 꽤 큰 편이지만, 주방에 놓았을 때 보기 흉할 만큼 제품 크기가 부담스럽게 큰 편은 아니라 사용 빈도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평소 사용하는 커피 머신 옆에 자리를 마련해 두었는데, 생각보다 매칭도 잘 되고 자리 차지도 그렇게 많이 하는 편은 아니라 보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본 대용량 사이즈 제품에는 수동 다이얼식과 이렇게 디지털 표시 형 제품이 있는데 약 50불 정도의 가격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사용 편의성이 간편한 디지털 제품으로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달려있는 다이얼을 통해 온도 설정이나 타이머 설정을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사용 전 공회전은 필수라는 사실 아시죠? 공장에서 제조되어 나올 때 화학 코팅 오일 성분이나 다른 미세먼지 등이 내부에 유입될 수 있어 사용 전 세척뿐 아니라 에어프라이어 공회전을 필수랍니다. 구성품을 따뜻한 물에 세척 후 아무것도 넣지 않은 채 기본 설정 온도에서 10분씩 3회 정도 돌려주시면 연기와 함께 냄새 성분이 빠져나갈 거예요.
이렇게 공회전을 마쳤다면 사용할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대용량 제품으로 6인분 조리까지 가능하다고 광고하지만, 제 생각에는 넉넉한 4인분 정도의 조리에 알맞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반 제품 보다 확실히 넉넉해서 편하게 조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원래 집에 밀레 컨벡션 오븐이 있어서 자주 사용했지만, 아무래도 고가의 제품이다 보니 생선요리나 기름이 많은 부위 요리 등을 할 때 굉장히 신경이 많이 쓰이는 편이었어요. 냄새가 배면 어쩌나, 또 청소도 확실히 번거롭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간편하게 자주 활용해 보고자 이번에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공회전까지 마친 후 가장 처음 만든 요리는 치킨 윙이에요.
간단히 시즈닝 후 스모크 향까지 첨가해 전문점 스타일로 완성해 봤는데요. 역시 기름기는 쏙~ 빠지고 담백한 맛으로 즐길 수 있어서 자주 해 먹게 될 메뉴 같아요. 레시피는 곧 CBM을 통해 에어프라이어 요리 시리즈로 정기적으로 공개해 볼 예정입니다.
에어프라이어 추천 아이템으로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원조 브랜드 필립스의 에어프라이어. 아직은 사용 일수가 많지 않아 제품의 내구성에 대한 자세한 평가는 어렵지만, 워낙 브랜드 파워와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라 신뢰하는 마음으로 사용해 볼 생각이에요. 견고한 만듦새와 고객서비스 차원의 레시피 북 및 차후 관리 서비스 워런티 등 이미 만족스러운 부분이 꽤 많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 에어프라이어의 진가를 더 많이 발견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품 자세히 보기
한국의 연말정산처럼 캐나다에서도 택스리펀이라는 정산의 개념이 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한국인 국적으로 캐나다에 노동자 신분으로 있지만 학비를 냈던 히스토리와 또 이곳에서의 일한 경력이 거의 3년이 채워져가기에 다양한 방법으로 세금 정산을 할 수 있습니다. 지난주 택스리펀을 마치고 돌려받는 추정 금액을 보고 필요한 가전제품 하나를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같이 지내는 교회 동생들에게 주로 음식을 준비해 주는 편인데, 좀 더 효율적으로 또 다양한 요리를 해주고 싶은 마음과 더불어 구독자 여러분께 에어프라이어 요리 콘텐츠를 선보여드리고 싶어서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필립스 제품으로 에어프라이를 가장 처음으로 선보인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에어프라이어 추천 제품으로 가장 많이 꼽히는 상품이기도 한데요.
제품 자세히 보기
# 본 포스팅은 직접 제품을 구입한 다음 작성되는 주관적 리뷰이며 광고성 포스팅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가장 고급형으로 볼 수 있는 XXL 제품 HD9650 디지털 정보 표시형 제품을 캐나다 달러 450불에 구입했습니다. 세금 전 가격은 399.99불로 환율을 생각했을 때 한국에서의 가격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비슷한 성능의 서드파티 브랜드 제품이 시중에 많지만 브랜드를 굳이 따져 구입한 가장 큰 이유는 저는 사용 빈도가 다른 분들보다 높을 것이라는 점을 염두 해서 사후 서비스를 생각해서 가격대는 높지만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어제 주문했는데 아마존 프라임 배송으로 바로 오늘 받아봤습니다. 제품 패키지는 전자제품스럽고 깔끔한 느낌보다는 다소 조잡한 느낌은 들어요. 제품의 특장점이 박스 패키지 전면을 통해 표시되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를 한 번 열어볼까요? 정말 견고한 포장에 다시 한 번 브랜드 가치를 느꼈고, 요리책이 필요 없을 만큼 자세하고 상세한 가이드 레시피 역시 정말 수준급의 완성도를 보여줬습니다. 웬만큼 집어던져도 안전하겠다 싶을 만큼 아주 견고한 패키지에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한 부분에서 감탄스러웠던 것은 뒷부분에 케이블 정리함이 견고하게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모습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다운 완성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품 자체의 크기는 꽤 큰 편이지만, 주방에 놓았을 때 보기 흉할 만큼 제품 크기가 부담스럽게 큰 편은 아니라 사용 빈도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본 대용량 사이즈 제품에는 수동 다이얼식과 이렇게 디지털 표시 형 제품이 있는데 약 50불 정도의 가격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사용 편의성이 간편한 디지털 제품으로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달려있는 다이얼을 통해 온도 설정이나 타이머 설정을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사용 전 공회전은 필수라는 사실 아시죠? 공장에서 제조되어 나올 때 화학 코팅 오일 성분이나 다른 미세먼지 등이 내부에 유입될 수 있어 사용 전 세척뿐 아니라 에어프라이어 공회전을 필수랍니다. 구성품을 따뜻한 물에 세척 후 아무것도 넣지 않은 채 기본 설정 온도에서 10분씩 3회 정도 돌려주시면 연기와 함께 냄새 성분이 빠져나갈 거예요.
이렇게 공회전을 마쳤다면 사용할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대용량 제품으로 6인분 조리까지 가능하다고 광고하지만, 제 생각에는 넉넉한 4인분 정도의 조리에 알맞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반 제품 보다 확실히 넉넉해서 편하게 조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원래 집에 밀레 컨벡션 오븐이 있어서 자주 사용했지만, 아무래도 고가의 제품이다 보니 생선요리나 기름이 많은 부위 요리 등을 할 때 굉장히 신경이 많이 쓰이는 편이었어요. 냄새가 배면 어쩌나, 또 청소도 확실히 번거롭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간편하게 자주 활용해 보고자 이번에 에어프라이어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공회전까지 마친 후 가장 처음 만든 요리는 치킨 윙이에요.
간단히 시즈닝 후 스모크 향까지 첨가해 전문점 스타일로 완성해 봤는데요. 역시 기름기는 쏙~ 빠지고 담백한 맛으로 즐길 수 있어서 자주 해 먹게 될 메뉴 같아요. 레시피는 곧 CBM을 통해 에어프라이어 요리 시리즈로 정기적으로 공개해 볼 예정입니다.
에어프라이어 추천 아이템으로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원조 브랜드 필립스의 에어프라이어. 아직은 사용 일수가 많지 않아 제품의 내구성에 대한 자세한 평가는 어렵지만, 워낙 브랜드 파워와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라 신뢰하는 마음으로 사용해 볼 생각이에요. 견고한 만듦새와 고객서비스 차원의 레시피 북 및 차후 관리 서비스 워런티 등 이미 만족스러운 부분이 꽤 많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 에어프라이어의 진가를 더 많이 발견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품 자세히 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