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tario's Express Entry Skilled Trades 성공사례 - Automotive Technician Appren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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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Ontario's Express Entry Skilled Trades 성공사례 - Automotive Technician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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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2,221회 작성일 19-02-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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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essing Time (NOC Code 7321)

Q. 지금 하고 있는 일과 간단한 자기소개 해 주세요.
A. 저는 센테니얼 컬리지 자동차정비 학과를 졸업한 후 딜러샵에서 Automotive Technician Apprentice (NOC Code 7321)로 경력을 쌓은 후 온타리오 주정부의 Skilled Trade 프로그램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Jack Lim 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영주권이 있어야만 가능했던 Automotive Technician이 되기 위한 자격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Q. 언제 캐나다에 처음 오셨고, 어떤 이유로 캐나다 이주를 결심하게 되셨나요?
A.군대 전역 후 캐나다에 살고 있는 친구를 만날 겸, 다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고 싶어 가벼운 마음으로 캐나다에 왔습니다. 몇 달 이였지만 캐나다에서 지내는 시간 동안 이 나라의 대자연, 여유로움, 다양한 문화 등에 반해 이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한 것 같습니다. 캐나다 정착을 위해 컬리지에 진학 했고, 졸업후에는 전공을 살린 일을 시작하며 경력을 쌓으면서 자격증도 취득하고.. 이렇게 캐나다에서 자리잡고 산다면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더 여유롭고 안정적으로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 캐나다 이주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가족과 함께라면 가족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A. 캐나다에 온 지 1년 만에 만난 여자친구와 6년 가까운 연애 끝에 결혼을 했고 원래 캐나다에 유학 와있던 저의 고등학교 친구를 통해 지금의 가장 친한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족처럼 지내고 있는 친구들은 거의 모두 한국에서 혼자 유학을 온 친구들이다 보니, 명절이면 모여 전도 부쳐 먹고 여름이면 캠핑도 가고 서로의 경조사도 챙겨 주는 등 많은 추억들을 쌓으며 가족보다 더 끈끈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어학 연수생 혹은 컬리지 대학생일 때 만나서 술 마시고 게임만 하던 친구들이 모두 이제는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고 최근엔 다들 어떻게 캐나다에서 잘 살 수 있을까 고민들을 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8년 가까이 캐나다에서 생활하며 알고 지내던 지인들과 친구들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많은 상황들을 봐왔는데, 다행히 저를 포함한 4명의 가장 친한 친구들은 무사히 영주권을 취득하고 캐나다에서 생활 하고 있습니다.
Q. 어떤 경로를 통해서 오게 되셨으며, 캐나다 정착 하시는데 하이라이트가 될 만한 에피소드가 있나요?
# LMIA
LMIA 가산점이 600점이었던 시절, 회사로부터 LMIA 서포트를 받기 위해 이주공사와 영주권 준비를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부사장한테 까지 연락해서 LMIA를 부탁하기도 했었어요. 결국 회사의 사정으로 LMIA는 못해준다는 결론을 받았고 그 때에는 영영 영주권을 못 받을 것 같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던 것 같습니다.
# Ontario's Express Entry Skilled Trades Stream
어느날 이주공사에서 Ontario Skilled Trades로 제 직업(Automotive Technician Apprentice (NOC Code 7321))군의 경력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영주권 신청 방법이 생겼다는 겁니다. 그 때는 정말 눈물이 나올 정도였어요. 그 이후 어떤 서류들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 주시고 빠르게 일 처리를 해주신 덕분에 일사천리로 영주권을 따기 위한 절차들이 진행 되었습니다. 예상한 것 보다 훨씬 빠른 시간 안에 모든 서류와 진행들이 완료되었고, 저의 워킹퍼밋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영주권 랜딩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Q.온타리오 주정부 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진행 하셨는데 진행 하시면서 힘드셨던 점이나 공유해 주실만한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A. 영주권을 진행하는 중에 갑작스럽게 추가서류 요청을 받아서 정말 당황스러웠던 일이 있었습니다. 진행이 생각한 것처럼 아무런 변수없이 탄탄대로 평탄하게만 흘러가지는 않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이런 상황에서 당황해 추가서류 준비를 잘 못하면 영주권을 못 따게 될 수도 있겠다는 불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영주권을 함께 진행한 투게더 이민에서 그 상황에 대해 잘 대처해 주셔서 추가 서류에 관한 일은 일주일 만에 잘 마무리가 되어 그 다음 단계로 바로 넘어갔던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Q.영주권을 목표로 캐나다로 이주를 계획하시고 계시는 분들께 하고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저는 캐나다 영주권 취득을 100%로 본다면 그 중 자신이 해야 하는 노력은30% 정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노력을 아예 안 한다면 정말 아무것도 안되겠지요. 일하면서 정말 지치고 힘들어도 조금씩이라도 영어공부 꾸준히 하시고, 어렵고 안 좋은 상황에 있더라도 캐나다에서의 경력 차근차근 쌓아가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 보면 좋은 기회가 무조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70%를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점은 매년 바뀌는 이민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어떤 전략과 계획을 세워서 진행을 하느냐 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랬습니다. 영어공부에도 한계를 느끼고 있을 때 제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아 함께 고민해 주시고 변수가 생겼을 때 빠른 대처를 해준 이주공사가 없었다면 혹은 혼자 진행해 보겠다는 시도를 했다면, 저는 지금 한국에 있을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컨텐츠 : 투게더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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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 PRESS TORONTO 2월호,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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