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캐나다, ‘삶의 질이 높은 국가’ 4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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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ric 댓글 0건 조회 1,780회 작성일 19-01-23 08:20본문
"캐나다, ‘삶의 질이 높은 국가’ 4년 연속 1위"
캐나다가 2019년 '삶의 질이 높은 국가' 부문에 세계 1위를 기록하며 4년 연속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게 되었습니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인 BAV 과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와튼 스쿨이 협력하여 실시한 US News & World Report의 연구에서 미국, 유럽, 중동, 아시아 및 아프리카 36개국의 약 20,300명의 응답자들에게 75개 속성을 기준으로 80개국을 점수 매기도록 요청하였습니다. 75개의 속성에는 여행, 시민권, 문화적 영향, 유산, 이주민, 사업, 기업과 같은 범주가 포함 되어 있으며, 이를 우선 분류하고 각 범주를 9개의 하위 범주로 나누며 세분화 하였습니다.
하위 범주 :
- 좋은 취업 시장
- 경제성
- 경제적 안정성
- 가족 친화적
- 소득평등
- 정치적 안정성
- 안전한 환경
- 잘 발달된 공중보건 시스템
- 잘 개발된 공공 교육 시스템
캐나다가 1위를 기록함에 따라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스위스, 핀란드가 그 뒤를 따르게 되었습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캐나다는 정치적 안정성, 강력한 취업 시장, 안전한 환경, 그리고 좋은 교육 시스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한국은 23위에 자리하였습니다.
스위스는 3년 연속, 사업 분야와 삶의 질, 그리고 문화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총점 1위에 올랐고 특히나, 스위스의 국제적 중립성이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스위스는 중요한 중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여러 개의 유엔 기관을 주최하며 문화적으로 영향력이 크다."고 평가하였습니다. 하지만 한편, 우익 정치의 인기 증가와 이민에 대한 반발을 집어 내며 국가의 발전을 발목잡고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 2019년 ‘삶의 질이 높은 국가’ TOP 20개국
- 캐나다
- 스웨덴
- 덴마크
- 노르웨이
- 스위스
- 핀란드
- 오스트레일리아
- 네덜란드
- 뉴질랜드
- 독일
- 벨기에
- 영국
- 일본
- 룩셈부르크
- 아일랜드
- 프랑스
- 미국
- 싱가포르
- 포르투갈
- 중국
해당 연구에서 발표한 타 부문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생각했던 것과 비슷하거나 다른 것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 2019년 '총점 TOP' 10개국
1. 스위스 2. 일본 3. 캐나다 4. 독일 5. 영국 6. 스웨덴 7. 오스트레일리아 8. 미국 9. 노르웨이 10. 프랑스
1. 룩셈부르크 2. 스위스 3. 파나마
▲ 2019년 '가장 국가력이 강한' TOP 3개국
1. 미국 2. 러시아 3. 중국
▲ 2019년 '여성 인권이 높은' TOP 3개국
1. 스웨덴 2. 덴마크 3. 캐나다
▲ 2019년 '교육 시스템이 좋은' TOP 3개국
1. 영국 2. 미국 3. 캐나다
▲ 2019년 '아이 키우기 좋은' TOP 3개국
1.스웨덴 2. 덴마크 3. 노르웨이
▲ 2019년 '모험하기 적합한' TOP 3개국
1. 브라질 2. 이탈리아 3. 스페인
▲ 2019년 '혼자 여행하기 좋은' TOP 3개국
1. 스페인 2. 이탈리아 3. 뉴질랜드
▲ 2019년 '투자하기 좋은' TOP 3개국
1. 우루과이 2. 사우디 아라비아 3. 코스타 리카
▲ 2019년 '자연 친화적인' TOP 3개국
1. 스웨덴 2. 스위스 3. 노르웨이
▲ 2019년 '국가 운영이 투명한' TOP 3개국
1. 노르웨이 2. 스위스 3. 핀란드
▲ 2019년 '은퇴 후 살기 좋은' TOP 3개국
1. 뉴질랜드 2. 스위스 3. 호주
이외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US News & World Report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자료출처 : US News & World Report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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