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1월 3일까지 할인하는 $49.99 Insignia 에어프라이어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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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lian 댓글 0건 조회 4,368회 작성일 18-12-29 17:59본문
올해에는 인스턴트 팟, 에어프라이어, 통돌이 등 바쁜현대인들의 시간을 아끼기위한 혹은 보다 편리함을 위한 주방용품들이 굉장히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2018년 박싱데이를 맞아서 이번에 단 $49.99에 판매되고 있는 Insignia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제가 구매한 12월 27일까지만 하더라도 스토어에 예약을하고 방문해서 그날 바로 픽업이 가능했었는데요. 현재는 어떤 스토어에서도 예약구매를 할 수 없으며 온라인으로 주문만 가능한 상태입니다.(온라인으로 주문시 1월 8일 배송예정이라는 공지가 함께 떠있습니다.)
Insignia 에어프라이어는 브랜드 자체가 유명하진 않지만 저렴한 가격이나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었는데요. 저 또한 평소 구매를 하고 싶었으나 비싼 가격으로 고민하다가 이번에서야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3.2L의 용량을 지닌 이 제품은 온라인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가로 28.1cm 세로 32.6cm로 상당히 큰 주방용품입니다. 무게도 4.5kg이나 되서 조금은 무겁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혹시나 매장에서 구매를 하신다면 차량을 이용해서 가져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패키지는 벗겨내고 오픈하게 되면 아주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지닌 Insignia 에어프라이어를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심플한 디자인으로 2 개의 조절버튼 - 상단 타이머, 하단 온도조절 - 로 모든 것을 조작하실 수 있습니다. 따로 On/ Off버튼은 없으며 타이머로 시간을 지정해주면 작동하는 아주 단순합니다.
게다가 상단에는 아주 Insignia 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할 수 있는 메뉴들에 따른 추천온도와 시간을 표시해 놓은 심볼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레시피들은 인터넷에서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에어프라이어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을 위해서는 아주 좋은 정보를 제공한다고 생각됩니다. 단지 한 가지 아쉬운점이라고 한다면 모든 온도가 한국사람들에게는 조금 익숙하지 않은 화씨로 표기되어있으니, 인터넷으로 레시피를 확인하고 조리를 할때는 꼭 확인후 조리하시기 바랍니다.
내부의 구조도 아주 심플합니다. 탈부착 형식으로 이루어진 팟을 이용해서 조리를 하면 되는 아주 단순한 원리인데요. 빨간색 버튼을 눌러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아주 간단한 닭요리를 시도해보려고 하였습니다. 따로 특정한 레시피없이 생닭의 잡내만 우유로 제거하고 약간의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 허브만 넣고 다른 어떠한 조리도 없이 Insignia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상단에 표기되어 있는 온도(화씨360)와 20분을 설정해 두고 요리가 완료되기를 기다려보았습니다.
20분이 지난뒤 팟 속에 있는 치킨은 조리가 완료된 것처럼 보였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뒤집어보니 닭과 닭이 닿아있던 곳은 조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Insignia 에어프라이어가 저렴하기 때문인지, 혹은 대부분의 에어프라이어가 음식이 붙어있는 곳은 조리가 되지 않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한 번씩 뒤집어주고 추가적으로 같은 온도에서 10분정도 더 진행해보았습니다.
저렴한 가격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는데요. 완성된 닭요리는 꽤나 괜찮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선 기름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바삭하고 맛있는 식감으로 잘익었고, 오븐과 비교했을때는 비교적 빠른시간에 골고루 익혀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냄새가 일반적인 후라이팬에 조리 했을 때 보다 1/3수준으로 적게 났으며,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한 조리, 그리고 편리한 설거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Insignia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전체적인 평을 드리자면 요리에 관련된 취미를 가지고 계시거나, 이미 어느정도 수준급이상의 요리를 하실 수 있으신 분이라면 굳이 필요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집에서 요리할 시간이 없어 바쁜 분들, 자취생분들, 혹은 조리가 귀찮으신 분들에게는 꽤나 편리한 도구가 될 듯합니다. 특히나 각 종 인스턴트 음식을 만들어 먹기에는 이만큼 편하게 없으니까요.(만두, 치킨, 감자튀김 등) 게다가 저렴한 가격까지 생각한다면 효율성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Insignia 에어프라이어는 그나마 있는 제품들도 그 수량이 한정되어있어 1월 3일 이전에 조기품절이 될 수도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분이라면 구매여부에 대한 생각을 해보시고 링크를 통해 빠르게 구매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review]
Insignia 에어프라이어는 브랜드 자체가 유명하진 않지만 저렴한 가격이나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었는데요. 저 또한 평소 구매를 하고 싶었으나 비싼 가격으로 고민하다가 이번에서야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3.2L의 용량을 지닌 이 제품은 온라인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가로 28.1cm 세로 32.6cm로 상당히 큰 주방용품입니다. 무게도 4.5kg이나 되서 조금은 무겁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혹시나 매장에서 구매를 하신다면 차량을 이용해서 가져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패키지는 벗겨내고 오픈하게 되면 아주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지닌 Insignia 에어프라이어를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심플한 디자인으로 2 개의 조절버튼 - 상단 타이머, 하단 온도조절 - 로 모든 것을 조작하실 수 있습니다. 따로 On/ Off버튼은 없으며 타이머로 시간을 지정해주면 작동하는 아주 단순합니다.
게다가 상단에는 아주 Insignia 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할 수 있는 메뉴들에 따른 추천온도와 시간을 표시해 놓은 심볼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레시피들은 인터넷에서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에어프라이어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을 위해서는 아주 좋은 정보를 제공한다고 생각됩니다. 단지 한 가지 아쉬운점이라고 한다면 모든 온도가 한국사람들에게는 조금 익숙하지 않은 화씨로 표기되어있으니, 인터넷으로 레시피를 확인하고 조리를 할때는 꼭 확인후 조리하시기 바랍니다.
내부의 구조도 아주 심플합니다. 탈부착 형식으로 이루어진 팟을 이용해서 조리를 하면 되는 아주 단순한 원리인데요. 빨간색 버튼을 눌러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아주 간단한 닭요리를 시도해보려고 하였습니다. 따로 특정한 레시피없이 생닭의 잡내만 우유로 제거하고 약간의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 허브만 넣고 다른 어떠한 조리도 없이 Insignia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상단에 표기되어 있는 온도(화씨360)와 20분을 설정해 두고 요리가 완료되기를 기다려보았습니다.
20분이 지난뒤 팟 속에 있는 치킨은 조리가 완료된 것처럼 보였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뒤집어보니 닭과 닭이 닿아있던 곳은 조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Insignia 에어프라이어가 저렴하기 때문인지, 혹은 대부분의 에어프라이어가 음식이 붙어있는 곳은 조리가 되지 않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한 번씩 뒤집어주고 추가적으로 같은 온도에서 10분정도 더 진행해보았습니다.
저렴한 가격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는데요. 완성된 닭요리는 꽤나 괜찮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선 기름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바삭하고 맛있는 식감으로 잘익었고, 오븐과 비교했을때는 비교적 빠른시간에 골고루 익혀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냄새가 일반적인 후라이팬에 조리 했을 때 보다 1/3수준으로 적게 났으며,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한 조리, 그리고 편리한 설거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Insignia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전체적인 평을 드리자면 요리에 관련된 취미를 가지고 계시거나, 이미 어느정도 수준급이상의 요리를 하실 수 있으신 분이라면 굳이 필요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집에서 요리할 시간이 없어 바쁜 분들, 자취생분들, 혹은 조리가 귀찮으신 분들에게는 꽤나 편리한 도구가 될 듯합니다. 특히나 각 종 인스턴트 음식을 만들어 먹기에는 이만큼 편하게 없으니까요.(만두, 치킨, 감자튀김 등) 게다가 저렴한 가격까지 생각한다면 효율성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Insignia 에어프라이어는 그나마 있는 제품들도 그 수량이 한정되어있어 1월 3일 이전에 조기품절이 될 수도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분이라면 구매여부에 대한 생각을 해보시고 링크를 통해 빠르게 구매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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