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잦은 연말연시, ‘공진단’으로 건강 지키기

술자리 잦은 연말연시, ‘공진단’으로 건강 지키기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송년회와 신년 모임 약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가 지날수록 송년회 분위기가 많이 차분해지고 있다고는 하나 여전히 술이 빠진 모임을 상상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연말을 맞아 매일같이 이어지는 술자리는 힘들고 괴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잦은 모임에서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는 생활이 지속하다 보면 숙취와 수면장애, 피로는 물론 위장장애, 지방간, 간염, 만성 성인병 등 각종 질환의 위험도 커지게 됩니다. 이에 많은 이들이 몸이 상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공진단을 챙겨 먹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직장인 황우석(34세, 가명) 씨도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를 대비해 공진단을 복용 중입니다. 매년 송년회 시즌마다 회사 및 협력사 등 15건 이상의 모임에 참석해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는 강행군에 연말부터 연초까지 내내 숙취와 피로 등으로 고생했던 기억 때문입니다. 지키기 위해 신경 쓰는 사람이 많은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음식물을 섭취한 후에 술을 마시는 것입니다. 빈속에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간으로 빠르게 전달돼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안주로는 과일과 신선한 채소가 좋습니다.
간세포의 재생을 높이고 알코올의 대사 효소의 활성을 높이며 비타민 보급을 도와주는 치즈, 두부, 고기, 생선 등의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술을 섞어 마시는 폭탄주는 될 수 있는 대로 피하고 물을 틈틈이 마셔 알코올을 희석해 주는 것도 필수입니다. 겨울은 컨디션 관리가 쉽지 않은 계절입니다. 추운 날씨에 몸이 움츠러드는 데다 부쩍 밤이 길어져 아침에 일어나기도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밀려드는 연말연시 모임으로 술자리가 많아져 몸이 상하기도 쉽습니다. 그 때문에 연말연시가 되면 만성피로와 두통, 소화불량, 무기력증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경우 원기를 북돋아 체력 저하와 만성피로 등을 개선하고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을 돕는 공진단이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나오는 공진단(供辰丹)의 효능을 보면 ‘태어날 때부터 허약한 체질을 타고 난 사람이라도 공진단을 복용하면 선천적으로 타고난 원기를 든든히 해 신수(腎水)를 오르게 하고 심화(心火)를 내리게 하므로 백병(百柄)이 생기지 않는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즉, 정기(精氣)를 돋우고 기(氣)와 혈(血)을 원활하게 하여 질병 예방과 건강한 삶을 유지하게 하는 모든 약 중에서도 최고의 약으로 예로부터 황실에 바쳐졌던 처방입니다. 최근엔 체질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섭취할 수 있어 선물이나 가족 보약으로도 인기입니다. 공진단은 본래 체질이 극도로 허약하거나 사업상 엄청난 에너지를 단시간에 꾸준히 쏟는 분, 그리고 수험생이나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 기력이 허해진 어르신들께 매우 좋습니다. 이런 분들이 공진단을 복용하면 기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양기를 돕고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등의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보통 공진단이 고혈압이나 몸에 열이 있는 분들은 안 먹는 게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진단 속 녹용은 단순히 몸에 열을 넣어주는 것이 아니라 약효를 전반적으로 골고루 몸에 보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사향 또는 침향도 개규라 하여 ‘구멍을 열어줍니다’ 즉, 강력한 혈액순환 기능을 가져 몸의 피로로 인한 고혈압은 공진단이 매우 좋은 처방이라는 것입니다. 공진단 구성성분 중 사향(麝香)은 몸의 막힌 기혈순환을 촉진하며 정신을 맑게 하고 병에 대한 저항력과 심장을 강하게 합니다. 다른 구성성분인 녹용은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당귀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액을 보강합니다. 침향은 면역항체 덩어리라 볼 수 있으며 간 질환 및 티푸스균, 폐렴균 등의 치료 및 억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면역력 저하에 따른 합병증을 치료 및 예방하고 한방에서는 하기작용이라 하여 상부의 기운을 단전으로 모으고 또한 개규라 하여 모든 구멍을 열어 기운을 통하게 합니다.

이어 산수유는 골수를 보강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합니다. 따라서 누구보다도 체력과 정신력이 중요한 운동선수들에게는 특히 필수 보약으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옛날 황실에 바치던 ‘황제의 보약’ 공진단은 이 시대에도 귀한 보약입니다. 사실 공진단은 워낙 구하기 어렵고 귀한 사향이나 침향 등이 들어있어 고가에 속합니다. 이에 CEO들이나 고위 공무원 등이 즐겨 찾는 보약으로 한때는 공진단이 뇌물로 사용되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공진단이 대중화되고 효능이 알려지면서 출처를 알 수 없는 제품들도 다수 판매되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 약을 저렴하게 산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유통되는 공진단 중에는 가짜 공진단도 많다고 하니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살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공진단은 탈모약과 함께 처방되기도 합니다. 현대인들의 탈모는 단순히 스트레스뿐만이 아니라 불규칙한 생활로 인한 체력 고갈과 저하로 나타나기 때문에 공진단은 복용이 편하고 체력을 유지하는 데 아주 유용한 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피로를 느끼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 몸의 독소를 풀어주는 간 기능이 약해져서입니다. 간은 피로 해소나 몸의 독소를 해독하는 작용을 하는데 공진단은 간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다양한 약재에 들어 있는 영양소 역시 풍부하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기력이 쇠하신 부모님, 그리고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먹여도 좋습니다.
 
믿을 수 있는 공진단
코데코 공진단은 GMP 인증 한약재의 모든 공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도록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기준을 엄격히 준수한 제품입니다. 코데코 공진단은 녹용의 최상단부 위의 가장 탁월한 효능을 가진 팁과 분골 부분을 사용하며, 산수유와 당귀 또한 약효가 뛰어난 시기에 재배된 청정 약재만을 사용합니다. 높은 품질의 공진단을 약을 짓기 위해 약재의 선정부터 먼저 찌고 말려 중탕하는 과정인 법재공정을 거치면서 약재의 독성과 자극성을 제거하여 좀 더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하며, 3~4주의 발효 숙성을 진행하여 더욱더 깊은 효능을 자아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체계적으로 조제되는 코데코 공진단은 믿고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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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제공: COD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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