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을때, 다이어트 호르몬 다스리는 방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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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3,372회 작성일 18-06-21 10:17본문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을때, 다이어트 호르몬 다스리는 방법 3가지
다이어트만을 생각하며 피곤해도, 하기 싫은 날에도 꾹꾹 참으며 운동했건만 몸에는 보일락말락 한 미세한 변화뿐이고, 근육은커녕 살이나 안 찌면 다행인 상황을 겪고 계신가요?
사실 이런 상태를 만드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가 생기면 근육량을 줄어들게 하고, 체지방은 빠질 틈도 안 주는 괘씸한 녀석입니다. 더 정확하게 말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오는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문제입니다. 사실 '코티솔' 호르몬 자체가 나쁜 건 아닙니다. 오히려 '코티솔'은 우리 몸이 엄청난 스트레스나 위험한 환경에 왔을 때 힘을 주고, 에너지를 만들어주는 고마운 호르몬입니다.
하지만 '코티솔'이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각종 음식으로부터 섭취한 영양소를 에너지로 바꿉니다. 예를 들어, 지방 세포에서의 지방산을 에너지로, 근육 세포에선 단백질을 분해해 에너지로, 간에서는 글리코겐을 합성해 에너지를 만듭니다.
'지방이 될 수 있는 것들을 에너지로 바꾸면 좋은 거 아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엄청난 함정이 숨어있습니다. 엄청난 스트레스로 '코티솔'이 많아지면 우리 근육은 근육 속의 단백질을 모두 에너지로 바꿔 근육 손실이 일어나 버립니다. 근육 손실이 생기면, 기초대사량도 낮아집니다. 근육을 지키기 위해서 근본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받지 않는 방법들을 알아야겠죠?
1. 아침에 일어났을 때
세상 편안한 상태로 휴식을 취하며 잠들어 있다가 아침 알림에 깨어나 갑자기 몸을 움직이면 우리 몸은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런 상태가 심해지면 하루 종일 피곤한 상태가 지속됩니다. 오후가 될수록 컨디션이 좋아져야 정상입니다. 충분한 수면 시간 또한 일어났을 때 많은 영향을 줍니다. 최소 6시간에서 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은 상쾌한 아침을 가져다줍니다. 또한, 기지개라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깨워주시기 바랍니다.
2. 1시간 이상 고강도 운동을 할 때
운동하면 근육량을 위협하는 '코티솔'호르몬과 근육을 생성하는 성장호르몬이 함께 분비됩니다. 이때 웨이트같은 고강도 운동이 1시간 이상 계속되면 '코티솔'호르몬 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갑니다. 그러니 운동은 즐길 수 있을 만큼 1시간 이하가 좋습니다.
운동량이 많고, 근육통이 엄청나다고 꼭 운동을 제대로 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운동은 즐겁게, 꾸준하게 지속할 수 있을 정도의 강도와 시간으로 지속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정도면 할 만한데?' 정도의 수준이 딱 좋습니다. 이 수준을 넘어서 아무 자극이 되지 않는 것 같을 때 시간 혹은 강도를 조금씩 높여 나가면 된답니다.
3. 공복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할 때
공복 상태가 오래될수록 엄청난 예민함과 온몸의 힘은 어디로 갔는지 축축 처지기 마련입니다. 이런 순간에도 '코티솔'이 높아져서 몸은 물론이고 정신, 감정적으로까지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공복 운동을 했을 때 어지러움이 생긴다면 시작하기 전에 바나나 1개 정도 먹고 시작하면 좋습니다. 운동이 끝나면 20~30분 이내에 건강한 식사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CBM PRESS TORONTO 6월호,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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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만을 생각하며 피곤해도, 하기 싫은 날에도 꾹꾹 참으며 운동했건만 몸에는 보일락말락 한 미세한 변화뿐이고, 근육은커녕 살이나 안 찌면 다행인 상황을 겪고 계신가요?
사실 이런 상태를 만드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가 생기면 근육량을 줄어들게 하고, 체지방은 빠질 틈도 안 주는 괘씸한 녀석입니다. 더 정확하게 말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오는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문제입니다. 사실 '코티솔' 호르몬 자체가 나쁜 건 아닙니다. 오히려 '코티솔'은 우리 몸이 엄청난 스트레스나 위험한 환경에 왔을 때 힘을 주고, 에너지를 만들어주는 고마운 호르몬입니다.
하지만 '코티솔'이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각종 음식으로부터 섭취한 영양소를 에너지로 바꿉니다. 예를 들어, 지방 세포에서의 지방산을 에너지로, 근육 세포에선 단백질을 분해해 에너지로, 간에서는 글리코겐을 합성해 에너지를 만듭니다.
'지방이 될 수 있는 것들을 에너지로 바꾸면 좋은 거 아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엄청난 함정이 숨어있습니다. 엄청난 스트레스로 '코티솔'이 많아지면 우리 근육은 근육 속의 단백질을 모두 에너지로 바꿔 근육 손실이 일어나 버립니다. 근육 손실이 생기면, 기초대사량도 낮아집니다. 근육을 지키기 위해서 근본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받지 않는 방법들을 알아야겠죠?
1. 아침에 일어났을 때
세상 편안한 상태로 휴식을 취하며 잠들어 있다가 아침 알림에 깨어나 갑자기 몸을 움직이면 우리 몸은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런 상태가 심해지면 하루 종일 피곤한 상태가 지속됩니다. 오후가 될수록 컨디션이 좋아져야 정상입니다. 충분한 수면 시간 또한 일어났을 때 많은 영향을 줍니다. 최소 6시간에서 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은 상쾌한 아침을 가져다줍니다. 또한, 기지개라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깨워주시기 바랍니다.
2. 1시간 이상 고강도 운동을 할 때
운동하면 근육량을 위협하는 '코티솔'호르몬과 근육을 생성하는 성장호르몬이 함께 분비됩니다. 이때 웨이트같은 고강도 운동이 1시간 이상 계속되면 '코티솔'호르몬 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갑니다. 그러니 운동은 즐길 수 있을 만큼 1시간 이하가 좋습니다.
3. 공복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할 때
공복 상태가 오래될수록 엄청난 예민함과 온몸의 힘은 어디로 갔는지 축축 처지기 마련입니다. 이런 순간에도 '코티솔'이 높아져서 몸은 물론이고 정신, 감정적으로까지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공복 운동을 했을 때 어지러움이 생긴다면 시작하기 전에 바나나 1개 정도 먹고 시작하면 좋습니다. 운동이 끝나면 20~30분 이내에 건강한 식사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CBM PRESS TORONTO 6월호,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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