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 떠나기 가장 좋은 토론토공원 Top10

따사로운 햇살이 더욱 기분 좋게 느껴지는 요즘이죠? 1년 중 가장 많은 야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계절은 단연 여름인데요. 그 다양한 활동 중에서도 부담 없이 기분 전환하기 좋은 피크닉을 많은 분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도심 속 공원 중 멋진 뷰와 안락함을 자랑하는 피크닉을 위한 공원 10곳을 추천 해 드립니다. 수많은 공원들 중 엄선하고 엄선 해 Top Pick 장소만 소개합니다.
1) Trinity Bellwoods : 도심 속 공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토론토의 전형적인 피크닉 파크로, 봄부터 가을까지 늘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공원입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찾는 규모있는 공원답게, 가장 좋은 피크닉 스팟을 차지 하기 위해 일찍 방문하셔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2) High Park : 공원을 가득 매운 무성한 나무들, 푸르른 잔디 밭이 더욱 매력적인 하이파크는 공원에 도착함과 동시에 힐링이 시작되는 장소입니다. 벚꽃 축제로도 유명한 장소라 이미 여러 번 다녀 오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피크닉을 위해 조성 된 18군데의 전용 스팟이 있다고 하니, 간단하게 런치박스 준비해서 다녀오면 참 좋겠죠?
3) Ward’s Island Beach : 토론토 아일랜드 안에 위치한 공원으로 페리를 타야만 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모래사장과 토론토 도심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공원이랍니다. 피크닉을 위한 한적한 장소로 추천해요.
4) Christie Pits : 크리스티 서브웨이 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공원입니다. 유난히 벤치가 충분히 배치되어 있어 나무그늘아래 휴식하기도 좋은 장소에요. 시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도 자주 열리는 공원이니 피크닉과 함께 이런 액티비티도 같이 즐겨보면 더욱 좋겠죠?
5) Riverdale Park East : 수년간의 보수공사 끝에 아웃도어 운동시설이 드디어 완공되었습니다. Broadview와 DVP를 경계로 위치한 이 공원은 다운타운에서 접근성이 좋은 공원이라 시민들이 찾기 좋은 스팟이에요. 특히, 언덕진 구간의 가장 높은 곳을 사람들이 피크닉 스팟으로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6) Étienne Brûlé Park : Old Mill인근에 위치한 공원으로 하이킹과 바이킹을 위한 최적의 공원이기도 합니다. Humber 강을 끼고 있는 공원이라 시원한 경치도 예술인데요. 휴식과 함께 즐기는 피크닉 장소로 추천합니다.
7) Scarborough Bluffs Park : 토론토 도심에서 온타리오 호수를 따라 15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절벽 공원으로 그 아름다운 경치때문에 찾는 분들이 많은 공원입니다. 다른 공원들 보다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있지만, 그 만큼 멋진 자연 경관을 경험할 수 있는 공원이에요.
8) Dufferin Grove Park : Dufferin 서브웨이 역에서 몇 발자국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공원으로 편안하게 어느때나 찾기 좋은 공원이랍니다.
9) Cherry Beach Park : 특히 호수를 볼 수 있는 전경과 잘 구성된 잔디밭이 인상적인 공원이에요. 해변가로 조성 된 공간에 테이블이 설치되어 장비가 없이도 편리하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원입니다.
10) Beaches Park : 이 공원은 휴식공간과 함께 피크닉을 위한 구역이 잘 조성 되어 있습니다. 근처에 위치한 몇몇 테이크아웃 맛집들이 있어 피크닉 음식을 준비 못한 분들도 간단히 구입해서 공원에서의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도심 속 피크닉을 위한 최적의 공원을 10 군데 엄선해서 소개 해 드렸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가장 아름다운 요즘, 피크닉으로 휴식과 기분전환까지 제대로 해 보시면 어떨까요?
 
 
 

[참고자료 - the_best_parks_to_have_a_picnic_in_toronto, image via blog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