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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3,132회 작성일 18-05-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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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가봐야 하는 50곳에 뽑힌 유우니 사막이 있는 남미의 신비로운 나라 볼리비아
남아메리카의 정중앙에 위치했으며 전쟁의 역사로 바다를 품지 못한 나라 볼리비아! 경제 여건과 치안이 다른 나라에 비교해 좋지는 않지만, 과거 잉카제국의 영토로써 다채로운 볼거리와 우유니 소금 사막 같은 신비한 자연풍광을 가지고 있어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나라입니다. 볼리비아를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4~5월, 9~11월입니다. 가장 좋은 시기는 4~5월인데 이 시기에 가면 우기의 구름이 걷히고 밤하늘의 별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최적의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와 반대로 볼리비아의 6월은 가장 추울 때이고 7~8월은 건기의 절정이라 물 찬 곳을 찾기 힘들기에 여행하기 어렵습니다.

숙소 추천 TOP4
1.벨리즈 인 비엔비 BELIZ - INN B&B ★★★

유우니 소금사막과 위치가 가까워 유우니를 여행을 여행하기 좋습니다. 호텔처럼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조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숙소에서 현지 화폐도 환전 가능합니다.
주소 : Calle Mexico #126 entre Camacho y Sucre, Uyuni
전화 : +591.7333.6307
가격대 : 성인 2인 1박 기준 약C$50 www.booking.com
2.아나미 호텔 부티크 Anami Hotel Boutique ★★★★

라파즈는 볼리비아의 행정 수도로 ‘미라도르’와 볼리비아 중심을 많이 관광하고 싶으시다면 ‘아나미 호텔 부티크’에서 묶어보시면 어떨까요? 깨끗하고 고풍스러운 멋이 가득한 이곳에서 여행 내내 이색적인 멋을 즐겨보세요!
주소 : Ecuador & Aspiazu, La Paz
전화 : +591.242.5033
가격대 : 성인 2인 1박 기준 약C$74
www.booking.com
3.엘 호텔 데 수 멀시드 El Hotel de Su Merced ★★★★★

수크레를 중심으로 여행하실 계획이시라면 이곳을 추천해 드립니다. 18세기 스페인풍의 우아한 주택 같은 이 호스텔은 대형 호텔들과 다르게 마치 우리가 수크레에서 사는 현지인의 집에 와있는 느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주소 : Azurduy 16, Sucre
전화 : +591.4645.1355
가격대 : 성인 2인 1박 기준 약C$97
www.desumerced.com
4.호텔 에스텔라 델 라고 티티카카 Hotel Estelar del Lago Titicaca ★★★★

티티카카 호수 기슭에 위치한 Hotel Estelar del Lago Titicaca는 호수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전용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는 조용하고 깨끗한 숙소입니다.
주소 : Avenida Costanera Esquina Avenida Busch S/N, Copacabana
전화 : +591.7720.5013
가격대 : 성인 2인 1박 기준 약C$65
www.hotelestelardellagotiticaca.site
 
남미 여행 시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은 개인의 안전 아닐까 싶습니다. 캐나다나 한국만큼 치안 유지가 잘 되고 있지 않아 여행객들이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볼리비아에서는 버스를 이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택시나 우버를 사용하라고 추천해드립니다. 2013년 주볼리비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대중교통 이용 시 주의할 점을 공지하기도 하였습니다.

1. 택시 (Taxi) 소형 자동차로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빠르게 갈 수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하지만 안전을 위해 호텔에 부탁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그리고 합승이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택시라고 안심하시면 안 되고 가능한 혼자보다는 여러 명이 함께 이용하시길 바라며 ‘우버’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 입니다.
2. 미니버스 (Mini Bus) 길거리에서 흔하게 마주칠 수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한국에서 흔히 봉고차라고 하는 차종이며 주로 흰색입니다. 정해진 루트를 운행하지만 지정된 정류장이 없어, 원하는 곳에서 승, 하차 할 수 있습니다. 미니버스는 앞면 유리에 목적지를 걸어 둠으로써 대중교통임을 표시하는데 최근 이런 허술한 점을 이용해 강도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흰색 봉고차에 가짜 목적지 및 가짜 번호판을 걸어놓고 운전자 및 약 3~4명이 한패를 이루어 손님을 태운 뒤, 이들이 모두 강도로 돌변하여 소지품을 빼앗고 신체적 상해를 입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뜨루피 (Trufi) 뜨루피는 ‘목적지가 정해진 택시’라는 뜻으로 운전자 포함 총 6명이 탑승 가능한 차량입니다. 일반 택시와 차이는 앞면 유리에 목적지를 걸어두며, 원하는 곳에서 승·하차가 가능합니다.

4. 렌트카 (Rent Car) 볼리비아는 아직 많은 대중교통이 여행객들을 위해 잘 갖추어져 있지 않습니다. 렌터카 서비스도 원한다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15년 주볼리비아 한국대사관에서는 ‘우유니(Uyuni)’ 지역 개별 여행 자제 당부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여행객들이 렌터카로 자유여행을 시도했다가 조난 했던 사고 때문입니다. 우유니 염호의 면적은 한국의 전라남도만 한 크기로 정해진 경로를 통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여행을 하면 위험한 상황이 오게 되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볼리비아를 여행하시기 전에 꼭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http://www.0404.go.kr)나 주볼리비아 대한민국 대사관 홈페이지(http://overseas.mofa.go.kr/bo-ko/index.do), 페이스북을 통해 안내되는 안전정보를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유우니 소금사막 (Uyuni) _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
2. 수크레 (Sucre) _ 독립운동의 중심지이자 옛 수도.
3. 코파카바나 (Copacabana) _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수.
4. 라 파스 (La Paz) _ 볼리비아의 수도, 제1의 도시.
5. 에치세리아 시장 (Mercado de Hechiceria, Witches Market) _ 주술에 필요한 재료를 파는 독특한 시장.

6. 라파즈 버스터미널 (La Paz Bus Station) _ 구스타브 에펠(파리 에펠탑 설계자)이 1873년 가스공장으로 설계한 건물로 현재는 버스역인곳.
7. 무리요 광장 (Plaza Murillo) _ 볼리비아의 역사, 행정의 중심지.
8. 달의 계곡 (Valle de la Luna) _ 지구인을 위한 자연의 선물.


CBM PRESS TORONTO 5월호,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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