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5월 5일 오픈! 미리 보는 "나이아가라 혼블로어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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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지 댓글 0건 조회 4,500회 작성일 18-05-03 14:38본문
기나긴 겨울이 지나 드디어 나이아가라 크루즈가 5월 5일 오픈합니다. "나이아가라 혼블로어 크루즈 (구 안개속에 숙녀호)" 생생한 후기와 꿀팁으로 미리 만나보세요!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최고의 꿀잼, 혼블로어 크루즈가 5월 5일 이번주 주말부터 시작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바로 앞까지 갈 수 있는 혼블로어 크루즈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랍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크루즈를 보면, 위 사진과 같이 파란색과 빨간색 두가지있어요. 파란색 우비는 미국에서 운영하는 것이고 빨간색 우비는 캐나다에서 운영하는 유람선 이랍니다.
3년전쯤만해도 캐나다가 파랑이었으나 운영하는 업체가 변경되면서 정식 명칭도 The maid of the mist (안개속의숙녀호)에서 Hornblower (혼블로어)로 변경되었고 우비의 색상도 변경되었답니다.
입구에서 우비를 제공해 주지만 폭포 바람으로 인해 모자도 벗겨지기 쉽고 발쪽은 쫄딱 젖을 수 있어요! 옷은 긴 바지보다는 짧은 바지, 운동화에양말 보다는 젖어도 부담없는 샌들 혹은 슬리퍼 추천해요!
주중이라 줄이 많이 길지 않았지만, 주말에는 티켓구매 및 크루즈타는 줄이 길어요. 티켓은 온라인에서 미리 구매할 수 있으니,
당일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가는 길에라도 웹사이트에서 미리 티켓을 구매하세요! 예전엔 시간대도 지정이었는데 이제 일자만 선택 가능하고 12분 마다 운영되는 크루즈 탑승은 First come, firtst serve(선착순)라 사진처럼 온라인 티켓 보여주고 내려가면 되요!
<Voyage to the Falls Boat Tour 티켓요금>
성인 $25.95+TAX
어린이(5~12세) $15.95+TAX
유아(4세미만) 무료
혼블로어크루즈 티켓 구매하기(클릭)
크루즈탑승 안내를 따라가면 엘레베이터를 타고 혼블로어 크루즈 탑승 장소까지 내려간답니다. 티켓없이도 엘레베이터타고
이렇게 아래까지 내려올 수 있고 크루즈 탑승 입구까진 티켓 확인을 안해요. 즉, 그냥 밑에 전망 보고 싶은 분들은 티켓없이 그냥 내려갔다 엘레베이터 타고 다시 올라와도 되요!
개인 소지품을 별도로 맡기지 않고 본인이 소지한 상태로 타기 때문에 가방은 젖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티켓 검사 후 크루즈 탑승 줄에 들어가기 직전, 바로 그 유명한 빨간 우비를 받게 됩니다! 저 우비는 아직도 집에 보관 중이에요! :)
이왕 캐나다 여행 와서 혼블로어크루즈를 이용할 거라면, 혼블로어 크루즈 앞에 최전방에 서는걸 강력 추천해요!! 자리 미리 잡아야 하니 부지런히 탑승하세요!
그럼, 출바알~♥
나이아가라 폭포가 가까워지는게 느껴지시나요?
생각보다 너무 가까이 가고 강물이 많이 튀어서 카메라를 꺼낼 수 없더라고요. 휴대폰도 방수팩이나 지퍼팩 사용 필수에요!
물에 젖는 수준은 크루즈의 맨 앞에 탔을 때, 샤워기로 물을 뿌리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제가 크루즈를 이용한 날은 온도가 30도 정도라 더위를 싸악 식히는 엄청 시원한 폭포수였지만, 5월에 이용한다면 춥겠죠.?
돌아오면서도 미국폭포를 지나오는데 어쩜 시야가 이렇게 탁 트이는지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풍경이에요~
크루즈를 타고 올라와서 기념품샵을 지나면, 야외 패티오에서 맥주를 즐길 수 있답니다! 생맥주를 판매하고 있으니 시원하게 한 잔 강추!!
매번 나이아가라 폭포 위에서 크루즈를 보며 세금포함 약 30불정도 금액을 쓸만한 가치가 있는 볼거리인지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 이용해보고 확신을 가졌습니다. 캐나다 여행을 누구든 오면 꼭 태우기로!! :)
아직 이용해보지 않았다면 올 여름에는 한번 친구들과 시원한 크루즈 놀이 어떠세요?
Hornblower Niagara Cruises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최고의 꿀잼, 혼블로어 크루즈가 5월 5일 이번주 주말부터 시작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바로 앞까지 갈 수 있는 혼블로어 크루즈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랍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크루즈를 보면, 위 사진과 같이 파란색과 빨간색 두가지있어요. 파란색 우비는 미국에서 운영하는 것이고 빨간색 우비는 캐나다에서 운영하는 유람선 이랍니다.
3년전쯤만해도 캐나다가 파랑이었으나 운영하는 업체가 변경되면서 정식 명칭도 The maid of the mist (안개속의숙녀호)에서 Hornblower (혼블로어)로 변경되었고 우비의 색상도 변경되었답니다.
입구에서 우비를 제공해 주지만 폭포 바람으로 인해 모자도 벗겨지기 쉽고 발쪽은 쫄딱 젖을 수 있어요! 옷은 긴 바지보다는 짧은 바지, 운동화에양말 보다는 젖어도 부담없는 샌들 혹은 슬리퍼 추천해요!
주중이라 줄이 많이 길지 않았지만, 주말에는 티켓구매 및 크루즈타는 줄이 길어요. 티켓은 온라인에서 미리 구매할 수 있으니,
당일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가는 길에라도 웹사이트에서 미리 티켓을 구매하세요! 예전엔 시간대도 지정이었는데 이제 일자만 선택 가능하고 12분 마다 운영되는 크루즈 탑승은 First come, firtst serve(선착순)라 사진처럼 온라인 티켓 보여주고 내려가면 되요!
<Voyage to the Falls Boat Tour 티켓요금>
성인 $25.95+TAX
어린이(5~12세) $15.95+TAX
유아(4세미만) 무료
혼블로어크루즈 티켓 구매하기(클릭)
크루즈탑승 안내를 따라가면 엘레베이터를 타고 혼블로어 크루즈 탑승 장소까지 내려간답니다. 티켓없이도 엘레베이터타고
이렇게 아래까지 내려올 수 있고 크루즈 탑승 입구까진 티켓 확인을 안해요. 즉, 그냥 밑에 전망 보고 싶은 분들은 티켓없이 그냥 내려갔다 엘레베이터 타고 다시 올라와도 되요!
개인 소지품을 별도로 맡기지 않고 본인이 소지한 상태로 타기 때문에 가방은 젖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티켓 검사 후 크루즈 탑승 줄에 들어가기 직전, 바로 그 유명한 빨간 우비를 받게 됩니다! 저 우비는 아직도 집에 보관 중이에요! :)
이왕 캐나다 여행 와서 혼블로어크루즈를 이용할 거라면, 혼블로어 크루즈 앞에 최전방에 서는걸 강력 추천해요!! 자리 미리 잡아야 하니 부지런히 탑승하세요!
그럼, 출바알~♥
나이아가라 폭포가 가까워지는게 느껴지시나요?
생각보다 너무 가까이 가고 강물이 많이 튀어서 카메라를 꺼낼 수 없더라고요. 휴대폰도 방수팩이나 지퍼팩 사용 필수에요!
물에 젖는 수준은 크루즈의 맨 앞에 탔을 때, 샤워기로 물을 뿌리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제가 크루즈를 이용한 날은 온도가 30도 정도라 더위를 싸악 식히는 엄청 시원한 폭포수였지만, 5월에 이용한다면 춥겠죠.?
돌아오면서도 미국폭포를 지나오는데 어쩜 시야가 이렇게 탁 트이는지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풍경이에요~
크루즈를 타고 올라와서 기념품샵을 지나면, 야외 패티오에서 맥주를 즐길 수 있답니다! 생맥주를 판매하고 있으니 시원하게 한 잔 강추!!
매번 나이아가라 폭포 위에서 크루즈를 보며 세금포함 약 30불정도 금액을 쓸만한 가치가 있는 볼거리인지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 이용해보고 확신을 가졌습니다. 캐나다 여행을 누구든 오면 꼭 태우기로!! :)
아직 이용해보지 않았다면 올 여름에는 한번 친구들과 시원한 크루즈 놀이 어떠세요?
Hornblower Niagara Cruises
- 5920 Niagara Pkwy, Niagara Falls, ON L2E 6X8
- https://www.niagaracruises.com/
- Voyage to the Falls Boat Tour 티켓요금
- 성인 $25.95+TAX
어린이(5~12세) $15.95+TAX
유아(4세미만) 무료
혼블로어크루즈 티켓 구매하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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