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노하게 식단짜기 #탄수화물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Living 다노하게 식단짜기 #탄수화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3,678회 작성일 16-10-17 21:40

본문

#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식단을 짜서 무엇을 먹어야 할지 모르시는 초보 다이어터를 위해, 건강한 식단을 짜는 팁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말많고 탈많은 이아이,탄수화물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단 구성표에서 반을 차지할 만 큼 사람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를 주 는 탄수화물! 하지만 “탄수화물=살 쪄~”라는 공식 을 가지고 무작정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식단을 고집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탄수화물을 무작정 먹지 않으면 절대,절대 예쁜몸매를 만들수없습니다. 왜냐구요?
다이어트 한답시고 탄수화물은 입에 대지도 않고 단백질만 열심히 먹으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몸은 에너지를 써야 하는데 탄수화물이라는 땔감이 부족하니, 애꿎은 단백질을 가져다가 에너지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우리 몸매를 탄탄하게 해주는 ‘기둥’역할의 단백질이 그렇게 한줌의 재로 사라지는 것입니다. 또한, 다이어트 중에 어지럽고, 기운이빠지고,늙어보이고,쉽게짜증이난다면탄 수화물을 더더 많이 늘리셔야 합니다. 대신 이때, 나쁜 탄수화물이 아닌 ‘착한 탄수화물’로 야무지게 가려먹어야 합니다.
 
착한 탄수화물은 우리가 살기위해 꼭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좋은 땔감이지만, 나쁜 탄수화 물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니 “나쁜 탄수화물=살 쪄~”가 맞는 공식! 나쁜 탄수화물은 설탕과 같은 당이 많이 포함되어 비만을 만들고, 중독성이 있 어서 심할 경우 ‘탄수화물 중독’을 유발하기 때문 입니다. 나쁜 탄수화물의 대표적인 것은 흰쌀, 흰 밀가루, 면, 빵, 과자 등의 정제된 탄수화물인데, 이것들처럼 한 번 가공되어 만들어지는 식품은 그 본래의 영양소를 많이 손실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착한 탄수화물은 무엇이 있을까요?
 
탄수화물을 아예 먹지 않는다면?
1. 먹는 양 줄어들어 쉽게 허기지고, 지방과 단백질의 비율이 높아집니다.
2. 무조건 탄수화물 거부 시 고칼로리 음식 욕구가 높아져 과식이나 폭식을 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3. 뇌에 에너지 공급이 줄어들며 심할 경우 기억장애, 우울증 등의 위험이 있고, 근육을 포도당으로 사용해 근육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착한탄수화물.png
착한 탄수화물
1. 버섯
버섯은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대표적인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고 무기질, 비타민 B, D 를만드는요소들이많이들어있어성인병예방 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몸에 흐르는 혈류를 개선하여 나쁜 콜레스테롤 을 낮춰주는 착한 식품입니다.
2. 통밀
흰밀가루로만든빵은몸에흡수되는속도가빠 릅니다. 대부분의 빵에는 부드러운 맛을 내기 위 해 엄청난 양의 지방이 투하됩니다. 하지만 정백 되지 않은 거친 통밀류의 빵에는 식이섬유, 미네 랄, 비타민 등이 풍부합니다.
3. 잡곡밥, 현미밥
흰쌀밥은 가공을 통해 비타민, 미네랄과 같은 좋 은 영양소가 빠져나가고 살찌는 못된 탄수화물 만 남습니다. 하지만 잡곡밥은 장을 계속 움직이 게 하여 소화 기능이 좋아지고, 혈당을 조절합니 다. 또한, 현미의 껍질에는 각종 미네랄과 식이섬 유가 풍부해 피부와 몸매도 예뻐진답니다.
 
여기서 잠깐!
떡은 어떨까요? 떡은 쌀을 가루로 만들고 압축하여 만든 것으로 같은 포만감이어도 훨~씬 많은 칼 로리를 먹게 됩니다. 백설기 400g이 밥 3공기에 맞먹는 열량이랍니다. 그 외에도 뿌리작물, 콩류, 해조류, 견과류, 껍질 그대로 먹는 과실류 등의 좋은 탄수화물 식품들이 있답니다. 좋은 탄수화물 은 혈당을 천천히 올려서 소화를 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포만감도 두 배! 나쁜 탄수화물은 지방보다도 우리를 살찌게 만듭니다. 하지만 건강한 탄수화물을 골라먹는다면 살 찔 걱정은 안해 도 되겠죠?
 
건강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좋은 점
1. 월경 전 증후군(PMS) 완화!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곡물에 들어있는 비 타민B군을 섭취한 여성들은 PMS의 위험도가 25~35% 감소했다고 합니다. 생리통이 심하신 분들은 통곡밀로 만든 음식을 먹어주면 좋겠죠?
2. 피부&안구&혈관 건강!
정제하지 않은 곡물은 혈관을 개선해 제2 당뇨 병, 고혈압, 뇌졸중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고, 통곡밀속비타민E는피부와안구건강에도 무척 좋습니다


CBM PRESS TORONTO 10월호, 2016
컨텐츠 제공: 다이어트 NO.1 정보 채널, 다노 | www.dano.me | www.facebook.com/dietnote
Copyright© 2014-2017 CBM PRESS TORONTO All rights reserved.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114건 187 페이지
토론토 라이프 목록

Good Beer Folks Art Show 2017

작성자: Editor_J.Kim, 작성일: 01-03, 조회: 1476
Good Beer Folks Art Show 좋은 맥주와 함께하는 갤러리 아트쇼 1월 4일 부터 29일 까지 @ Steam Whistle Brewing 맛있는 맥주와 함께 신선하고 좋은 맥주와 멋진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는 굿 비어 폭스 아트쇼는 토론토의 인기 수제 맥주 양조장...

환경운동가 Steve Lee

작성자: Editor_J.Kim, 작성일: 01-02, 조회: 1915
불확실한 미래에 아프고 힘든 우리 청춘들을 위한 토마토 프로젝트 4회 -  Steve Lee 환경운동가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환경파괴로 인간의 존속 여부가 아직 머나먼 이야기 같이 느껴지시나요? 최근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자연 재해가 발생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지구상에서 멸종되어지는 동...

헐리우드의 매력녀, 제니퍼 로렌스의 자기관리

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12-24, 조회: 3460
스스로를 ‘fat actress’라고 말하는 쿨녀 제니퍼 로렌스 , 사실 제니퍼 로렌스는 그녀가 말한 것처럼 fat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다른 헐리웃 여배우들처럼 skinny한 몸을 갖고 있진 않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헐리우드 기준에서는 뚱녀로 보일 수 있다고 말하는 거죠.   “제가 13살 때, 제 또...

셀프 뷰티 - 젤네일 이란?

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12-24, 조회: 6751
매일 매일 쏟아져 나오는 뷰티 아이템들. 이 뷰티 아이템 홍수 속에서 무엇을 골라야 할지 몰라 고민이 였다면 CBM에서 속속들이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젤네일 '에 대해 다들 한번씩은 들어 보셨을겁니다. 젤네일이란 기존 자연 바람에 건조 시켰던 메니큐어와 다르게 자외선으로 컬러를 굳혀서 지속력은 높여주고, ...

숫자와 관련된 사실들 - 크리스마스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들

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12-24, 조회: 2279
    예수의 탄생일을 12월 25일로 정한 최초의 인물은 3세기 초 로마 교회의 주교였던 히폴리투스 입니다. 그는 예수가 십자가에 처형된 해를 기원후 29년으로 보고 처형된 날짜를 만월(滿月)인 3월 25일이라고 추정하였고, 예수가 성령으로 잉태되어 십자가형을 받기까지의 생애는 정확하...

와인, 알고 마시면 더 즐겁다!

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12-24, 조회: 5164
와인은 연말 파티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주며, 센스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제격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와인은 어려운 술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와인의 가장 기본적인, 와인의 종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와인이란? 잘 익은 포도의 당분을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 음료로 영어로는 와인(Win...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수 있는 즐겁고 쉬운 나만의 DIY-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12-24, 조회: 2665
드디어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 왔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로맨틱하고 포근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보세요!   - 준비물 - 재료 : 스티로폼 볼, 굵은 털실, 안쓰는 옷or 천, 글루건, 두꺼운 종이, 미니트리 구입처 : 달러샵     &nbs...

Day25 : White Wood 어느 멋진 하루 :: 5,000km의 기적 캐나다 자전거 횡단

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12-20, 조회: 1835
어젯밤 누워도 바로 잠들지 못한 건 덜 피곤했던 걸까? 자는 동안 생각보다 정말 가까이서 들린 기차소리에 몇 번이나 깨어 뒤척였다. 빨리 사유지에서 나가야 할 것만 같은 압박감에 일찍이 일어났다. Subway에서 샌드위치와 쿠키를 천천히 먹는 동안 정면에서 매일 익숙하면서도 낯선 해가 뜨거이 올라왔다. 그리곤 ...

Day24 : Virden 내 여행 나의 여행 :: 5,000km의 기적 캐나다 자전거 횡단

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12-10, 조회: 1747
자다가 펄럭이는 귀에 익은 소리와 바람이 텐트안을 헤집는 바람에 깜짝놀라 일어났다. 텐트를 덮고 있던 플라이가 한밤 중에 강풍에 날아갔던 것이다. 마침 공원 밖을 둘러보니 불빛 없는 캄캄한 밤을 칼바람이 채우고 있었고, 경찰도 돌아 갔는지 나 밖에 없었다. 작은 소동을 정리하고 들어가 자니 이번엔 빗소리가 들린...

여성 CEO로서의 과거 경험과 현재의 삶 Mikah Lee

작성자: Editor_J.Kim, 작성일: 12-02, 조회: 2087
불확실한 미래에 아프고 힘든 우리 청춘들을 위한 토마토 프로젝트 3회 - Mikah Lee 대표 철없던 20대, 사랑을 좇아 낯선 나라 캐나다에 처음 발을 디딘 막막했던 시절의 자신에게, 그리고 그 낯선 나라에서 그녀와 같은 막연함과 불안함을 지금 겪고 있을 이 시대 청춘들에게. 현재는 캐나다에서 한국 기업들의 북미...

Day23 : Brandon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5,000km의 기적 캐나다 자전거 횡단

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11-20, 조회: 1729
매번 하루 이상 침대에서 벗어날 때만 되면 몸이 이리도 무거워 지던지. 여기 가족들과 더불어 그리워질 맛있는 아침식사를 먹고나서 집을 나섰다. 약간 쿨하게 느껴졌던 Pam 아주머니께서 가기 전에 점심에 챙겨 먹으라고 직접 해주신 식빵과 쿠키를 챙겨주셨다. 코 끝이 찡해졌다. 인사와 함께 나가는길. 다른 길보다도...

Day22 : Winnipeg 고고한 도시여 (세 박자쉬고) :: 5,000km의 기적 캐나다 자전거 횡단

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11-10, 조회: 1836
침대 위에서 늦잠을 잘 수 있다는 건 얼마나 행복한일이 던가. 일어나 Pam 아주머니가 해주는 홈메이드 빵을 먹는데 땅콩버터, 꿀, 버터, 크림치즈 뭘 발라 먹어도 맛있었다. 게다가 아침마다 마시는 커피도 이제는 거르면 어색해질 지경이니. 이왕 대도시에 온 김에 의식처럼 여행을 만끽하기로 했다. 일단 오늘의 일정은...

한인 예술가들을 지원을 위해 설립된 Coreators 유호진 대표

작성자: Editor_J.Kim, 작성일: 11-02, 조회: 1873
불확실한 미래에 아프고 힘든 우리 청춘들을 위한 토마토 프로젝트 2회 - 유호진 대표 단순히 시작된 작은 꿈에서 현재 캐나다에 살고 있는 한인 예술가들을 지원하기 하기 위해 설립된 Coreators! 유호진 대표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를 하기 위해 토마토 강연자로 나섰습니다. 불안한 미래에 고민 ...

Self Beauty #워터 프리 데칼로 할로윈 네일 아트 하기

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10-24, 조회: 2161
누구나 할 수 있는 셀프 뷰티팁! 매번 네일샵에 갈 수 없다면 집에서 도전해 보세요! 가격대비 효과 만점인 꿀팁들이 가득! 정리된 손톱에 베이스 코트를 발라 주세요! 흰색 네일 폴리쉬를 원하는 손톱에 발라주세요! 흰색은 한번에 잘 바르기 힘든 색이에요! 욕심 내지 말고 2회에 나눠 발라주세요...

Day21 : Winnipeg 그저 계속 페달을 돌릴 뿐 :: 5,000km의 기적 캐나다 자전거 횡단

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10-20, 조회: 1412
금속 천장을 때리는 빗소리로 아침을 맞이했다. 어제까지만 해도 허벅지가 찌르르 울렸는데, 잠이 보약이라고 간만의 늦잠덕에 몸이 가뿐했다. 게다가 어제 계획보다 멀리 왔으니 오늘은 두 자릿수의 거리 동안 페달을 밟으면 된다. 선생님과 아침식사를 같이하는 동안 어제 못다한 얘기들을 이어나갔다. 보급할 차에 어제 보...

TTC말고도 많다. 토론토 의 다양한 이동수단

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10-17, 조회: 5262
1. 택시 토론토에서 택시 이용하기 토론토 시내에서는 특별한 택시 승강장은 없고 한국에서처럼 길에서 자유롭게 택시를 잡을 수 있습니다. 호텔 등에서는 콜택시를 부를 수도 있습니다. 도심을 벗어난 주택가나 교외 지역에서는 길에서 택시를 잡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전화로 택시를 부르는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토론토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05월호 CBM TORONTO (Vol.116)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