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애플 에어팟 사용후기 :: 애플제품 연동성이 혁신적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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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2,598회 작성일 18-02-20 00:49본문
생애 첫 애플 제품으로 아이폰X를 구입한 이후 다른 유저분들과 다를 바 없이 저도 애플 관련 액세서리에 요즘 눈길이 많이 가고있습니다. 애플제품으로 갈아타는 것을 고려할 때 휴대폰을 구입하게 되면 꼭 같이 사야지 했던 제품이 바로 오늘 포스팅하게 될 애플 에어팟 제품인데요.
왠지 활용도가 꽤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온라인 애플 스토어 결재 후 쇼핑몰에서 픽업해 왔습니다. 1주일정도 써 오면서 생각하는 장단점과 함께 간단한 개봉기를 첨가한 애플 에어팟 후기 포스팅으로 함께합니다.
갑작스레 구입을 결심하고, 애플 스토어 앱을 통해 주문을 넣고 그날 바로 찾아왔어요. 세금 후 가격은 250불 정도 되더라구요. 가서 픽업하거나 배송으로 받을 수 있는데,그냥 일 마치고 바로 쇼핑몰가서 찾아오는게 속시원할 것 같아서 이번에는 픽업으로 주문을 넣었습니다. 매장에 사람들로 아주 북적이더라구요. 집에 오자마자 뜯어봤어요. 역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네요.
충전케이스가 함께 들어있어 케이스를 통해 충전하는 방식이에요. 가격대는 요즘 무선 이어폰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200불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삼성기어아이콘과도 가격차는 크게 없어요. 애플다운 깔끔한 패키지에, 심플함 그자체 디자인이 왠지 다른 화려한 것보다 더 이목을 끄는 것 같아요.요즘 타 회사들도 보면 패키징 복잡하지 않고 최대한 심플하면서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더하려고 노력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자, 그럼 제품을 열어볼까요?비닐이 얇게 박스에 덮여져있어요. 박스를 열면 먼저 간단한 설명서로 구성된 종이 패키지가 먼저 있어요. 그 아래쪽에 바로 애플 에어팟 제품이 있고 박스 하단쪽에 라이트닝 케이블이 있습니다. 역시 구성 자체에 어떤 특별한 점은 없으며 필요한 제품들로만 구성되어있어요. 거의 그럴 일은 잘 없겠지만,애플 제품을 사용하시지 않는데 에어팟을 쓰시려면 별도 충전기를 구입하셔야 해요. 충전어댑터는 구성품에 없습니다. 물론 무선 이어폰 제품으로 블루투스 제공하는 전자기기와 당연히 호환해서 사용은 가능합니다.
치실케이스 같다는별명은 얻은 에어팟 케이스. 작고 앙증맞고 한손에 들어와요. 에어팟 이어폰은 완전충전 시 연속5시간 이용이 가능한데요. 충전케이스에 3번정도 충전이 가능하니 연속적인 듣기 작업이 필요하지 않은 이상 사실 사용 시간에 대한 불만은 없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매일매일 사용 해 오고 있는데 사용시간때문에 불편하다고 느낀적은 없습니다.
아래쪽 충전단자를 통해 라이트닝 케이블로 충전하실 수 있어요. 크기자체가 부담이 없어서 휴대하고 다니기에 불편하지 않아요. 뒤쪽에 페어링버튼이 있긴한데, 애플제품과 연동해서 사용하시는 경우 사실 이 기능을 이용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워낙에 연동성이 빠르고 뛰어나서 이어폰을 귀에 장착하는것만으로도 별도의 추가작업없이 바로 음악들을 준비가 완료됩니다. 이렇게 한 페어 구성의 이어폰이 들어있습니다. 이어폰 충전이 다 된 경우에는 초록색 LED가 들어오고 그렇지 않은 경우엔 빨간불이 켜져요.
애플제품하면 연동성이라는데, 과연 그 반응속도는 어떨까요? 정말 에어팟 케이스를 열자마자 바로 페어링 알림이 뜨고, 화면에는 이어폰의 충전퍼센테이지, 그리고 충전케이스의 배터리 잔량까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 속도가 매우 쾌적해서, 애플의 연동성은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는 수준이에요. 연속적으로 열었다 닫았다하면, 한두번 놓치는 경우가 있지만 거의 일상사용에서는 블루투스 연결 페어링을 위해 굳이 세팅 따로 할 필요없이 바로바로 연결 및 사용준비가 자동으로 마쳐지기 때문에 바로 미디어를 감상할 수 있어요.
복잡한 절차가 단 1도 필요하지 않다는 점. 아주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음질에 대한 이야기는 제가 음향 전문가가 아니라 자세히 말씀을 못드리지만, 일반 구성품에 포함 된 이어폰보다는 저음 부분에서 좀 강화된 기능이고 제가 평소 사용해 오던 닥터드레 헤드폰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물론 300불 후반다 닥터드레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인데다가 휴대성을 최적화한 상품이라 실제비교가 큰 의미는 없을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정말 높은 애플 에어팟 후기 포스팅으로 함께했습니다. 200불 초반의 가격대에 애플기기와의 놀라운 연동성, 그리고 꽤 괜찮은 음질까지. 여러모로 참 완성도가 높습니다. 터치작업(두번두들기기)에 대한 실행을 따로 설정할 수 있는데요. 양쪽모두 다르게 설정이 가능합니다.처음에는 양쪽모두 시리실행으로 되어있어요. 저는 왼쪽은 다음곡재생, 오른쪽은 재생 및 정지로 해 두었는데 이 기능이 생각보다 유용해요.
에어팟착용직후 휴대폰을 보지 않고도 바로 음악을 실행할 수 있어서 번거로운 작업이 단축되는 느낌이에요. 이렇게 장점이 아주 많은 제품인데요, 물론 단점이 없을 수는 없겠죠? 작은 크기때문에 역시 분실의 우려가 큽니다. 물론 일상 생활에서 일반적 움직임에 쉽게 떨어지는 일은 없지만 가끔 침대에 누워 여러번 뒤척이면 한 번씩 이어폰이 떨어지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디자인에 대해 안좋게 평가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더라구요.
일상생활하는데 그 높은 활용도로 저는 애플 에어팟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차후 2세대 발표에 대한 기대가 큰데, 무선충전기능이 큰 체인지라고 하니 굳이 필요없으신 분들은 애타게 기다리시는 것 보다 실용적인 1세대 제품 구입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여전히 완성도 아주 좋은 제품이라서요. 두르두루 밸런스 좋은 마감도와 활용도 높은 제품으로 특히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시다면 더욱 그 가치가 높아질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왠지 활용도가 꽤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온라인 애플 스토어 결재 후 쇼핑몰에서 픽업해 왔습니다. 1주일정도 써 오면서 생각하는 장단점과 함께 간단한 개봉기를 첨가한 애플 에어팟 후기 포스팅으로 함께합니다.
갑작스레 구입을 결심하고, 애플 스토어 앱을 통해 주문을 넣고 그날 바로 찾아왔어요. 세금 후 가격은 250불 정도 되더라구요. 가서 픽업하거나 배송으로 받을 수 있는데,그냥 일 마치고 바로 쇼핑몰가서 찾아오는게 속시원할 것 같아서 이번에는 픽업으로 주문을 넣었습니다. 매장에 사람들로 아주 북적이더라구요. 집에 오자마자 뜯어봤어요. 역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네요.
충전케이스가 함께 들어있어 케이스를 통해 충전하는 방식이에요. 가격대는 요즘 무선 이어폰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200불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삼성기어아이콘과도 가격차는 크게 없어요. 애플다운 깔끔한 패키지에, 심플함 그자체 디자인이 왠지 다른 화려한 것보다 더 이목을 끄는 것 같아요.요즘 타 회사들도 보면 패키징 복잡하지 않고 최대한 심플하면서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더하려고 노력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자, 그럼 제품을 열어볼까요?비닐이 얇게 박스에 덮여져있어요. 박스를 열면 먼저 간단한 설명서로 구성된 종이 패키지가 먼저 있어요. 그 아래쪽에 바로 애플 에어팟 제품이 있고 박스 하단쪽에 라이트닝 케이블이 있습니다. 역시 구성 자체에 어떤 특별한 점은 없으며 필요한 제품들로만 구성되어있어요. 거의 그럴 일은 잘 없겠지만,애플 제품을 사용하시지 않는데 에어팟을 쓰시려면 별도 충전기를 구입하셔야 해요. 충전어댑터는 구성품에 없습니다. 물론 무선 이어폰 제품으로 블루투스 제공하는 전자기기와 당연히 호환해서 사용은 가능합니다.
치실케이스 같다는별명은 얻은 에어팟 케이스. 작고 앙증맞고 한손에 들어와요. 에어팟 이어폰은 완전충전 시 연속5시간 이용이 가능한데요. 충전케이스에 3번정도 충전이 가능하니 연속적인 듣기 작업이 필요하지 않은 이상 사실 사용 시간에 대한 불만은 없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매일매일 사용 해 오고 있는데 사용시간때문에 불편하다고 느낀적은 없습니다.
애플제품하면 연동성이라는데, 과연 그 반응속도는 어떨까요? 정말 에어팟 케이스를 열자마자 바로 페어링 알림이 뜨고, 화면에는 이어폰의 충전퍼센테이지, 그리고 충전케이스의 배터리 잔량까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 속도가 매우 쾌적해서, 애플의 연동성은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는 수준이에요. 연속적으로 열었다 닫았다하면, 한두번 놓치는 경우가 있지만 거의 일상사용에서는 블루투스 연결 페어링을 위해 굳이 세팅 따로 할 필요없이 바로바로 연결 및 사용준비가 자동으로 마쳐지기 때문에 바로 미디어를 감상할 수 있어요.
복잡한 절차가 단 1도 필요하지 않다는 점. 아주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음질에 대한 이야기는 제가 음향 전문가가 아니라 자세히 말씀을 못드리지만, 일반 구성품에 포함 된 이어폰보다는 저음 부분에서 좀 강화된 기능이고 제가 평소 사용해 오던 닥터드레 헤드폰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물론 300불 후반다 닥터드레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인데다가 휴대성을 최적화한 상품이라 실제비교가 큰 의미는 없을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정말 높은 애플 에어팟 후기 포스팅으로 함께했습니다. 200불 초반의 가격대에 애플기기와의 놀라운 연동성, 그리고 꽤 괜찮은 음질까지. 여러모로 참 완성도가 높습니다. 터치작업(두번두들기기)에 대한 실행을 따로 설정할 수 있는데요. 양쪽모두 다르게 설정이 가능합니다.처음에는 양쪽모두 시리실행으로 되어있어요. 저는 왼쪽은 다음곡재생, 오른쪽은 재생 및 정지로 해 두었는데 이 기능이 생각보다 유용해요.
에어팟착용직후 휴대폰을 보지 않고도 바로 음악을 실행할 수 있어서 번거로운 작업이 단축되는 느낌이에요. 이렇게 장점이 아주 많은 제품인데요, 물론 단점이 없을 수는 없겠죠? 작은 크기때문에 역시 분실의 우려가 큽니다. 물론 일상 생활에서 일반적 움직임에 쉽게 떨어지는 일은 없지만 가끔 침대에 누워 여러번 뒤척이면 한 번씩 이어폰이 떨어지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디자인에 대해 안좋게 평가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더라구요.
일상생활하는데 그 높은 활용도로 저는 애플 에어팟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차후 2세대 발표에 대한 기대가 큰데, 무선충전기능이 큰 체인지라고 하니 굳이 필요없으신 분들은 애타게 기다리시는 것 보다 실용적인 1세대 제품 구입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여전히 완성도 아주 좋은 제품이라서요. 두르두루 밸런스 좋은 마감도와 활용도 높은 제품으로 특히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시다면 더욱 그 가치가 높아질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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