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이유 ?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2,744회 작성일 18-03-31 09:10본문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이유
다이어트 할 때,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적 있으셨나요? 식욕과 포만감을 충분히 채우기만 해도 이런 문제를 50% 이상은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식욕과 포만감을 꽉꽉 채우기 위한 3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식사 시간엔 준비 운동이 필요합니다.
언제부터 소화가 시작될까요? 위에 음식물이 들어오는 그 순간부터 소화가 시작된다고 생각하신다면 틀렸습니다. '눈으로 음식을 먹는다'라는 말처럼 우리 눈으로 음식을 보고, 냄새를 맡는 그 순간에 군침이 돌기 시작하는데요. 바로 그때 소화액 분비가 시작됩니다. 씹을 때도 꼭꼭 씹어 먹을수록 소화가 잘된다는 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눈과 코로, 음식을 맞이하면서 소량의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이 인슐린은 음식 때문에 신이 난 혈당이 갑작스레 올라가지 않도록 도와 포만감을 길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시각적으로 후각적으로 약한, 예를 들어 쉐이크 등의 액체류 음식은 사전에 준비 운동 없이 우리 몸에 들어와 롤러코스터처럼 인슐린을 확 올렸다 내리며 포만감을 느낄 새가 없게 만듭니다. 그래서 액체류의 음식을 먹었을 때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했을 때보다 더 빠르게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거죠.
2. 샐러드가 다이어트의 전부는 아닙니다.
다이어트 하기로 마음 먹고 장 볼 때 제일 먼저 샀던 음식이 무엇인가요?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많은 사람이 샐러드를 위한 채소를 많이 구입합니다. 분명 '식이섬유는 포만감이 크다.'라고 했는데 왜 샐러드는 포만감이 별로 없고 계속 배가 고플까요? 결국 식욕을 참아야만 하는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주는 다이어트 음식이 되어 버립니다. 샐러드만 먹었을 때 배고픈 이유는 바로 '식이섬유' 때문이에요.
음식이 우리 몸속에 들어오면 여기저기서 음식을 에너지로 쓰려고 가져가는데 식이섬유를 가져와 보니 에너지가 없는 거죠. 채소를 마이너스 칼로리 푸드라 부르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음식이 들어왔다고 인슐린도 나오고, 혈당까지 불러냈는데 막상 쓸 데가 없으니 몸을 다시 허기진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그래서 샐러드를 먹을 때, 단백질인 닭가슴살, 탄수화물인 과일, 견과류와 같은 지방을 같이 챙겨 먹으면 우리 몸에 쓰이는 에너지가 생겨 포만감을 훨씬 길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슬로우 푸드? 슬로우 잇팅(Eating)!
우리를 살찌웠던 제일 아찔한 습관은 짬뽕도, 피자도, 치맥도 아닌 바로 '식사 시간'입니다. 눈으로 보고 코로 냄새를 느끼고, 씹는 저작 활동 중에도 몸 안에서는 인슐린, 혈당 말고도 다양한 호르몬 작용이 일어납니다.
몸에서 이런 과정을 통해 '이제 음식 소화 준비 끝!'을 외치기까지 약 15분에서 길게는 40분까지 걸립니다. 그래서 우리 몸이 소화 준비를 할 수 있게 최소한 15분은 천천히 음식을 느끼고, 꼭꼭 씹으며 맛을 음미하고 식사 과정 전체를 즐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긴 포만감을 위한 슬로우 잇팅을 위해 젓가락으로 식사를 해보거나, 씹을 때 젓가락을 잠시 내려 놓아보시기 바랍니다. 슬로우 잇팅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이어트 할 때,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적 있으셨나요? 식욕과 포만감을 충분히 채우기만 해도 이런 문제를 50% 이상은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식욕과 포만감을 꽉꽉 채우기 위한 3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식사 시간엔 준비 운동이 필요합니다.
언제부터 소화가 시작될까요? 위에 음식물이 들어오는 그 순간부터 소화가 시작된다고 생각하신다면 틀렸습니다. '눈으로 음식을 먹는다'라는 말처럼 우리 눈으로 음식을 보고, 냄새를 맡는 그 순간에 군침이 돌기 시작하는데요. 바로 그때 소화액 분비가 시작됩니다. 씹을 때도 꼭꼭 씹어 먹을수록 소화가 잘된다는 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눈과 코로, 음식을 맞이하면서 소량의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이 인슐린은 음식 때문에 신이 난 혈당이 갑작스레 올라가지 않도록 도와 포만감을 길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시각적으로 후각적으로 약한, 예를 들어 쉐이크 등의 액체류 음식은 사전에 준비 운동 없이 우리 몸에 들어와 롤러코스터처럼 인슐린을 확 올렸다 내리며 포만감을 느낄 새가 없게 만듭니다. 그래서 액체류의 음식을 먹었을 때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했을 때보다 더 빠르게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거죠.
2. 샐러드가 다이어트의 전부는 아닙니다.
음식이 우리 몸속에 들어오면 여기저기서 음식을 에너지로 쓰려고 가져가는데 식이섬유를 가져와 보니 에너지가 없는 거죠. 채소를 마이너스 칼로리 푸드라 부르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음식이 들어왔다고 인슐린도 나오고, 혈당까지 불러냈는데 막상 쓸 데가 없으니 몸을 다시 허기진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그래서 샐러드를 먹을 때, 단백질인 닭가슴살, 탄수화물인 과일, 견과류와 같은 지방을 같이 챙겨 먹으면 우리 몸에 쓰이는 에너지가 생겨 포만감을 훨씬 길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슬로우 푸드? 슬로우 잇팅(Eating)!
우리를 살찌웠던 제일 아찔한 습관은 짬뽕도, 피자도, 치맥도 아닌 바로 '식사 시간'입니다. 눈으로 보고 코로 냄새를 느끼고, 씹는 저작 활동 중에도 몸 안에서는 인슐린, 혈당 말고도 다양한 호르몬 작용이 일어납니다.
몸에서 이런 과정을 통해 '이제 음식 소화 준비 끝!'을 외치기까지 약 15분에서 길게는 40분까지 걸립니다. 그래서 우리 몸이 소화 준비를 할 수 있게 최소한 15분은 천천히 음식을 느끼고, 꼭꼭 씹으며 맛을 음미하고 식사 과정 전체를 즐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긴 포만감을 위한 슬로우 잇팅을 위해 젓가락으로 식사를 해보거나, 씹을 때 젓가락을 잠시 내려 놓아보시기 바랍니다. 슬로우 잇팅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