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 잠재우는 방법 10가지

식욕 잠재우는 방법 10가지
다이어트 중 참기 힘든 식욕,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하는 경우 무조건 식욕을 참으려고만 하면 봉인해제 되는 순간이 오기 마렵입니다. 다이어트 할 때, 식습관도 바꾸면서 요요와도 멀어지는 넘치는 식욕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오늘은 다노패밀리들에게 소식하는 방법 10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소식하는 방법 10가지로 식습관을 건강하고 똑똑하게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1. 작은 그릇에 담아 먹기
작은 그릇 혹은 다이어트 식판을 활용해 가득 담아 먹으면 시각적 포만감이 올라갑니다. 포만감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식사에 대한 만족도가 올라가고 식사량을 조절하게 되는 것입니다.
2. 덜어서 먹기
외식할 때 유용한 꿀팁입니다. 여러 종류의 메뉴를 시켜 나눠먹으면 얼마나 먹었는지 감이 오지 않는데 그릇에 덜어먹으면 식사량이 조절되면서 천천히 먹는 습관도 기를 수 있습니다.
3. 허리 펴고 먹기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식사했을 때 포만감이 오는 속도가 더디기 때문에 바른 자세로 식사를 하는 것이 포만감을 느끼고 소식하는 데에 좋습니다.
4. 명치 눌러보기
처음 다이어트 시작할 때 어느 정도가 내 정량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명치를 눌러 편안한 느낌이 든다면 아직 더 먹어도 괜찮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눌렀는데 묵직한 느낌이 들면 그 땐 숟가락을 놓아야 하는 순간입니다. 참고로 명치 부분이 위의 위치랍니다.
5. 채소부터 공략하자
주로 뷔페에 갔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맛있는 것들 앞에서 이성을 잃기 전에 첫 번째 접시는 무조건 샐러드로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드레싱 범벅의 완성되어 있는 샐러드 말고 내가 직접 만드는 커스텀 샐러드로 도전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6. 입을 작게 벌려 먹기
최대한 입을 조그맣게 벌리고 먹으면 자연스레 음식도 조금 넣을 수 밖에 없습니다. 습관을 들이면 소식하는 방법으로 좋습니다. 식사 시간이 짧은 분의 경우 숟가락에 양껏 음식을 올려 먹는 습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7. 숟가락 쓰지 않기
젓가락을 사용해 식사를 하면 국물을 먹기 힘드니 건더기만 먹게 됩니다. 또한, 음식도 숟가락보다 조금씩 집을 수 있어 소식하는 방법으로 효과적이랍니다.
8. 다 삼키고 숟가락을 들자
항상 대기하던 내 손의 젓가락. 다 삼키기도 전에 그 다음 음식을 바로 밀어넣지는 않으시나요? 소식과 천천히 먹는 습관까지 기르고 싶을 때 귀찮고 번거롭지만 8번 방법을 시도해보면 식사 시간도 늘어나고 소식도 가능해집니다.
9. 맛보기 접시 담기
요즘 식당의 1인분은 가격을 높이고 양을 늘리는 추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내 음식을 맛보도록 작은 접시에 담아서 전해주세요. 내 접시 음식의 양이 1인분의 적절한 양으로 완성된답니다.
10. 음미하면서 먹기
음식을 적게 먹어도 행복한 방법은 어떤 양이어도 만족스럽게 먹는 것입니다.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는 환경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향, 식감, 분위기, 비주얼, 서빙해주는 사람, 같이 먹는 사람 등 이런 모든 환경의 요소들이 내가 음미 할 수 있는 대상입니다. 이 음식이 어디서부터 왔는지 향은 어떤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음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이어트는 급박하게 살을 빼고 또 다시 살을 찌우는 과정, 즉 일시적인 이벤트가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습관을 바꾸는 것. 바로 '습관성형'이라고 하는데요. 외형적인 부분만 성형하는 것이 아니라 습관도 충분히 성형할 수 있습니다. 음식도 한꺼번에 욕심내서 먹으려고 하면 체하는 것처럼 습관을 고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소식하는 방법 10가지도 한꺼번에 10가지를 고치는 것이 아니라 오늘부터 한 가지씩 천천히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몇 가지만 고치는 것으로도 식습관이 바뀌기 시작했다면 소식을 하고 있는 자신이 보일 것입니다. 천천히 식사하는 것 까지도요. 오늘부터 소식하는 방법 10가지 꼭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이어트를 매번 미루는 당신을 응원하는 메세지
다이어트를 하기 좋은 타이밍은 언제일까요? 더울 때? 따뜻할 때? 안 바쁠 때? 최고의 타이밍은 없습니다. 언제가 됐든, 어디가 됐든 내가 운동하는 시간을 최고의 타이밍으로 만드는 것. 그게 ‘노력’이 되는 것입니다. 내 땀이 베인 운동복과 두 발을 디딜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어디든지 최고의 장소가 되고, 10분이든 30분이든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최고의 타이밍이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최고의 타이밍을 찾는 것이 아닌, 최고의 타이밍을 만들어가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