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03-22, 조회: 2596
토론토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라이플리스 아쿠아리움(Ripley’s Aquarium)은 토론토의 중심인 CN 타워와 로져스센터(Rogers Centre)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2013년 10월 첫 개장으로 캐나다에서 손꼽히는 아쿠아리움입니다.
해양과 바다에 사는 생물들이 16,000마리가 이곳에 있으며, 아쿠아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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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03-22, 조회: 3005
수백 명이 토론토 시청 앞에 모여 각자의 베개를 들고 누구든 상관없이 서로를 공격합니다. 하지만 참가자들의 얼굴은 찡그린 사람이 없이 즐거운 분위기입니다. 이렇게 매년 4월 첫째 주 토요일은 ‘ 세계 베개 싸움의 날 (International pillow fight day)’로, 전 세계의 도시에서 대형 베개 싸움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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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03-17, 조회: 4009
옷장 정리
시작하기 전에 - 나의 옷장 점검 하기
01 / 몇 번이나 입었나 -
살 빼고 입을 테니까, 나중을 위해서, 여러 가지 이유로 옷들을 쟁여놓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냉정하게 판단해 보세요. 이번 겨울 내가 몇 번이나 이 옷을 입었나? 혹시 한번도 안입었다면, 버려야 합니다. 아깝겠지만 분명히 내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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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03-15, 조회: 1640
오늘 목적지는 토론토 보다 작지만 큰 두 번째 대도시 수 세인 마리. 7만명이 조금 안되는 큰 도시다. 누군가 어딜가냐 묻냐건 항상 헷갈리는 이름이기도 하다. 세인 수 마리라고 구름이 깔려 적당히 시원한 도로를 달려 어제 닿지 못한 목적지 Thessalon에 도착했다. 항상 배고픈 배를 위해 식당 한 곳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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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03-10, 조회: 1369
공사하는 건설기계와 인부들 고함 소리에 놀라 일어 났다. 근처가 아니라 좀 떨어진 어제 후보 장소 중 한 군데가 한창 공사 중이었다. 다행히 그들은 아직 날 발견하지 못한 것 같아 눈치를 보며 텐트를 다 걷어내고 어제 확인한 시내 Subway로 가서 아침식사를 했다. 내가 여행을 하면서 저렴하고 허기를 충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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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02-22, 조회: 3164
캐나다 블룸
봄을 준비하는 매년 3월, 온타리오 플레이스에서 국제적 규모로 꽃과 정원들을 전시하는 캐나다 블룸 은 1996년 토론토 가든 클럽(Garden Club of Toronto)과 랜드스페이프 온타리오(Landscape Ontario)에 처음 설립되었습니다. 캐나다 블룸은 캐나다에서 가장 큰 정원 전시회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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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02-22, 조회: 2308
봄을 맞아 집의 분위기를 바꿀 계획이라면 토론토 네셔널 홈쇼(National Home Show)를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네셔널 홈쇼( National Home Show ) 행사와 2월에 The GTA Home&Reno Show, 가을에 열리는 Fall Home Show와 함께 매년 개최하는 3대 홈쇼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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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02-22, 조회: 2128
세인트페트릭 데이 퍼레이드
세인트페트릭데이 (St.Patrick Day)?
아직 우리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아 조금은 생소하게 들리는 ‘세인트페트릭데이(St.Patrick Day)는 유럽, 북미를 비롯한 전 세계 곳곳에서 축제가 열리는 날입니다. 세상이 온통 초록빛으로 물드는 날, 성 패트릭 데이 (St. Pat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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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02-17, 조회: 2722
♥ 밸런타인데이 와 초콜릿
초콜릿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날이 밸런타인데이입니다. 밸런타인데이는 당시 로마 황제가 원정에 징집된 병사들이 출병 직전 결혼을 하면 사기가 떨어질 것을 염려해 결혼을 금지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랑에 빠진 두 청춘 남녀의 생이별을 안타까워한 밸런타인 신부는 이들 사이의 결혼을 몰래 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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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02-15, 조회: 1515
사람들이 웅성이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몽롱하긴 하지만 바로 근처에서 사람들이 아침 일찍 식사를 하는 것 같다. 몇 분이나 지났을까? 말소리가 텐트에서 자동차 소리와 함께 멀어지고 그제서야 안도하고 텐트에서 기어 나왔다. 나오자마자 마주친 건 노란 텐트 한동과 자전거. 내 텐트를 걷고 짐을 싣자 부시시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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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_J.Kim, 작성일: 02-14, 조회: 4414
최근에는 JTBC에서 방영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학생들에게 멘토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며 최근 한인 유학생들에게도 이목을 끌고 있는 이준석. 그가 토론토를 찾았습니다. 현,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대표교사이자 클라쎄 스튜디오 대표인 그에게서 토론토에 있는 한인 유학생들에게 자신의 하버드 유학의 모습과 지금의 배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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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02-10, 조회: 1423
캐나다횡단 첫 캠핑은 바깥에서 자주 밤을 보낸 날들에 비하면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았다. 오히려 편의시설이 있어 편했다고 해야하나. 아침을 라면으로 해결하고 분리해놓은 페니어백을 다시 자전거에 붙이는 일이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었다. 출발하기전 Edward가 표시 해준 지도를 펼치고 가야할 길을 다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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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01-22, 조회: 2524
토론토의 1월 말, 코끝 시리게 추운 겨울 날씨에 우리 마음마저 따뜻하게 데워줄 수 있는 세계 각국의 차(TEA)를 만나 볼 수 있는 토론토 티 페스티벌 (Toronto Tea Festival)이 올해에도 다시 돌아왔습니다. 각종 유명 차 브랜드를 비롯해 약 50여개가 넘는 차 전문점 및 판매 업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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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01-22, 조회: 1693
미국의 디트로이트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그리고 스위스의 제네바 모터쇼에 이어 4대 오토쇼로 꼽히는 ‘2016 캐나다 국제 오토쇼(Canadian International Autoshow)’가 캐나다 가장 큰 규모로 토론토에서 열립니다.
매년 2월에 진행되는 이 쇼는 30만명이 방문하며 650,000 평방피트의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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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01-17, 조회: 1885
새로운 한해가 시작된 지금, 이제는 정말 끊어야 할 때
끊기가 이렇게 어려운 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배우지 않았겠지만, 점점 나이를 먹고 현실에 쓴말을 알게 되면서 몸에 나쁜 걸 알면서도 끊을 수 가 없는 담배.
새해 떠오르는 태양 앞에서 새로이 새해 다짐으로 금연 의지를 다잡지만, 1년간 금연 성공률은 18%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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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작성일: 01-15, 조회: 1498
이른아침, 노부부 Edward와 Victoria가 마련해준 방에서 정말 잘 자고 일어나 Edward가 만들어 준 스무디와 블루베리와 다른 과일과 함께 차려준 아침식사를 먹었다. 이렇게 첫 날 부터 대접 받고. 알고보니 이 두 부부는 오래 산 부부 같지만 다시 재혼한 2주 된 부부라고 한다.
어제 거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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