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자주 하는 '건강에 나쁜 습관 7가지'

일상생활에서 자주 하는 '건강에 나쁜 습관 7가지'
폭음을 일삼고 줄담배를 피우는 습관은 건강을 해치는 최악의 행동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반면 건강을 크게 패칠 것 같지 않은 사소한 습관도 장기적으로 본다면 건강과 행복을
망치는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 잠자리에서도 스마트기기를 끼고 산다
침대에까지 태블릭 pc등을 가지고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빛은 잠을 오게 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양을 감소시킵니다. 잠자기 전에 뭔가 하고 싶다면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것 보다 책이나 잡지를 읽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둘째, 회사에서 간식을 자주 먹는다
야근할 때, 직장동료의 생일 때 피자나 치킨 등의 간식과 함께 사무실에서 작은 파티가 열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간식 모임이 매일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간식 파티가 있으면 민트 껌을 씹고나 해서 미리 입안을 가득 채우고 간식을 안먹는 이유를 밝히는게 좋다"며 "파티 전 이를 닦거나 차를 한잔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셋째, 잠자기 전까지 일을 손에 놓지 못한다
침실의 불을 끄기 전까지 일을 손에 놓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밤새 일을 한다면 생산성이 향상 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다음날 큰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성인은 최소한 하루에 7시간은 자야합니다. 전문가들은 "해야할 일들의 우선 순위를 정해 써보면 정말 급하게 생각했던 것도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며 "하루의 후반에 처리해야 할 일들은 시간이 덜 드는 것으로 정하는 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넷째, 업무상 사교 담배를 가끔 피운다
업무 때문에 어쩌다 할 수 없이 담배를 피워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2주에 한번만 담배를 피워도 건강을 해친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주 가볍게 담배를 피워도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집이나 사무실 등 주변에서 담배를 완전히 치우고 직장과 친구들에게도 담배를 끊었다는 것을 알리는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다섯째, 구부정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다
오래 앉아있는 것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됩니다. 여기에 자세까지 나쁘면 척추와 골절에도 문제를 일으킵니다. 전문가들은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해 의자 깊숙히 붙이고 허리를 꼿꼿이 세워 등받이에 붙이는 자세가 좋다"고 말합니다. 또 한시간에 최소한 한번 씩은 자리에 일어나 활동함으로써 자세를 바꿔줘야 합니다.
여섯째, 짠 음식을 자주 먹는다
아직도 짠 음식을 즐기시나요? 유독 짠 음식이 많은 한국 음식, 특히 짠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식단은 몸에 좋지 않습니다. 소금자체가 발암 물질은 아니지만 짜게 먹게되면 위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짠 음식으로 인해 위 점막이 손상되고, 손상된 곳으로 발암물질이 쉽게 침투한다는 것입니다. 인스턴트 음식의 경우도 짜지 않더라도 상당히 많은 가공염이 들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줄여야합니다.
일곱번째, 식사를 빨리한다
성인의 평균 식사시간은 20분 내외로, 빠르게 먹는 사람은 10분내로도 식사를 마친다고 합니다. 이런 빠른 식사 시간은 '인슐린 분비'가 순간적으로 과하게 나타나고 대사 증후군이 일어나며 빠른 식사로 뇌가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여 과식하게 되는 비만의 원이이기도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식사시간은 20~30분 정도로써 곡류, 야채, 해조류를 많이 먹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