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 Review 크래프트 페일 에일, Oskar Blues Pale 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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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1,052회 작성일 18-03-07 11:51본문
크래프트 페일 에일, Oskar Blues Pale Ale
씁쓸하면서도 단 맛이 풍기는 특별한 맥주가 당길 때
Oskar Blues Pale Ale
밝은 붉은 빛을 띠는 이 맥주는 페일 에일로, 약간의 풀냄새와 단 내가 풍깁니다. 한 모금 들이켜면 처음에는 가벼운 느낌이지만 조금 지나면 맥아의 묵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맥아, 홉의 맛과 함께 카라멜 맥아에서 풍기는 단맛이 어우러져 균형을 이룹니다.
미국 최초의 크래프트 캔맥주
Oskar Blues Pale Ale은 ‘Oskar Blues’ 양조장의 첫 맥주이면서, 미국 최초로 캔에 담겨 판매된 크래프트 맥주입니다. Oskar Blues 양조장은 캔 맥주만을 취급하는 크래프트 양조장으로, 모든 제품이 캔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캔 용기는 맥주 용기 중에서는 하급으로 생각되어, 라거 맥주나 캔에 담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Oskar Blues 양조장이 캔 용기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주어, 이제는 많은 크래프트 양조장의 맥주가 캔에 담겨 출시되고 있습니다.
CBM PRESS TORONTO 세계맥주기행 3월호, 2018
Copyright© 2014-2018 CBM PRESS TORONTO All rights reserved
씁쓸하면서도 단 맛이 풍기는 특별한 맥주가 당길 때
- 도수 : Alcohol/Vol 6.5%
- 원산지 : USA
- 제조사 : Oskar Blues Brewery
- 가격 : $8.45 (LCBO 기준)
- 맛 : Medium & Hoppy
(355 mL can 기준)
Oskar Blues Pale Ale
미국 최초의 크래프트 캔맥주
Oskar Blues Pale Ale은 ‘Oskar Blues’ 양조장의 첫 맥주이면서, 미국 최초로 캔에 담겨 판매된 크래프트 맥주입니다. Oskar Blues 양조장은 캔 맥주만을 취급하는 크래프트 양조장으로, 모든 제품이 캔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캔 용기는 맥주 용기 중에서는 하급으로 생각되어, 라거 맥주나 캔에 담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Oskar Blues 양조장이 캔 용기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주어, 이제는 많은 크래프트 양조장의 맥주가 캔에 담겨 출시되고 있습니다.
CBM PRESS TORONTO 세계맥주기행 3월호,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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