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 Review 토스트 향이 나는 비터 맥주, Bombardier Ale ( 영국 맥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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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1,756회 작성일 17-11-23 11:47본문
토스트 향이 나는 비터 맥주, Bombardier Ale ( 영국 맥주 )
맥주상세정보_500 mL can 기준
맥주 캔 디자인만 살펴봐도 영국의 느낌이 팍팍 드는 이 맥주의 이름은 ‘Bombardier Ale’로, 영국식 비터(bitter) 맥주에 속합니다. 비터 맥주는 영국에서 가장 흔하게 마시는 종류입니다. Bombardier Ale은 짙은 붉은색을 띠며, 향은 토스트와 카라멜 등의 향이 납니다. 한 모금 들이켜면 상큼함과 약간의 단맛을 느낄 수 있으며 적당한 탄산감 뒤에 적절히 쓴맛이 납니다. 이 쓴맛은 기분 좋게 계속 유지됩니다.
어디에 담느냐에 따라 다른 도수
영국의 에일은 병 혹은 캔 제품과 캐스크에일의 맛의 차이와 도수의 차이가 큽니다. Bombardier Ale 같은 경우 병과 캔의 도수는 5.2%이나, 캐스크에일은 4.3%입니다. 이는 아무래도 병과 캔의 방부효과를 높이기 위해 재료들을 좀 더 참가해, 도수도 높고 맛도 더 쓴 것 같습니다.
CBM PRESS TORONTO 세계맥주기행 10월호, 2017
Copyright© 2014-2017 CBM PRESS TORONTO All rights reserved.
맥주상세정보_500 mL can 기준
- 도수 : Alcohol/Vol 5.2%
- 원산지 : England, United Kingdom
- 제조사 : Marston’s Brewery
- 가격 : $2.45 (LCBO 기준)
- 맛 : Medium & Malty
맥주 캔 디자인만 살펴봐도 영국의 느낌이 팍팍 드는 이 맥주의 이름은 ‘Bombardier Ale’로, 영국식 비터(bitter) 맥주에 속합니다. 비터 맥주는 영국에서 가장 흔하게 마시는 종류입니다. Bombardier Ale은 짙은 붉은색을 띠며, 향은 토스트와 카라멜 등의 향이 납니다. 한 모금 들이켜면 상큼함과 약간의 단맛을 느낄 수 있으며 적당한 탄산감 뒤에 적절히 쓴맛이 납니다. 이 쓴맛은 기분 좋게 계속 유지됩니다.
영국의 에일은 병 혹은 캔 제품과 캐스크에일의 맛의 차이와 도수의 차이가 큽니다. Bombardier Ale 같은 경우 병과 캔의 도수는 5.2%이나, 캐스크에일은 4.3%입니다. 이는 아무래도 병과 캔의 방부효과를 높이기 위해 재료들을 좀 더 참가해, 도수도 높고 맛도 더 쓴 것 같습니다.
CBM PRESS TORONTO 세계맥주기행 10월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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