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애호가들의 성지, 토론토 다운타운 "Three Bre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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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 Drink Review 맥주애호가들의 성지, 토론토 다운타운 "Three Bre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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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4,037회 작성일 17-05-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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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BM PRESS 구독자여러분? 행복한 하루 시작하고 계신가요~ 봄 기운을 넘어 이제 여름만큼 화창하고 무더운 날씨의 기미까지, 한국은 만연한 봄을 넘어선지 오래라고 들었어요. 반면에 이곳 토론토는 아직이죠? 바로 어제 사진을 찍고 오늘 포스팅 중인데요, 아래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이, 여전히 외투를 걸치지 않으면 날씨가 굉장히 쌀쌀한편이에요. 한낮기온이 10도를 넘는 경우도 요즘들어 적어져서 더 쌀쌀한 것 같아요.
약 2~3주 정도 후면, 토론토도 완연한 봄기운으로 감싸질 것 같더라구요. 아직은 안심하고 옷을 가볍게 입었다간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기 때문에 외출하실 때 꼭 외투 챙겨서 다녀야 좋을 것 같아요.
아직은 쌀쌀한 감이 있는 토론토지만, 그래도 지난 길고 길었던 겨울을 생각하면 더할나위없이 감사한 날씨임에는 분명해요! 사람들도 워낙 추운것에 적응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날씨에도 패티오 야외에서 차나 맥주를 즐기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요즘이랍니다. 토론토에 마이크로브루워리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매장내에서 직접 맥주를 만들고, 바로 그 신선한 맥주를 판매하는 매장! 와이너리 방문은 많이들 하시는데, 사실 맥주러버들에겐 와인보다는 역시 수제맥주를 경험하는게 더욱 색다르잖아요~ 초창기 brewery 창설 시절을 더해 거의 100년의 역사를 가진 프랑스에서 온 수제 맥주 전문점,알아두면 두고두고 소중한 추억을 남겨 줄 토론토의 스팟 한 곳을 오늘 소개 해 드립니다.
[Image via three brewers website]
수제맥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three brewers, 그 역사의 뿌리는 100년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흔치 않았던 소형 맥주 양조장을 세우고,
1985년 드디어 현재 three brewers의 모습을 갖춘 수제맥주 전문 양조장이 문을 열게 됩니다. 그 당시 아무도 수제맥주(draft beer), 소형양조장(micro brewery)등의 단어 조차 잘 알려지지 않았을 정도로 이 시도는 굉장히 색다르고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해요. 이국적인 분위기에, 품질 좋은 맥주를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더욱 적극 추천하는 매장 중 한곳이에요. 매장을 한 번 둘러 볼까요?
던다스역 광장으로 전철역에서 나오시면, 도보로 2분정도면 도착하는 거리랍니다.토론토 여행 필수 코스로 꼽히는 던다스 이튼센터와 매우 인접해 있기 때문에 다운타운의 다양한 볼거리를 구경하시면서 한번쯤 둘러보시기 참 좋은 곳이랍니다. 앉자 마자 눈에 들어오는, 빈티지하면서 클래식한 메뉴. 예전과 다르게 사진도 업데이트 되고 한눈에 더 보기 좋아서 꾸준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매장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보통 많이 테이스팅 비어를 먼저 맛 본 다음 본인이 가장 원하는 맥주를 주문하는 편이에요. 저는 늘"White" 그리고 "Amber"를 주문하지만 처음 간 친구가 있어서 테이스팅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테이스팅 메뉴는 두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 맥주의 설명을 들어보신 다음 더 경험해 보고 싶은 맥주구성을 결정하신 후 주문하시어 맛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Image via three brewers website]
위의 사진에 보여지는 다섯가지의 맥주, White 부터 Brown까지가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지는 정통 수제맥주들이에요. White의 경우 가벼운 맛과 더불어기분 좋은 청량감에 살짝 프루티한 향이감돌아서 Irish비어인 호가든 느낌이 드는cloudy한 맥주의 종류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볍고 청량감이 있으면서 향긋해요. Blonde의 경우 세계인이 사랑하는 라거맥주. 역시 시원한 청량감에 깔끔함 마무리감 때문에 특히 튀김 메뉴와 어울림이 아주 좋습니다. 요즘 한국에서도 핫한 IPA, Indian Pale Ale 맥주의 경우 우리가 기대하는 바로 그 향이 묵직하게 느껴지면서 홉의 진한 향이 앞의 두 맥주인 White와 Blonde보다는 짙은 편이에요. Amber의 경우 Blonde느낌과 IPA풍미가 동시에 느껴지면서 우디계열의 자연스러운 향과 터치정도의 가벼운 초콜릿향이 얹어집니다. 흑맥주러버들에게 늘 초이스되는 Brown. 알콜도수는 4.8%/vol으로 낮은 편이지만 그 특유의 깊은 향이 만들어내는 독특함 때문에 늘 매니아층을 두텁게 가지고 있는 맥주랍니다. 취향에 따라 맥주를 골라 드시면 좋겠죠? 저는 White로 시작하여, Amber로 끝내는 순서를 아주 좋아해요~
 
9oz로 시작해 피처사이즈 54oz까지. 가격대가 정말 괜찮은 편이죠? 테이스팅 비어들도 10불 이하대이고, 수제맥주 파인트 가격역시 저렴해서 맥주 애호가 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은 것 같아요.
가격도 합리적이면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진 매장이기 때문에 언제나 바쁘고 붐비는 매장이랍니다. 시끌벅적한 분위기는 감수하셔야 한답니다. 서비스의 속도도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에요.
여기저기 둘러 앉아,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를 한번씩 보며 시원한 맥주를 즐기는 진 풍경. 아, 이제 정말 봄이 왔구나 싶더라구요.
각각의 입맛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꼭 테이스팅 비어를 먼저 드셔보시길 바랄게요. 위의 맥주의 경우, Feature beer인데 딸기향이 감미 된 색다른 맥주에요. 저는 맥주스러운 매력이 감소된 것 같아서 일반 맥주를 훨씬 선호하지만, 여성 분들께는 여전히 인기 좋은 맥주랍니다.
이곳 음식은 수제버거도 괜찮고, 샐러드나 피쉬앤칩스 등 그야말로 카페에서 파는 메뉴들은 거의 갖추어져 있는 편인데요~ 맥주 안주로는 저는 거의 푸틴을 주문 해 먹는 편입니다. Pulled pork 곁들인 푸틴은 좀더 스모키하고 맛이 무거워요. 클래식과 더불어 제가 아주 좋아한답니다.
맥주 안주로는 아주 괜찮은 초이스에요~ 지친 몸 추스러 에너지 얻기 참 좋겠죠? 제가 이곳에 오면 가장 많이 마시고, 또 실제로 가장 많은 어워드를 차지한 맥주 종류인 White맥주 입니다. Cloudy 하다는 점이 독특한데 이 곳 맥주만 가지고 있는 그 설명할 수 없는 풍미가 이 장소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모두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은 적은 용량으로 주문도 가능해요. 9oz 부터 사이즈가 시작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순서로, White그리고 Amber ~ 보통 술마실때 안주에 참 많이 신경쓰는데 제가 여기 방문할 때에는 거의 안주는 한가지만 주문 해 두고 맥주 맛에 집중하게 되는 편인 것 같아요.
캐나다 여행 처음온 친구에게, 현지식 펍을 소개해 주시고 싶으시다면? 여기 빼 놓으시면 정말 안돼요~!
1) 매장 분위기::시끌벅저 하면서 넓은 매장.3층까지 이어져 있어 좌석수가 많은 편.창가쪽은 늘 먼저 나가기 때문에 여유로운 한잔의 맥주를 위해 이른시간 방문이나 예약을 추천. 홈페이지나 전화예약이 가능하다.
2) 위치편의성::다운타운 Dundas역 앞 바로 광장을 지나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편. 차량이동시 유료주차장을 찾아 주차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3) 음식의 맛과 가성비::보통 카페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20불이하로 안주는 보통가격대.수제맥주의 경우 일반 펍에 비해 3~4불 저렴한 수준이기 때문에
더욱 만족도가 높은 편.유니크한 맥주 플레이버는 덤.
4) 직원친절도::매우 빠른 페이스의 매장이라,아주 친절하고 빠른 서비스를기대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전반적인 서비스는 중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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