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 Review [토론토 맛집 사케바 쿠시]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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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3,921회 작성일 17-04-14 12:19본문
안녕하세요 CBM PRESS 구독자 여러분? 행복한 롱-위켄드 잘 보내고 계신가요?
모처럼의 휴일에, 기분 좋은 한잔이 더욱 생각나더라구요. 많고 많은 알코올 종류 중에서도 저는 오래전부터 맥주에 정착을 했는데요~ 맥주도 많이 마시게 되면은, 소주나 사케만큼은 아니어도 상당히 부담되는 가격이 되버리더라구요. 그런데 마침, 미드타운에 위치한 현지인들에게도 인정 받고 있는 토론토 맛집 사케바 쿠시에서, 저녁 9시 이후로 맥주 파인트(18 ~20oz, 약500mL)를 3불이 채 안되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고 하여 기분 좋게 발걸음을 향하였습니다. 저희집 근처 Yonge & Bloor역에서 지하철 이동시 약 15분이 소요되며 Eglinton 역에서 도보로 이동하시거나 32번 Eglinton West 버스를 환승하시면 더욱 빠르게 도착이 가능합니다.
Avenue Rd & Eglinton W 에 위치하고 있어요. Eglinton LRT 공사중이라 정류장들이 조금씩 위치가 바뀌었는데 하차 하고 보니 또 걸어야 하는 거리가 상당하더라구요. 그래도 대중교통으로 충분히 갈 수 있는 편안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맛집 쿠시 위치정보]
구글 평점은 4.3점으로, 사실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특히 리뷰를 살펴보았을 때 음식에 대한 만족도가 꽤 높은 레스토랑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운영시간을 살펴볼까요?
Sunday 5PM–1AM
Monday Closed
Tuesday 5PM–1AM
Wednesday 5PM–1AM
Thursday 5PM–1AM
Friday 5PM–1AM
Saturday 5PM–1AM
토론토 맛집 사케 바 쿠쉬는, 오후 5시에 오픈하여 새벽1시에 문을 닫습니다. 월요일이 휴무일이니 미리 체크 해 주시고 헛걸음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해 주세요. 보통 사람들이 1시간에서 2시간반가량 매장에서 머무르다 가는 편이며, 9~11시 사이가 피크 타임입니다. 조금 더 조용하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이전후 시간에 방문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매장은 길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느 이자카야와 다를바 없는깔끔한 엑스테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토론토는 정말 이자카야 및 일식 레스토랑이 대세인 것 같아요.
매일매일 행사하는 품목, 바로 9시이후 맥주가격 2.95불! 사실 굉장한 Hot Deal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 삿포로 피쳐사이즈 주문시, 18~22불 정도 가격인데, 파인트 크기 한잔의 맥주가 3불이라는 것은, 거의 혁명! 맥주가 생각 날 때면, 앞으로 쿠시를 가게 될 것 같아요. 매장 분위기를 살펴 볼까요?
다소 어두운 조명이지만, 그러나 따뜻한 느낌이라 괜찮았습니다. 기분 좋은 음악과 분위기가 꽤나 잘 어울리는, 이야기 나누기 좋은 장소로 적합한 곳이에요.
요리에 대한 평점이 높은 쿠시, 메뉴를 살펴볼까요? 1,3,5,7 불 가격대의 메뉴별로 음식 이름 앞에 색이 다른 동그라미가 있어요. 1불대부터 7불대의 저렴한 안주들로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뭔가 무겁지 않게, 가볍게 시작하고 싶은 분들께 7불 이하의 메뉴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양은 많지 않은 편 이에요. 사실 이 부분은,
요즘 이자카야 들이 모두 비슷한 점 이랍니다. 포션사이즈가 일반 레스토랑이나 펍에 비하여 다소 적은 편이기는 합니다.
삿포로 피쳐의 가격은 19불, 행사 전 파인트 가격은 6불. 거의 50%보다도 낮은 가격에 맥주를 즐길 수 있답니다.(오후9시 이후부터 적용가능) 이외에 사케 바 라는 타이틀 답게, 다양한 사케 뿐 아니라 와인메뉴도 제대로 구색을 갖추고 있습니다.
쉐프 스페셜 메뉴처럼, Kushi 스페셜 메뉴가 있습니다. 1,3,5,7,메뉴 대비 양이 많고 푸짐해요. 단 가격대는 조금 더 있는 편이랍니다.
이자카야 답게 Skewer 메뉴도 다양해요. 꼬치 메뉴는 역시 맥주에 잘 어울리지만, 양대비 가격은 다소 높은 편이랍니다.
2번3번 자꾸봐도 매력적인 가격...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이만한 이자카야가 또 없을 것 같아요.
그 저렴한 가격답게, 일단 가볍게 맥주로 시작해 봤습니다.
늘 이자카야에 가면, 사실 저는 새로운 메뉴를 시도하기 보단 즐겨 먹던 메뉴를 습관처럼 주문해요. 치킨 가라아게는 늘 먹던 메뉴에요. 그리고 국물메뉴 한가지로는 거의 늘 나가사키 짬뽕을 주문하는데 아쉽게도 쿠시에는 없는 메뉴였습니다.
그래서 라멘을 주문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최근에 방문하였던, 킨타로에 비해 맛이 심심하고 다소 부족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렴한 가격을 생각했을 때는, 괜찮은 수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아스파라거스 튀김. 그냥 가벼운 튀김이지만, 심심한 안주삼에 맥주에 곁들이기 좋았습니다.
저희가 식사를 거르고 바로 방문을 해서, 좀 끼니가 될만한 것들을 주문했어요. 새우튀김과 아보카도가 들어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Dynamite Roll을 주문했습니다.
롤 전문점은 아니기 때문에, 전문 레스토랑 만큼의 퀄리티는 아니었지만 신선한 맛으로 먹기에 좋았습니다. 역시 라멘과 마찬가지로, 다소 부족한 느낌이 들었어요.
음식에 대해 다소 만족도가 떨어지다가도,
맥주를 이렇게 저렴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점에 다시 금세 기분이 좋아져서, 여러 메뉴를 더 주문해봤어요.
1불대의 타코와사비. 역시 한사람 먹기 좋은 션이더라구요. 2~3젓가락 정도면 사라지는 양이랍니다.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었어요. 특별한 점은 없었습니다. 저렴해서 부담없이 주문할 수 있어요.
안주가 오가는 사이, 계속계속 맥주를 들이켰습니다 :)
이번이 두번 째 방문이었는데요, 지난번에 연어가 신선해서 참 좋았거든요. 이번에도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정말 제가 가장 추천하고 싶은 메뉴에요. 왠만한 어디 스시 전문점의 사시미보다 신선하고 상태가 아주아주 좋은 메뉴에요. 갈때마다 빼 놓지 않고 주문하는 디쉬 중 하나랍니다. 연어러버 분들께 강추해요!
12pcs가 나오는데 두께가 정말 두꺼운 편이라 20pcs정도의 양만큼으로 느껴져요.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메뉴에요. 신선한 연어에 사케나 맥주한잔~ 주말을 시작하기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밸런스가 아닐까 합니다.
저렴한 가격의 새우튀김. 역시 크기도 작고,
설정된 가격에 기대할 수 있는, 그정도의 퀄리티로 나왔습니다. 뛰어난 맛도, 맛이 없는 맛도 아니었어요.
제가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여느 이자카야를 가던지 꼭 주문하게 되는 몇가지 메뉴들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치킨 가라아게, 두번째는 나가사키짬뽕, 그리고 바로 세번째는 에비마요 입니다.
다른 곳에 비해서, 살짝 새우가 작은 느낌이라 아쉬웠지만, 고소하면서 바삭한 겉 튀김 옷 때문에 역시 맥주 안주로는 참 적합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주신 고구마튀김. 지난 번에 비해서, 서비스가 다소 적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챙겨주시는 정성에 매우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몇 명이 방문했게요? 두명이요,,두,,두명 ㅋㅋㅋㅋ 두명이서 도대체 얼마나 시켜 먹은건지. 야끼 우동도 한번 주문해봤어요. Kushi Special 메뉴 중 하나라 살짝 더 기대를 했습니다. 맛은 아주 매우 평범한 볶음 우동 맛! :)
그리고 마무리는 역시 맥주로. 토론토 맛집 사케바 쿠시에서, 혼자 맥주를 4L는 마신 것 같아요 :)
이런걸로 뿌듯하면 안될텐데..;;ㅋㅋㅋ
오, 그렇게 먹고 또 먹고도 100불! 사실 105불에 팁에 뭐하면 조금 더 나온 가격이긴 하지만. 정말 맥주를, 정말 많이 마셨거든요. 다른곳에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대로 술한잔 하고 온 날이었습니다.
1) 매장 분위기: 다소 어두운 편이긴 하지만, 모던하면서 깔끔한 분위기.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매장 답게 전반적으로 깨끗한 이미지.
2) 위치편의성: 지하철로 한번에 접근하긴 어렵지만, 충분히 TTC로 찾아갈 수 있는 곳. Eglinton LRT 개통 후 더욱 접근성이 향상 될 것으로 보인다.
3) 음식의 맛과 가성비: 가격은 다소 저렴한 편이나, 음식에 대한 만족도가 최상인 편은 아닌 곳. 신선한 연어 사시미가 가장 기억에 남고, 다른 수많은 메뉴는 평균 정도 되는 맛집. 다양한 서비스가 인상적인 매장이다.
4) 직원친절도: 대부분 친절하게 응대해 주며, 스페셜 메뉴나 추천 주류 등 본인이 서빙하는 메뉴에 대한 분명한 지식이 있어 보였음. 그에따라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
"기분 좋게 맥주한잔하기 좋은 토론토 맛집 사케바 쿠시."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모처럼의 휴일에, 기분 좋은 한잔이 더욱 생각나더라구요. 많고 많은 알코올 종류 중에서도 저는 오래전부터 맥주에 정착을 했는데요~ 맥주도 많이 마시게 되면은, 소주나 사케만큼은 아니어도 상당히 부담되는 가격이 되버리더라구요. 그런데 마침, 미드타운에 위치한 현지인들에게도 인정 받고 있는 토론토 맛집 사케바 쿠시에서, 저녁 9시 이후로 맥주 파인트(18 ~20oz, 약500mL)를 3불이 채 안되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고 하여 기분 좋게 발걸음을 향하였습니다. 저희집 근처 Yonge & Bloor역에서 지하철 이동시 약 15분이 소요되며 Eglinton 역에서 도보로 이동하시거나 32번 Eglinton West 버스를 환승하시면 더욱 빠르게 도착이 가능합니다.
Avenue Rd & Eglinton W 에 위치하고 있어요. Eglinton LRT 공사중이라 정류장들이 조금씩 위치가 바뀌었는데 하차 하고 보니 또 걸어야 하는 거리가 상당하더라구요. 그래도 대중교통으로 충분히 갈 수 있는 편안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맛집 쿠시 위치정보]
구글 평점은 4.3점으로, 사실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특히 리뷰를 살펴보았을 때 음식에 대한 만족도가 꽤 높은 레스토랑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운영시간을 살펴볼까요?
Sunday 5PM–1AM
Monday Closed
Tuesday 5PM–1AM
Wednesday 5PM–1AM
Thursday 5PM–1AM
Friday 5PM–1AM
Saturday 5PM–1AM
토론토 맛집 사케 바 쿠쉬는, 오후 5시에 오픈하여 새벽1시에 문을 닫습니다. 월요일이 휴무일이니 미리 체크 해 주시고 헛걸음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해 주세요. 보통 사람들이 1시간에서 2시간반가량 매장에서 머무르다 가는 편이며, 9~11시 사이가 피크 타임입니다. 조금 더 조용하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이전후 시간에 방문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매장은 길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느 이자카야와 다를바 없는깔끔한 엑스테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토론토는 정말 이자카야 및 일식 레스토랑이 대세인 것 같아요.
매일매일 행사하는 품목, 바로 9시이후 맥주가격 2.95불! 사실 굉장한 Hot Deal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 삿포로 피쳐사이즈 주문시, 18~22불 정도 가격인데, 파인트 크기 한잔의 맥주가 3불이라는 것은, 거의 혁명! 맥주가 생각 날 때면, 앞으로 쿠시를 가게 될 것 같아요. 매장 분위기를 살펴 볼까요?
다소 어두운 조명이지만, 그러나 따뜻한 느낌이라 괜찮았습니다. 기분 좋은 음악과 분위기가 꽤나 잘 어울리는, 이야기 나누기 좋은 장소로 적합한 곳이에요.
요리에 대한 평점이 높은 쿠시, 메뉴를 살펴볼까요? 1,3,5,7 불 가격대의 메뉴별로 음식 이름 앞에 색이 다른 동그라미가 있어요. 1불대부터 7불대의 저렴한 안주들로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뭔가 무겁지 않게, 가볍게 시작하고 싶은 분들께 7불 이하의 메뉴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양은 많지 않은 편 이에요. 사실 이 부분은,
요즘 이자카야 들이 모두 비슷한 점 이랍니다. 포션사이즈가 일반 레스토랑이나 펍에 비하여 다소 적은 편이기는 합니다.
삿포로 피쳐의 가격은 19불, 행사 전 파인트 가격은 6불. 거의 50%보다도 낮은 가격에 맥주를 즐길 수 있답니다.(오후9시 이후부터 적용가능) 이외에 사케 바 라는 타이틀 답게, 다양한 사케 뿐 아니라 와인메뉴도 제대로 구색을 갖추고 있습니다.
쉐프 스페셜 메뉴처럼, Kushi 스페셜 메뉴가 있습니다. 1,3,5,7,메뉴 대비 양이 많고 푸짐해요. 단 가격대는 조금 더 있는 편이랍니다.
이자카야 답게 Skewer 메뉴도 다양해요. 꼬치 메뉴는 역시 맥주에 잘 어울리지만, 양대비 가격은 다소 높은 편이랍니다.
2번3번 자꾸봐도 매력적인 가격...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이만한 이자카야가 또 없을 것 같아요.
그 저렴한 가격답게, 일단 가볍게 맥주로 시작해 봤습니다.
늘 이자카야에 가면, 사실 저는 새로운 메뉴를 시도하기 보단 즐겨 먹던 메뉴를 습관처럼 주문해요. 치킨 가라아게는 늘 먹던 메뉴에요. 그리고 국물메뉴 한가지로는 거의 늘 나가사키 짬뽕을 주문하는데 아쉽게도 쿠시에는 없는 메뉴였습니다.
그래서 라멘을 주문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최근에 방문하였던, 킨타로에 비해 맛이 심심하고 다소 부족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렴한 가격을 생각했을 때는, 괜찮은 수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아스파라거스 튀김. 그냥 가벼운 튀김이지만, 심심한 안주삼에 맥주에 곁들이기 좋았습니다.
롤 전문점은 아니기 때문에, 전문 레스토랑 만큼의 퀄리티는 아니었지만 신선한 맛으로 먹기에 좋았습니다. 역시 라멘과 마찬가지로, 다소 부족한 느낌이 들었어요.
음식에 대해 다소 만족도가 떨어지다가도,
맥주를 이렇게 저렴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점에 다시 금세 기분이 좋아져서, 여러 메뉴를 더 주문해봤어요.
1불대의 타코와사비. 역시 한사람 먹기 좋은 션이더라구요. 2~3젓가락 정도면 사라지는 양이랍니다.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었어요. 특별한 점은 없었습니다. 저렴해서 부담없이 주문할 수 있어요.
안주가 오가는 사이, 계속계속 맥주를 들이켰습니다 :)
이번이 두번 째 방문이었는데요, 지난번에 연어가 신선해서 참 좋았거든요. 이번에도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정말 제가 가장 추천하고 싶은 메뉴에요. 왠만한 어디 스시 전문점의 사시미보다 신선하고 상태가 아주아주 좋은 메뉴에요. 갈때마다 빼 놓지 않고 주문하는 디쉬 중 하나랍니다. 연어러버 분들께 강추해요!
12pcs가 나오는데 두께가 정말 두꺼운 편이라 20pcs정도의 양만큼으로 느껴져요.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메뉴에요. 신선한 연어에 사케나 맥주한잔~ 주말을 시작하기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밸런스가 아닐까 합니다.
저렴한 가격의 새우튀김. 역시 크기도 작고,
설정된 가격에 기대할 수 있는, 그정도의 퀄리티로 나왔습니다. 뛰어난 맛도, 맛이 없는 맛도 아니었어요.
제가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여느 이자카야를 가던지 꼭 주문하게 되는 몇가지 메뉴들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치킨 가라아게, 두번째는 나가사키짬뽕, 그리고 바로 세번째는 에비마요 입니다.
다른 곳에 비해서, 살짝 새우가 작은 느낌이라 아쉬웠지만, 고소하면서 바삭한 겉 튀김 옷 때문에 역시 맥주 안주로는 참 적합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주신 고구마튀김. 지난 번에 비해서, 서비스가 다소 적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챙겨주시는 정성에 매우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몇 명이 방문했게요? 두명이요,,두,,두명 ㅋㅋㅋㅋ 두명이서 도대체 얼마나 시켜 먹은건지. 야끼 우동도 한번 주문해봤어요. Kushi Special 메뉴 중 하나라 살짝 더 기대를 했습니다. 맛은 아주 매우 평범한 볶음 우동 맛! :)
그리고 마무리는 역시 맥주로. 토론토 맛집 사케바 쿠시에서, 혼자 맥주를 4L는 마신 것 같아요 :)
이런걸로 뿌듯하면 안될텐데..;;ㅋㅋㅋ
오, 그렇게 먹고 또 먹고도 100불! 사실 105불에 팁에 뭐하면 조금 더 나온 가격이긴 하지만. 정말 맥주를, 정말 많이 마셨거든요. 다른곳에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대로 술한잔 하고 온 날이었습니다.
1) 매장 분위기: 다소 어두운 편이긴 하지만, 모던하면서 깔끔한 분위기.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매장 답게 전반적으로 깨끗한 이미지.
2) 위치편의성: 지하철로 한번에 접근하긴 어렵지만, 충분히 TTC로 찾아갈 수 있는 곳. Eglinton LRT 개통 후 더욱 접근성이 향상 될 것으로 보인다.
3) 음식의 맛과 가성비: 가격은 다소 저렴한 편이나, 음식에 대한 만족도가 최상인 편은 아닌 곳. 신선한 연어 사시미가 가장 기억에 남고, 다른 수많은 메뉴는 평균 정도 되는 맛집. 다양한 서비스가 인상적인 매장이다.
4) 직원친절도: 대부분 친절하게 응대해 주며, 스페셜 메뉴나 추천 주류 등 본인이 서빙하는 메뉴에 대한 분명한 지식이 있어 보였음. 그에따라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
"기분 좋게 맥주한잔하기 좋은 토론토 맛집 사케바 쿠시."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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