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Drink Review Eggenberg Brewery's Samichlaus (오스트리아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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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2,083회 작성일 17-02-07 22:26본문
Eggenberg Brewery's Samichlaus 맥주는 붉은빛의 루비색을 띠고 있습니다. 향을 맡으면 몰트의 향과 함께 달달한 냄새와 자두, 건과일 그리고 카라멜과 초콜렛 향까지 다양한 향을 맡을 수 있습니다. 한 모금 들이켜면 맥주의 짙은 무게감이 느껴지면서 카라멜과 토피, 달달하게 졸인 설탕, 그리고 자두와 건과일처럼 검은색을 띠는 과일의 맛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탄산감은 적당한 편입니다. 알코올의 도수가 14%나 되는 것에 비해 알코올의 맛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끝 맛은 뜨끈하면서 씁쓸하지만 달달한 맛도 느껴집니다. 추운 겨울날 몸을 따뜻하게 만들기에 적당한 위스키 같은 맥주입니다.
1년에 딱 하루만 만드는 맥주
사미홀라우스(Samichlaus)는 스위스 취리히의 방언으로 ‘산타클로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스위스는 산타클로스의 유래인 ‘성 니콜라스’의 기념일을 기리는 국가입니다. Eggenberg Brewery’s Samichlaus는 1년의 딱 하루, 12월 6일 성 니콜라스의 축일에만 양조됩니다. 그리고 10개월 동안 숙성기간을 거쳐 판매된다고 합니다.
도수 ㅣ Alcohol/Vol 14.0%
원산지 ㅣ Austria
제조사 ㅣ Eggenberg Stoehr & Co. K.G.
가격 ㅣ $5.25
맛 ㅣ Full & Malty
CBM PRESS TORONTO 세계맥주기행 02월호, 2017
Copyright© 2014-2017 CBM PRESS TORONTO All rights reserved.
그리고 탄산감은 적당한 편입니다. 알코올의 도수가 14%나 되는 것에 비해 알코올의 맛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끝 맛은 뜨끈하면서 씁쓸하지만 달달한 맛도 느껴집니다. 추운 겨울날 몸을 따뜻하게 만들기에 적당한 위스키 같은 맥주입니다.
1년에 딱 하루만 만드는 맥주
사미홀라우스(Samichlaus)는 스위스 취리히의 방언으로 ‘산타클로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스위스는 산타클로스의 유래인 ‘성 니콜라스’의 기념일을 기리는 국가입니다. Eggenberg Brewery’s Samichlaus는 1년의 딱 하루, 12월 6일 성 니콜라스의 축일에만 양조됩니다. 그리고 10개월 동안 숙성기간을 거쳐 판매된다고 합니다.
도수 ㅣ Alcohol/Vol 14.0%
제조사 ㅣ Eggenberg Stoehr & Co. K.G.
가격 ㅣ $5.25
맛 ㅣ Full & Malty
CBM PRESS TORONTO 세계맥주기행 02월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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