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미만으로 즐길 수 있는 토론토 맛집 BEST5

$10 미만으로 즐길 수 있는 토론토 맛집 BEST5

미국과 세계가 인플레이션 현상으로 신음하는 요즘, 캐나다 역시 물가가 많이 올라 외식하는 것도 이제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을 정도인데요. 캐나다 토론토에 여전히 10불 미만으로 한끼를 해결 할 수 있는 레스토랑 들이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가성비 좋은 음식과 더불어 맛까지 좋은, 저렴한 로컬 음식점 5군데를 소개합니다. 

1) Old Nassau Authentic Bahamian Cuisine

촉촉한 시즈닝과 함께 튀겨진 큼직한 닭다리살에 살사 소스까지 곁들여 구성을 $10불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캐리비안 스타일의 음식과 튀김 요리등을 주로 판매하며 8~10불 정도의 저렴한 가격대에 한끼를 해결 할 수 있는 매장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2) P&M Restaurant

1970년에 오픈하여 무려 지난 약 50여년간 그리스 정통 음식을 제공하고 있는 그리스 요리 맛집으로 가정식 스타일의 다양한 메뉴를 저렴하게 만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피타 브레드와 촉촉한 돼지고기 수블라키에 야채 및 디핑 소스구성을 단 $8에 즐길 수 있으며 베이컨과 계란, 치즈, 양상추, 토마토 및 소스가 넉넉하게 들어간 P&M 스페셜 샌드위치의 경우 $10에 즐길 수 있습니다. 가성비 뿐만 아니라 맛까지 좋은 레스토랑으로 오랜기간 사랑받고 있습니다. 

3) Indian Sweets and Samosa

인도식 커리와 사모사 등을 가장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며 야채로 만든 베지볼에 각종 채소가 든든한 한그릇으로 충분한 스튜가 $7 이며, 인도식 볶음밥 비리야니는 $10 에 즐길 수 있습니다. 비건 메뉴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맛집입니다. 

4) Caribbean Queen Jerk

학생들 사이에서 단연, 최고의 런치 메뉴로 손꼽히는 저크 치킨을 전문으로 하며 큼직한 치킨 한 조각에 밥과 채소 넉넉한 그레이비 소스까지 얹은 완벽한 조합이 $5 에 제공됩니다. 여기에 음료수까지 포함되어 있어, 한끼 든든하고 맛있게, 그리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식당으로 유명합니다. 로렌스 웨스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번화가가 아닌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찾는 손님들이 많고, 이 스페셜한 특가 서비스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됩니다. 

5) Pastable

내가 먹고 싶은 파스타종류와 소스, 그리고 채소 및 치즈 등을 골라서 먹는 BYOP ( Build Your Own Pasta ) 가 $10 에 판매되는 곳으로 간단하게 스파게티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이 외에도 버팔로 치킨 샌드위치 $7, 마카로니 & 치킨 런치 스페셜 #5 등 다양한 저렴한 옵션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