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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뉴스 목록

허드슨 베이 직원 250명 해고 예정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10, 조회: 1942
허드슨 베이 직원 250명 해고 예정  허드슨 베이에서 올해 두 번째 정리해고가 있겠습니다.   캐나다의 백화점 체인점인 허드슨 베이가 최근의 감원 조치에 따라 250명의 직원을 추가로 해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회사가 약 2%의 인력을 감축한 이후라...

토론토 지하철, 북미에서 가장 효율적인 지하철로 선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10, 조회: 1088
B.C.주 손더 경영대학원의 교통 경제학 교수 태움이 이끄는 세계 운송 연구 학회(WCTRS)가 토론토의 대중 교통 시스템이 효율성 측면에서 북미 최고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도시 교통 전문가 그룹인 WCTRS는 토론토 대중 교통 시스템을 북미 최고의 지하철 시스템으로 선정한 것인데요. 뉴욕시 메트...

다양한 보안 기술 도입한 캐나다 '신여권' 공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10, 조회: 1247
연방 정부는 수요일 아침, 새로운 캐나다 여권 디자인을 발표하며 이에 포함된 최첨단 보안 기능을 공개했습니다. 캐나다 신여권의 디자인은 연방 정부 대표들이 오타와 국제 공항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공식 발표했는데요. 신여권을 공개하기 위해 숀 프레이저 이민부 장관과 마리-프랑스 랄롱드 장관이 함께 자리했습니다.새로운 디자...

온타리오주 실업률, 1989년 이후 최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10, 조회: 1765
정부가 최근 캐나다 노동력 조사를 실시하고 발표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고용률이 소폭 증가했으며 온타리오주의 경우 다른 주에 비해 상당히 안정적인 복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지난달 매니토바주의 고용률은 0.6% 감소했고 그 외의 대부분 주는 안정적인 행태를 보였으며, 온타리오주와 PEI는 모두 전월 대비 증가했습니다. Sta...

캐나다, 7월 식료품 리베이트 지급 예정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10, 조회: 1207
캐나다, 7월 식료품 리베이트 지급 예정수 백만 명의 캐나다인들이 연방 정부로부터 식료품 지원금을 받는 날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일회성 식료품 리베이트는 지난 3월 자유당이 2023년 재정 예산에서 도입한 것으로 C-64 법안입니다. 하원은 지난 4월 이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고, 이번주 말까지 상원을 통과...

알버타와 비씨주 산불 연기, 캐나다 전체로 퍼져…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10, 조회: 1434
알버타와 비씨주 산불 연기, 캐나다 전체로 퍼져…알버타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산불 연기가 캐나다 전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알버타주에서는 89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는 58건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산불은 특히 남동풍이 불면서 대부분의 연기가 캐나다 전국으로 퍼져...

캐나다 여권, 온라인으로 갱신 가능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10, 조회: 1924
캐나다 여권, 온라인으로 갱신 가능가족, 아동 및 사회 개발부 장관 카리나 굴드 장관은 캐나다 서비스가 곧 온라인으로 갱신을 처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그녀는 "IRCC는 새로운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것이며, 이것은 갱신용"이라고 말했습니다. "여권을 이전에 가지고 있던 사람들만을 위한...

SCHOOOL 스쿨 - Ready / Downtown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10, 조회: 1159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국경을 건너는 여러 가지 교통수단(by air, by sea)이 있겠지만 위치상 가까운 관계로 보통 육로로 넘어가는데요. 이렇게 육로로라는 표현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예를 들어, 미국에 육로를 통해서 가는 중입니다. 라고 하는 경우 I’m going to the US by lan...

캐나다밴드 Sum41, 마지막 투어 후 해체 선언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09, 조회: 1974
캐나다밴드 Sum41, 마지막 투어 후 해체 선언  캐나다의 록밴드 그룹인 Sum41은 팝 펑크 분야에서 27년간 활동해 왔는데요. 이번 투어를 마지막으로 해체하겠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Sum41은 캐나다의 상징적인 밴드 중 하나였는데요. 밴드는 공식 트...

캐나다 비상경보 시스템 일정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09, 조회: 1956
캐나다 비상경보 시스템 일정  갑자기 핸드폰이나 TV, 라디오 등에서 긴급 경보음이 울리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캐나다에서 공공 경보 시스템 테스트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방송 통신 규제 및 감독 위원회인 CRTC는 5월 10일, 전국적으로 공공 경보 ...

토론토 캐리비안 카니발, 더욱 뜨겁게 돌아온다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9, 조회: 1328
올해로 56회째를 맞이하는 토론토 캐리비안 카니발이 이번 여름 더욱 뜨겁게 돌아옵니다. 카니발은 7월부터 8월까지 개최되며 8월 3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의 축제로 끝이나게 됩니다.토론토의 상징적인 캐리비안 카니발은 1838년 캐나다의 노예 해방을 기념하는 기념비적인 연례 축제입니다. 또한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현란...

캐나다인, 긴 의료 대기 시간으로 작년 36억 달러 손실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09, 조회: 1767
캐나다인, 긴 의료 대기 시간으로 작년 36억 달러 손실프레이저 연구소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작년 캐나다에서 의료 치료를 기다리는 것은 120만 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거의 36억 달러 (환자당 평균 2,925달러)의 임금과 생산성 손실을 입혔다고 보고 했습니다. 환자들이 전문의를 만날 때부터 치료가 시작될 때...

플릭스버스, 토론토-나이아가라 버스편 야간 운행 개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9, 조회: 1430
다가오는 여름, 플릭스버스가 더욱 저렴하게 나이아가라로 갈 수 있는 버스편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플릭스버스는 5월 11일부터 토론토 나이아가라로 향하는 저녁 버스를 추가 운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밤이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여름의 나이아가라 폭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텐데요. 나이아가라 폭포의...

토론토시, 시립 공원 화장실 개장 발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9, 조회: 1851
토론토시는 식수대와 보틀 필링 스테이션(bottle-filling stations)을 이용할 수 있는 122개의 시립 공원 화장실 건물을 개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중무휴 화장실을 포함하여 현재 총 174개 공원 화장실이 대중에게 개방되었는데요. 토론토시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는 토론토시가 역대 가...

토론토시, 다운타운 '신규 공원 오픈' 발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9, 조회: 1151
본격적으로 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 지금, 토론토시가 반가운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7년 전에 공사가 시작되었던 닥터릴리언 맥그리거 파크(Dr. Lillian McGregor Park)가 화요일, 드디어 문을 연 것인데요.닥터릴리언 맥그리거 파크는 6,400 평방미터 크기의 공원으로 영 스트리트와 베이 스트리트 사이의 웰즐...

에어 캐나다, 할인 항공권 판매 중 댓글+ 1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9, 조회: 1942
에어 캐나다가 이번 주, 캐나다, 미국, 멕시코, 카리브해 전역의 30개 이상의 지역으로 가는 항공편을 할인가에 제공하고 있습니다.해당 할인 항공권은 5월 20일에서 12월 15일 사이에 이륙하는 항공권으로,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5월 15일에 종료됩니다. 미국, 멕시코, 카리브해로 가는 대부분의 비행편은 토론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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