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및 셀핍 시험준비에 앞서 필요한 마음가짐과 올바른 목표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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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이엘츠 및 셀핍 시험준비에 앞서 필요한 마음가짐과 올바른 목표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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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vancou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98회 작성일 21-08-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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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벤쿠버 세컨더리 내신/교과상담/대학입시 및 CELPIP/IELTS 전문학원 JM Education입니다.

오늘은 아이엘츠 및 셀핍 시험 준비에 앞서 어떤 마음가짐과 올바른 목표 설정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아이엘츠와 셀핍은 단순히 벼락치기로 가능한 수준의 시험이 결코 아닙니다. 대학교 혹은 영주권/시민권 취득을 위해 필수적으로 치뤄야 하는 시험인 만큼 당연히 하루아침 벼락치기 만으로는 만족스러운 점수가 나올 수 없겠지요!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이 네 영역 모두 단순한 요령과 전략만으로는 고득점을 바라보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요령과 전략 외에 필요한 게 무엇일까요? 바로 영어 실력입니다. 무심하게도 아이엘츠와 셀핍은 일정 수준의 기초가 없는 경우에는 어설픈 대비조차도 하기 어려운 정도의 시험입니다.  때문에 시험 준비에 앞서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충 준비해서는 불가한 시험이라는 사실을 직시하는 것이 첫번째가 되겠습니다. 상당한 양의 지문을 읽고 파악하는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문법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그렇다면 목표설정과 방향성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먼저, 아이엘츠와 셀핍 시험을 치뤄야 하는 의도를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대학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아이엘츠 아카데믹 시험 대비가 필요하며, 희망 학교의 학과를 지원하기 위한 아이엘츠 커트라인 점수에 맞추어 목표를 설정하면 되겠습니다.

대개 영어권 국가에서 요구하는 아카데믹 점수는 최소 5.5에서 7.0 이상을 요구합니다.
영주권/시민권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아이엘츠 제너럴 혹은 셀핍 시험대비가 필요하며, 각자의 직종 및 이민상황을 고려하여 평균적으로 필요한 CLB(Canadian Language Benchmarks의 약자로 영주권/시민권 신청 시 각 시험점수를 변환하는 기준점수)점수대를 파악 한 후에 목표를 설정하면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낮게는 CLB 4점에서 CLB 9점(원어민 수준 이상)을 목표로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험 준비를 하다 보면 누구나 한번씩 정체기를 맞닥뜨리게 됩니다. 그럴수록 처음에 잡았던 마음가짐과 목표를 한번 더 되뇌며 스스로를 더 많이 다독여주고 동기부여를 주어야합니다.
아무런 설계없이 대충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뛰어든다면, 머지않아 목표를 잃고 포기할 수 있으니 꼭 유의해주세요.



[JM에듀케이션 예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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