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파리바게뜨” 드디어 서부 1호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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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파리바게뜨” 드디어 서부 1호점 문 열어
지난 14일 AB주 에드먼튼에 1호점 오픈
지난 14일 알버타주 에드먼튼에 파리바게뜨 캐나다 서부 1호점이 문을 열었다. 개장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기다리던 브랜드였고, 이날 오픈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성공적인 파리바게뜨 캐나다 서부 1호점을 축하해주었다. 개장 첫날 준비한 빵은 오후 5시를 기점으로 모두 판매가 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이어서 주말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늦은 오후에는 준비된 빵과 케이크가 모두 판매가 될 정도였다.
특히 파리바게뜨를 대표하는 트위스트 도넛, 슈가 모찌 도넛, 크로와상, 딸기생크림 케이크, 고로케 등은 하루에 4번을 만들어도 그 수요를 못 따라갈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이 날 매장에는 한국 사람들은 물론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의 아시아인들과 백인들로 가득 찼다. 많은 사람들이 빼곡하게 줄을 서서 테이크아웃 주문을 기다리고 있었고, 안타깝게도 늦은 오후 방문한 손님들은 결국 빈손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오픈 첫날 에드먼튼 로컬의 유명한 푸디들도 방문을 하였고, 유명 매체들과 블로거 채널의 운영자들도 방문을 하였다. 바쁘게 돌아가는 매장을 보면서도 놀랬지만, 이들이 더욱 놀랜 것은 특별한 맛의 빠리바게뜨 빵에 있었다고 했다. W. C. Bakery의 에릭 대표는 맛의 표준화를 위해 성형한 반죽을 급속 냉동시켜 점포에서 직접 굽는 ‘휴면 반죽 방식’과 발효 완료된 제품을 절반 정도 구워 나머지 공정을 점포에서 처리할 수 있게 한 ‘파 베이킹 방식’ 등의 새로운 공법들이 파리바게뜨 어떤 매장을 방문해도 동일한 맛을 내는 비법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W. C. Bakery의 행보에 주목해 본다.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에드먼튼, 캘거리, 밴쿠버로의 지점들이 순차적으로 오픈 할 예정이며, 모든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면서 동일한 시스템과 운영방식, 재료 보관 및 교육과정 등을 획일화하여 맛의 표준을 잡겠다는 것이 에릭 대표의 목적이다. 오늘로 오픈한지 일주일이 되 가지만, 여전히 파리바게뜨는 늦은 오후에는 팔 수 있는 빵이 없다고 한다. 앞으로도 캐나다의 입맛을 사로잡는 한국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를 응원하며, AB주와 BC주에 계속하여 성공적인 런칭이 되기를 응원해 본다.
파리바게뜨 서부 1호점 – 에드먼튼점
#8, 10607 82 Ave. NW,
Edmonton, AB T6E 2A3
인스타그램 @paris.baguette.canada
글 / CBM 편집팀
사진 / 파리바게트 에드먼튼점 제공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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