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CBM이 찾아가는 업체탐방 - 인터캐나다 교육개발원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Mr. CBM이 찾아가는 업체탐방 - 인터캐나다 교육개발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052회 작성일 15-12-09 02:18

본문

인터캐나다로고.jpg







연아마틴2.jpg








012-20100421.jpg






CBM 이번호에서는 리치몬드에서 다년간 유학생 캠프와 여행을 담당하며 많은 국제학생들과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계신 전수창 인터캐나다 대표님을 소개하려 한다. 이번에 다운타운으로 사무실 이전을 함으로써 좀 더 친밀하고 친숙하게 유학생들과의 소통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애국가가 울려 퍼지면
언제 어디서든 마음이 숙연해지곤 했습니다..
오~캐~나다~~
이젠 이 멜로디가 들려도 같은 느낌입니다.
선택되어진 곳.. 선택한 곳..
어디에서나 최선을 다하면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문을 두드리는 당신께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Q. 인터캐나다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그리고 정확하게 하는 일들은 무엇인가요?
A. 2003년 이러한 마음으로 문을 연 인터캐나다는 그 동안 조기유학생들을 위해 학생 개개인에게 적합한 학교선정과 알맞은 가디언 업무를 통하여 앞서가는 리더로 성장 시켜 왔으며, 인터캐나다의 스페셜 프로그램, 우물 밖 개구리 체험을 통해 청소년 영어캠프의 살아있는 영어학습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서 참가 학생들의 글로벌리더쉽을 배양 시켰습니다. 또한 보건의료전공 프로그램은 BCIT와 협력하여 영어연수와 더불어 전공과 직업을 연계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였습니다. 

Q. 지금껏 진행해왔던 프로그램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들은 무엇인가요?
A. 연아 마틴 상원의원 특강을 통한 글로벌 리더십교육, 캐나다에서 한국의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골든벨, 캐나다에서 펼치는 한국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 캐나다의 대자연 록키마운틴과 시에틀 여행을 통한 캐나다와 미국의 문화체험활동은 인터캐나다의 고유한 프로그램으로 자리 메김을 하였습니다. 
특히, 2015년 캐나다 문화체험과 영어연수에 참가한 한국의 청소년들은 지난 8월9일 시애틀 메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한 택사스 레인져스의 추신수 선수와 뜻 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Q. 특별한 투어프로그램도 인터캐나다만의 자랑이라고 하셨는데, 앞으로 진행하게 될 프로그램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이제, 저희 인터캐나다는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설레는 여행길에 오르려 합니다.  11월 27일 Black Friday(불랙프라이데이)에 맞추어 출발하는 오리곤 코스트 2박 3일 여행은 시애틀 시내투어와 오리곤코스트의 대표적인 명소 아스토리아칼럼과 캐논비치를 포함시켰으며, 세금 없는 도시 포틀랜드 우드번 아울렛쇼핑으로 볼거리와 쇼핑을 결합시켜 학생투어에 이상적인 일정으로 만들었습니다. 

Q. 사무실 이전 프로모션이 있다고 하셨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A. 다운타운으로 사무실 이전 기념 프로모션으로 이번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겐 기존 여행사 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학생들의 경제사정을 감안하여 2박3일 전일정 식사제공, 시애틀 시내 투어시 스페이스니들 타워 무료관람, 그리고 드라이버와 가이드 팁을 받지 않습니다. 이번 여행은 특히 다국적 학생들을 위하여 UBC대학교 석사출신 가이드가 영어로 진행을 합니다. 많은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이 여행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주제에 맞게 특색 있고 알차게 여정을 꾸려 나갈 예정입니다. 많은 호응을 부탁 드립니다. 

인터캐나다 다운타운 본사는 밴쿠버 다운타운 Chinatown Station 에서 내리면 International Village 안에 위치해 있다. 인터캐나다는 개인 모집 여행뿐만 아니라 단체, 학교, 기관들의 여행일정도 맞춤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전수창 대표님은 인터뷰를 끝마치시며 지난 13년의 노하우와 노력으로 편안하고 뜻 깊은 여행뿐만 아니라 평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여행을 준비하는 것이 인터캐나다의 목표라고 덧붙여 말씀하셨다. Mr. CBM도 함께 응원해 본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SSC
조아요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487건 1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다음달부터 BC주 최저임급 적용

다음달부터 BC주 최저임급 적용BC주의 최저임금이 다음달부터 시간당 0.65달러 인상됩니다. 올해 초 노동부는 6월 1일 일반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주 내 최저임금 근로자의 임금이 시간당 16.75달러에서 17.40달러로 인상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주정부는 2월에 최저임금 인상은 “2023년 BC주의...

시대를 초월한 로맨스 코미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시대를 초월한 로맨스 코미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아트 클럽은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을 선보입니다.이번 뮤지컬은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스탠리 인더스트리얼 얼라이언스 스테이지에서 공연됩니다. 관객들은 선교사 사라와 도박꾼 스카이의 사랑과 의리를 저버리지 않은 남자들의 우정을 볼 수 있으며, 타이틀곡...

La Pizza Week 참여하는 밴쿠버 레스토랑

La Pizza Week 참여하는 밴쿠버 레스토랑 라 푸틴 위크와 르 버거 위크에 이어 라 피자 위크 캐나다가 어제(1일) 밴쿠버로 돌아왔습니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라 피자 위크는 캐나다 여러 도시의 레스토랑을 소개하는 전국적인 축제로, 각 도시마다 독특한 피자를 선보입니다. 올해는 5월 1일부터 ...

Butzen Lake, 무료 주차 예약 시스템 다시 도입

Butzen Lake, 무료 주차 예약 시스템 다시 도입이번 달부터 메트로 밴쿠버 호수의 무료 예약 시스템이 재도입됩니다. BC Hydro는 5월 16일부터 앤모어의 번첸 호수에 무료 온라인 주차 예약 시스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올 여름에는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예약 시스템은...

월마트 30주년 행사, 일부 품목 94센트 할인

월마트 30주년 행사, 일부 품목 94센트 할인 월마트는 1994년 캐나다에 처음 매장을 열었고, 슈퍼마켓 체인은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달러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는 품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 된 월마트 온라인 전단지에서는 94센트 세일을 광고하고 있습니다. 월마트는 30주년을 ...

딥 코브 대부분 지역 거리 주차 제한 있을 것

딥 코브 대부분 지역 거리 주차 제한 있을 것  밴쿠버의 명소 중 한 곳인 딥 코브를 직접 운전해서 방문하는 길이 조금 더 빠듯해질 것 같습니다. 노스 밴쿠버에서 딥 코브의 교통 체증과 도로변 주차 문제를 겪는 지역...

써리, 살몬 세션 뮤직 페스티벌

써리, 살몬 세션 뮤직 페스티벌 올여름, 메트로 밴쿠버를 찾아올 뮤직 페스티벌의 라인업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살몬 세션 뮤직 페스티벌도 그 이름을 ...

BC주 여름, 평년보다 더울 것

BC주 여름, 평년보다 더울 것BC주의 올 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것이라는 예보가 발표되었습니다. 파머스 알마낙의 장기 일기 예보에 따르면 캐나다 대부분 지역에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으며, BC주 역시 뜨거운 햇볕이 내리쬘 것으로 예상됩니다. 6월 20일은 BC주에서 공식적으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날로, 주 ...

컬터스 레이크에 위치한 써니사이드 캠핑

컬터스 레이크에 위치한 써니사이드 캠핑밴쿠버에서 차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써니사이드 캠핑장은 컬터스 레이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65에이커에 달하는 캠프장, 수변 전망, 풀 훅업 사이트 등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캠핑 여행을 떠나기에 좋습니다. 또한 유명한 컬터스 레이크 워터파크, 골프장, 미니 골프, 퍼...

매년 5월 첫째 일요일, BMO 밴쿠버 마라톤 열려…

매년 5월 첫째 일요일, BMO 밴쿠버 마라톤 열려…이번 주말 도시 곳곳의 주요 도로는 BMO 밴쿠버 마라톤 대회로 인해 교통 체증이 발생할 것입니다.매년 5월 첫째 일요일에 열리는 BMO 밴쿠버 마라톤 대회는 포브스, CNN, USA 투데이 등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데스티네이션 마라톤 중 하나입니다. 이는 ...

웨스트밴쿠버 블루버스 노조, 파업 찬성

웨스트밴쿠버 블루버스 노조, 파업 찬성 웨스트 밴쿠버 블루 버스 시스템의 근로자들은 메트로 밴쿠버의 일부 대중 교통 서비스에 지장을 초래하는 잠재적인 파업을 향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ATU(Amalgamated Transit Union) 134는 화요일 저녁 회원들의 96%가 파업에 찬성했다고 발표했습...

함대 주간, 거대 해군 함정 무료 투어 가능해…

함대 주간, 거대 해군 함정 무료 투어 가능해…제3회 연례 밴쿠버 함대 주간을 맞이해 밴쿠버 항구에 거대한 해군 함정이 입항합니다.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함대 주간은 노스 밴쿠버의 버라드 드라이 독 부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왕립 해군(RCN)과 해양군 태평양(MARPAC)가...

밴쿠버, 2026 FIFA 월드컵 개최 비용, 최대 5억 8,100만 달러 예상

밴쿠버, 2026 FIFA 월드컵 개최 비용, 최대 5억 8,100만 달러 예상 2년 뒤 밴쿠버는 2026 FIFA 월드컵을 공동으로 개최하는 캐나다, 미국, 멕시코 전역의 16개 도시 중 ...

써리 아트 센터, 아이들을 위한 예술 공연

써리 아트 센터, 아이들을 위한 예술 공연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기 좋은 공연을 만나볼 수 있겠는데요. 써리 아트 센터에서 아이와 가족들을 위한 멋진 예술 공연 &...

2026년 밴쿠버 월드컵 개최 비용, 최대 5억 8100만 달러

2026년 밴쿠버 월드컵 개최 비용, 최대 5억 8100만 달러 지금으로부터 불과 2년 후에 밴쿠버는 2026년 FIFA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는 캐나다, 미국, 멕시코 전역의 16개 도시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BC 정부가 오늘 주요 업데이트를 제공하면서 토너먼트 공동 주최라는 밴쿠버의 역할과 관련된 요구 사...

BC주, 공공장소 마약 사용 금지 및 더 많은 조치로 주민 안전 보호

BC 주, 공공장소 마약 사용 금지 및 더 많은 조치로 주민 안전 보호밴쿠버 – BC주는 병원 내부, 대중교통, 공원 등 모든 공공장소에서 불법 약물 사용을 불법화하려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는 주 정부가 도입한 몇 가지 새로운 대책의 일부로, 경찰에 공공 안전을 다루는 더 많은 도구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BM PRESS NO.470 / 2024 - FEBRUARY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