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건강] 복근 운동의 올바른 방법 (기초대사량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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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637회 작성일 17-06-07 11:35본문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인 기초대사량은 코어 근육, 일명 중심근육을 세우고 똑바로 앉아있는 상태에서 쓰는 에너지를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중심근육으로는 복직근, 복횡근, 내외복사근 등으로 대표되는 복근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복근은 몸의 기둥과 같은 척추를 보호하고 중심을 지탱해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윗몸을 일으키기로 대표되는 복근 운동은 식스팩이라는 미적 로망과 더불어 기능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운동이다. 동시에 잘못된 방법의 운동 중 가장 대표적 운동이 바로 윗몸 일으키기이다.
무엇 때문에 잘못된 운동의 대표적인 예가 되었는지 알아보자.
기존의 방법은 발끝에 힘을 주어 허리의 힘으로 무리하게 상체를 들어 올리는 방식이다. 학창 시절 친구들이 체력장에서 발목을 잡아주고 그에 맞춰 힘차게 허리를 사용하여 몸을 일으키는 것과 같이 말이다. 또한 바닥에서 상체를 일으켜 양 팔꿈치를 무릎에 댄 후 다시 눕는 방식인데 이것은 신체의 회전축이 크므로 시간이 걸리고 힘이 분산되는 동시에 복부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주 잘못된 방법이다.
복근은 수축과 이완의 가동 범위가 짧다는 특성이 있으므로 움직임의 가동 범위가 클 경유 운동효과가 감소하게 된다. 잘못된 방법으로 횟수를 늘리느니 제대로 된 집중으로 적은 횟수의 운동을 하는 편이 오히려 복부에만 집중을 하고 힘을 줄 수 있어야 하므로 발을 고정시키면 안 된다.
여러 동작이 많지만 오늘은 발을 고정시키지 않고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반듯이 천정을 보고 누워 양 무릎을 세운 후 왼발의 복숭아뼈 부위를 오른쪽 무릎 위에 얹듯이 포갠 후 두 손을 깍지 껴서 목뒤로 가져간다. 이후 상체를 들어 오른팔 팔꿈치를 안쪽 무릎 부위에 가져가 대는 것이 한 번이다. 이 동작을 정해진 횟수만큼 한 후 다시 반대로 하면 한 세트가 끝나는 것이다.
마무리로 역시 천장을 보고 누워 양 무릎을 세운 후 합장한 두 손을 상체를 일으키며 다리 무릎 사이로 밀어 넣는 동작이다. 이때 시선은 배꼽의 아래쪽을 쳐다보도록 한다. 이와 같은 동작을 각 15회씩 3세트 정도를 기준으로 세트를 늘려가는 방식으로 운동을 하면 좋다. 회복이 빠른 복근의 특성상 허리 상태가 양호하다면 집중하여 적은 횟수를 매일 하는 것도 좋다.
우리는 운동을 하기 전 늘 시간이 없다고 말하고는 한다. 정말 시간이 없을까?! 단지 자신 스스로의 삶을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시간이 없다면 건강은 포기해야 한다. 이제는 '시간이 없다는 말'을 '건강관리를 해야 할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라는 의미로만 쓰도록 해야 한다.
스스로 할 수 있지 못한다면 가까운 곳에서 트레이너와 같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출처]
Godbody
info@godbody.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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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때문에 잘못된 운동의 대표적인 예가 되었는지 알아보자.
기존의 방법은 발끝에 힘을 주어 허리의 힘으로 무리하게 상체를 들어 올리는 방식이다. 학창 시절 친구들이 체력장에서 발목을 잡아주고 그에 맞춰 힘차게 허리를 사용하여 몸을 일으키는 것과 같이 말이다. 또한 바닥에서 상체를 일으켜 양 팔꿈치를 무릎에 댄 후 다시 눕는 방식인데 이것은 신체의 회전축이 크므로 시간이 걸리고 힘이 분산되는 동시에 복부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주 잘못된 방법이다.
복근은 수축과 이완의 가동 범위가 짧다는 특성이 있으므로 움직임의 가동 범위가 클 경유 운동효과가 감소하게 된다. 잘못된 방법으로 횟수를 늘리느니 제대로 된 집중으로 적은 횟수의 운동을 하는 편이 오히려 복부에만 집중을 하고 힘을 줄 수 있어야 하므로 발을 고정시키면 안 된다.
여러 동작이 많지만 오늘은 발을 고정시키지 않고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반듯이 천정을 보고 누워 양 무릎을 세운 후 왼발의 복숭아뼈 부위를 오른쪽 무릎 위에 얹듯이 포갠 후 두 손을 깍지 껴서 목뒤로 가져간다. 이후 상체를 들어 오른팔 팔꿈치를 안쪽 무릎 부위에 가져가 대는 것이 한 번이다. 이 동작을 정해진 횟수만큼 한 후 다시 반대로 하면 한 세트가 끝나는 것이다.
마무리로 역시 천장을 보고 누워 양 무릎을 세운 후 합장한 두 손을 상체를 일으키며 다리 무릎 사이로 밀어 넣는 동작이다. 이때 시선은 배꼽의 아래쪽을 쳐다보도록 한다. 이와 같은 동작을 각 15회씩 3세트 정도를 기준으로 세트를 늘려가는 방식으로 운동을 하면 좋다. 회복이 빠른 복근의 특성상 허리 상태가 양호하다면 집중하여 적은 횟수를 매일 하는 것도 좋다.
우리는 운동을 하기 전 늘 시간이 없다고 말하고는 한다. 정말 시간이 없을까?! 단지 자신 스스로의 삶을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시간이 없다면 건강은 포기해야 한다. 이제는 '시간이 없다는 말'을 '건강관리를 해야 할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라는 의미로만 쓰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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