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캠핑 생활] 물가 바로 앞에서 캠핑할 수 있는 BC주 시크릿 캠핑장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Travel [슬기로운 캠핑 생활] 물가 바로 앞에서 캠핑할 수 있는 BC주 시크릿 캠핑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ED 댓글 0건 조회 1,507회 작성일 20-08-27 19:54

본문

캠핑 매니아 매튜가 알려 주는 알아두면 쓸데많은 캠핑 정보! 

디스커버 캠핑(discover camping)사이트에는 없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비밀의 캠핑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여행이 막히면서, 많은 사람들이 캠핑장으로 몰려 캠핑장 예약이 더욱 어려워졌는데요. 숲에서만 하는 캠핑이 아니라 물가 바로 앞에서 캠핑할 수 있다는 그곳, 혹시 찾고 계셨습니까?

사스쿼치 주립공원에 있는 캠핑장이 아닌 오프로드를 통해 갈 수 있는 잘 알려지지 않은 시크릿한 캠핑장을 만나보세요.

 

*아래의 캠핑장은 전기, 샤워시설이 제공되지 않으며, 4륜 구동의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613865410_OXTLWw1k_33607f8e191e6b466e3830f72aa81484943430bf.png

Cascade Peninsula Campground

 

10km가 넘는 비포장도로를 달린다는 것은 사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Cascade Peninsula Campground에 도착한 순간 오프로드의 악몽은 잊혀질 정도로 경관이 아주 멋진 곳입니다.

11시부터 정숙 시간(Quite time)이 시작되지만 청년층의 방문이 많아 주말 저녁엔 시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하여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Cascade Peninsula Campground는 2020년 5월 24일부터 2020년 9월 20일까지 운영됩니다.

 

주소 : 없음. (Harrison Lake에서 Lake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 후 East Harrison Forest Service Road 비포장 도로 11km 운전)

https://goo.gl/maps/osepjohJVkntzBR68

예약 방법 : 온라인 예약(http://www.harrisoneastcamping.com/)

전화번호 : x 

웹사이트 : www.harrisoneastcamping.com

1613865410_afnXKGpx_8f0e011a763557970d5206e7f28189e163f25012.jpg

 

참고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R9TQn0MEP_o

사진출처 : harrisoneastcamping.com, sitesandtrailsbc.ca/

 

1613865410_nd2i5ZH8_771b66e5daa169700416c49dbac8e85162d724df.png

Bear Creek Campground

Bear Creek Campground는  Cascade Peninsula Campground에서 Harrison Lake를 따라 3Km를 더 운전하시면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총 40개의 산림 사이트와 해변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눈 녹은 차가운 물이 흐르는 작은 크기의 폭포가 바로 옆에 있어 Bear Creek Campground 주변의 물이 매우 차갑습니다. 작은 폭포로 인하여 여름 캠핑의 정점을 찍어줍니다.

Bear Creek Campground는 주로 조용한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하여 방문하는 곳으로 주말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캠핑장입니다. 

 

주소 : x

(Harrison Lake에서 Lake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 후 East Harrison Forest Service Road 비포장 도로 14km 운전)

https://goo.gl/maps/paS16dDKjb886C328

예약 방법 : 온라인 예약(http://www.harrisoneastcamping.com/)

전화번호 : 604-860-9821

웹사이트 : www.harrisoneastcamping.com

1613865410_ohAesbZx_c7016299281e37edd2a0efc3ef08a833042cf441.jpg

 

사진 출처 : harrisoneastcamping.com, sitesandtrailsbc.ca, google.ca

 


1613865410_kQrvPAhl_bee5852882e8322df2a550b46084c2a705aa6be9.png

Cogburn Beach Campground

많은 이들은 한 시간 반의 오프로드의 가치를 지닌 곳으로 평가하고 있는 캠핑장입니다. 현재 Cogburn Beach Campground는 예약을 받지 않고 선착순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Cogburn Beach Campground는 Cascade Peninsula Campground에서 Harrison Lake를 따라 9km를 더 운전하시면 방문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주로 젊은 층의 방문이 잦은 곳이므로 밤에 시끄러운 편입니다. 조용한 캠핑 여행을 원한다면 Cogburn Beach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Cogburn에 대한 사이트 맵은 없으며 결제는 현금으로 진행되오니, 방문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소 : x 

(Harrison Lake에서 Lake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 후 East Harrison Forest Service Road 비포장 도로 20km 운전)

예약 방법 : 불가

전화번호 : 604-701-8657

웹사이트 : www.harrisoneastcamping.com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moliwebstore_231212
Entertainment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3건 2 페이지
밴쿠버 라이프 목록

[아여기] - 세계 해양의 기적, 펀디만

작성자: CBMED, 작성일: 09-03, 조회: 3520
세계 해양의 기적, 펀디만“세계에서 조수간만 차가 가장 큰 곳” 캐나다 뉴브런즈윅 주에 세계 해양의 불가사의 중 하나라 불리는 곳이 ...

[슬기로운 캠핑 생활] 물가 바로 앞에서 캠핑할 수 있는 BC주 시크릿 캠핑장

작성자: CBMED, 작성일: 08-27, 조회: 1508
캠핑 매니아 매튜가 알려 주는 알아두면 쓸데많은 캠핑 정보! 디스커버 캠핑(discover camping)사이트에는 없다!아는 사람만 안다는 비밀의 캠핑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여행이 막히면서, 많은 사람들이 캠핑장으로 몰려 캠핑장 예약이 더욱 어려워졌는데요. 숲에서만 하...

[아여기]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찻길, 캐벗 트레일

작성자: CBMED, 작성일: 08-05, 조회: 1141
“캐나다의 매력을 잔뜩 느낄 수 있는 298km의 장대한 드라이브 코스!”“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의 독자 투표, ‘세계 10대 오토바이 여행지’ 중 하나로 선정” 보통 여행이라고 하면 목적지가 있기 마...

BC주를 대표하는 5대 숲은 어디?

작성자: CBMED, 작성일: 07-01, 조회: 1411
BC주를 대표하는 5대 숲은 어디?“밴쿠버 아일랜드부터 BC주 북부까지” 코로나19 대유행이 전 세계를 덮치며 많은 것들이 변하였습니다. 이전엔 당연했던 것들이 더 이상 당연해지지 않고...

밴쿠버 근교에 이런 워터파크가? Big Splash WaterPark

작성자: CBMED, 작성일: 06-03, 조회: 1409
밴쿠버 근교에 이런 워터파크가? Big Splash WaterPark“밴쿠버 대표 워터파크!”“물놀이부터 쇼핑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트와센!” 뜨거운 여름이 다가옵니다. 밴쿠버 여름은 햇볕이 강해서 하늘 ...

호수와 산, 그리고 사막이 만나는 곳, 오소유스

작성자: CBMED, 작성일: 05-06, 조회: 1811
호수와 산, 그리고 사막이 만나는 곳, 오소유스“오카나간 최남단에 위치한 캐나다 유일 사막” 캐나다에서 좀 지내 보셨다면 오카나간 밸리(Okanagan Valley)라는 지역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

북극곰의 수도이자 오로라 관측 명당, 처칠

작성자: CBMED, 작성일: 04-01, 조회: 1897
북극곰의 수도이자 오로라 관측 명당, 처칠“북극곰 투어부터 오로라 관측까지”드넓은 평원과 수많은 호수가 있는 매니토바 주는 자연 날 것을 그대로 체험할&nbs...

캐나다 천헤의 자연, 또 다른 세계, 하이다 과이

작성자: CBMED, 작성일: 03-04, 조회: 1168
캐나다 천헤의 자연, 또 다른 세계, 하이다 과이"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비의 섬"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은 이제 지구상에 몇 없다 해도 과언이 아...

버킷리스트에 꼭 넣어야 하는, 캐나다 대자연이 빚어낸 절경, 로키 산맥 여행

작성자: CBMED, 작성일: 02-05, 조회: 4284
캐나다를 대표하는 관광은 아마 서부는 로키 산맥, 동부는 나이아가라 폭포일 것입니다. 밴쿠버나 캘거리 쪽에 좀 오래 머물다 가시는 분들은 꼭 한 번 이 로키 여행을 떠나시는데요. 로키 산맥의 길이가 워낙 긴 만큼 며칠씩 걸려서 여행을 다녀오게 됩니다.로키 산맥은 총 길이가 약 4,800 km으로,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습...

북미 최고의 와인 산지, Napa Valley

작성자: CBMED, 작성일: 12-12, 조회: 1263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나파 밸리(Napa Valley)라는 지명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미국 와인 생산의 중심지로도 널리 알려진 곳인데요.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북동쪽으로 약 60 km 떨어져 있는 지역으로,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스키/스노보드 좋아하시는 분은 꼭 가 봐야 하는 BC 주 스키장, 빅화이트!

작성자: CBMED, 작성일: 11-12, 조회: 1970
어느덧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스키/스노보드 타시는 분들은 이제 슬슬 계획을 짜실 시기인데요. 밴쿠버에서 스키장하면 떠오르는 곳은 휘슬러, 싸이프레스, 그라우스 스키장이 대표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BC주에는 그 외에도 정말 한 번쯤 꼭 가 볼 만한 멋진 스키장들이 있습니다. 오카나간 벨리, 켈로나 근...

시원한 풍경과 따뜻한 온천이 만나는 곳, Harrison Hot Springs

작성자: CBMED, 작성일: 10-25, 조회: 1959
쌀쌀한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야외 액티비티를 좋아하시는 분은 이런 날씨에도 캠핑을 가고는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역시 즐겁게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이런 계절에 할 수 있는 인기 만점 액티비티, 온천입니다. 추운 날씨에 ...

캐나다의 아름다운 문화 수도, 몬트리올

작성자: CBMED, 작성일: 10-04, 조회: 3029
캐나다 제 2의 도시이자, 퀘벡 주 최대 규모의 도시인 몬트리올은 375년의 역사를 가진 도시로 캐나다 역사보다 더 긴 시간 동안 뿌리를 내리고 번성한 도시입니다. 한국에서는 올림픽 개최지로도 유명하며, 또 유명 보드게임인 부루마불에 등장하는 도시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광역 몬트리올 인구는 400만...

북미의 파리, 퀘벡시티

작성자: CBMED, 작성일: 09-23, 조회: 3016
“캐나다에서 가장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도시”캐나다는 영어와 불어, 이렇게 2 가지 언어가 공식 지정 국어입니다. 이중국어인 까닭에 무슨 제품을 사도 불어로도 꼭 적혀 있고, 안내 방송 역시 불어로도 꼭 나오는데요.밴쿠버에서는 실상 그런 것 외에는 불어권이라는 느낌을 못 받을 만큼 영어 문화입니다. 하...

BC 주의 숨은 진주, 조프리 레이크!

작성자: CBMED, 작성일: 09-12, 조회: 2705
밴쿠버 하면 많은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그중 하나를 꼽으라고 하면 바로 친환경 도시일 것입니다.전기로 가는 버스도 많고, 자전거 도로도 잘 정비되어 있으며, 무엇보다도 도심 내 공원이나 해변 등이 잘 관리되어 매연, 스모그 등의 단어하고는 거리가 상당히 먼 편입니다.이렇게 친환경 도시다 보니, 관광객들을 비롯해 시민들까지...

미국의 작은 독일 마을, 리븐워스

작성자: CBMED, 작성일: 08-27, 조회: 33356
밴쿠버에서 차로 떠나는 미국 여행 하면 시애틀, 포틀랜드 정도가 떠오를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로 미국 서부 여행을 하는 경우, 시애틀-포틀랜드-샌프란시스코-산호세-LA-샌디에고-라스베이거스 등을 돌고 오는데요. 이러한 대도시들은 미국만의 느낌이 나는 도시들이라, 여름에 여행하기 무척 좋습니다.하지만 이 미...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BM PRESS NO.470 / 2024 - FEBRUARY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