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ingale- 밴쿠버 최고 셰프 David Hawksworth가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Ed Park 댓글 0건 조회 1,968회 작성일 16-06-23 12:35본문
오늘 소개해드릴 레스토랑은 밴쿠버뿐만 아니라 캐나다 최고 셰프중에 하나로 손꼽히는
David Hawksworth가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 Nightingale입니다.
일단 레스토랑 소개 전에 스타 셰프인 David Hawksworth에 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밴쿠버 다운타운 W. Georgia에 위치한 Rosewood Hotel에 자리잡고 있는 파인 다이닝 'Hawksworth'는
2011년 오픈한 후 바로 다음해인 2012년과 그 다음해인 2013년에 Vancouver Magazine에서 뽑은
Restaurant of the Year and Chef of the Year를 석권한 명실상부 밴쿠버 최고 셰프라고 할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밴쿠버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캐나다 전체를 상대로 최고의 레스토랑을 뽑은
캐나다 판 기드미슐렝인 enRoute Magazine에서 Top Three Best New Restaurants으로 뽑히기도하고
헉스워드 자신은 2008년에 BC Restaurant Hall of Fame에 최연소 셰프로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이렇게 실력이 짱짱한 셰프가 오픈한 레스토랑 1호점인 'Hawksworth'의 성공에 힘입어
두번째로 오픈한 레스토랑이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Nightingale'입니다.
나이팅게일이라는 새 이름을 따서 로고도 나이팅게일 모양으로 만들었는데요
인터뷰에 따르면 이솝우화 '매와 나이팅게일 (The Hawk and the Nightingale)'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A bird in the hand is worth two in the bush (손 안에 있는 새한마리가 숲에 있는 두마리 새보다 낫다)'라는 교훈을 주는
이 우화에서 레스토랑 이름을 차용했다고 하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Hawksworth의 이름 중에
'Hawk'가 바로 '매'라는 뜻이기 때문에 Nightingale이라는 이름을 차용한 이유도 있는 듯 하네요.
Coal Harbour에 있는 헤리티지 빌딩에 2층으로 이루어진 이 레스토랑은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뭔가 기대를 잔뜩하게 만듭니다.
우벤유 사무실이 위치한 W. Hastings과 같은 스트릿에 위치해 있지만
좀 더 Coal Harbour쪽으로 위치한 헤리티지 빌딩에 2층짜리로 지은 레스토랑 외관이 굉장히 멋스러워 보입니다.
뭔가 서부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뉴욕이나 보스턴, 필라델피아에 동부에 있을법한 분위기의 레스토랑 분위기가
벌써부터 이 레스토랑에 대해서 기대감을 한층 높여줍니다.
안에 있는 사람들도 뭔가 미드나 할리우드 영화에 한 장면 같이 멋지게 차려입은 비지니스맨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안에를 들어갔을 때 복층 구조의 건물 인테리어 때문에 엄청 높은 천장이 무척 세련되었습니다.
여름이라서 창문으로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것도 넘 좋고 군데 군데 나이팅게인 모양의 조각들을 붙여 놓은 센스도 눈에 띕니다.
이층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이런 view를 보실 수 있답니다.
깔끔하면서 전체적으로 벽돌과 나무의 느낌 때문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납니다.
메뉴는 하얀 도화지 재질에 파란 수채화를 아래에 덧칠한 느낌이라 장난스럽기도 하고
심플하면서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메뉴판이네요.
일단은 굴을 시켰는데요. 메뉴에는 MP (Market Price-시장 가격)으로 나와있습니다.
굴 아래에 자갈돌들을 깔아 놓은게 정말 특이했던거 같네요.
정말 작은 아이디어지만 이런 것들이 더더욱 이 레스토랑을 멋지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두번째로 시킨 메뉴는 Oven roasted cauliflower seeds, green harissa인데요
harissa는 후추와 오일로 만드는 북아프리카 소스인데요 거기에 초록색 야채를 같이 갈아서
뭔가 톡 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의 소스 맛이 났습니다.
Hawksworth는 기본적으로 메인 디쉬가 $30-$50선인데 비해서 Nightingale은 Pizza한 판이$15-$18정도 하고
기본적으로 메인 디쉬도 $24정도 선에서 먹을 수 있어서 한번쯤은 가볼 만한 레스토랑인거 같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유명한 셰프가 만드는 음식이 어떤지 궁금하신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David Hawksworth가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 Nightingale입니다.
일단 레스토랑 소개 전에 스타 셰프인 David Hawksworth에 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밴쿠버 다운타운 W. Georgia에 위치한 Rosewood Hotel에 자리잡고 있는 파인 다이닝 'Hawksworth'는
2011년 오픈한 후 바로 다음해인 2012년과 그 다음해인 2013년에 Vancouver Magazine에서 뽑은
Restaurant of the Year and Chef of the Year를 석권한 명실상부 밴쿠버 최고 셰프라고 할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밴쿠버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캐나다 전체를 상대로 최고의 레스토랑을 뽑은
캐나다 판 기드미슐렝인 enRoute Magazine에서 Top Three Best New Restaurants으로 뽑히기도하고
헉스워드 자신은 2008년에 BC Restaurant Hall of Fame에 최연소 셰프로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이렇게 실력이 짱짱한 셰프가 오픈한 레스토랑 1호점인 'Hawksworth'의 성공에 힘입어
두번째로 오픈한 레스토랑이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Nightingale'입니다.
나이팅게일이라는 새 이름을 따서 로고도 나이팅게일 모양으로 만들었는데요
인터뷰에 따르면 이솝우화 '매와 나이팅게일 (The Hawk and the Nightingale)'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A bird in the hand is worth two in the bush (손 안에 있는 새한마리가 숲에 있는 두마리 새보다 낫다)'라는 교훈을 주는
이 우화에서 레스토랑 이름을 차용했다고 하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Hawksworth의 이름 중에
'Hawk'가 바로 '매'라는 뜻이기 때문에 Nightingale이라는 이름을 차용한 이유도 있는 듯 하네요.
Coal Harbour에 있는 헤리티지 빌딩에 2층으로 이루어진 이 레스토랑은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뭔가 기대를 잔뜩하게 만듭니다.
우벤유 사무실이 위치한 W. Hastings과 같은 스트릿에 위치해 있지만
좀 더 Coal Harbour쪽으로 위치한 헤리티지 빌딩에 2층짜리로 지은 레스토랑 외관이 굉장히 멋스러워 보입니다.
뭔가 서부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뉴욕이나 보스턴, 필라델피아에 동부에 있을법한 분위기의 레스토랑 분위기가
벌써부터 이 레스토랑에 대해서 기대감을 한층 높여줍니다.
안에 있는 사람들도 뭔가 미드나 할리우드 영화에 한 장면 같이 멋지게 차려입은 비지니스맨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안에를 들어갔을 때 복층 구조의 건물 인테리어 때문에 엄청 높은 천장이 무척 세련되었습니다.
여름이라서 창문으로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것도 넘 좋고 군데 군데 나이팅게인 모양의 조각들을 붙여 놓은 센스도 눈에 띕니다.
이층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이런 view를 보실 수 있답니다.
깔끔하면서 전체적으로 벽돌과 나무의 느낌 때문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납니다.
메뉴는 하얀 도화지 재질에 파란 수채화를 아래에 덧칠한 느낌이라 장난스럽기도 하고
심플하면서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메뉴판이네요.
일단은 굴을 시켰는데요. 메뉴에는 MP (Market Price-시장 가격)으로 나와있습니다.
굴 아래에 자갈돌들을 깔아 놓은게 정말 특이했던거 같네요.
정말 작은 아이디어지만 이런 것들이 더더욱 이 레스토랑을 멋지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두번째로 시킨 메뉴는 Oven roasted cauliflower seeds, green harissa인데요
harissa는 후추와 오일로 만드는 북아프리카 소스인데요 거기에 초록색 야채를 같이 갈아서
뭔가 톡 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의 소스 맛이 났습니다.
Hawksworth는 기본적으로 메인 디쉬가 $30-$50선인데 비해서 Nightingale은 Pizza한 판이$15-$18정도 하고
기본적으로 메인 디쉬도 $24정도 선에서 먹을 수 있어서 한번쯤은 가볼 만한 레스토랑인거 같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유명한 셰프가 만드는 음식이 어떤지 궁금하신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