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회를 먹을 수 있는 자갈치 혹은 MOMO SU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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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댓글 0건 조회 1,654회 작성일 15-07-24 00:19본문
본래 이름은 MOMO SUSHI 이지만 한국식 회를 취급하여 자갈치라는 또 다른 이름도 소유하고 있다고 해요.
자갈치(MOMO Sushi)는 덴만St.과 하로St.이 만나는 코너에 위치해 있어요.
마당골을 지나고 담소를 지나기 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담소나 마당골을 방문해 보신 적이 있으시다면 찾아가기 쉬우실 거에요. 마당골을 지나고 담소를 지나기 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담소나 마당골을 방문해 보신 적이 있으시다면 찾아가기 쉬우실 거에요.5번 버스를 타고 덴만, 랍슨 정류장에서 하차하셔서 작은 횡단보도만 건너면 바로 자갈치를 만나실 수 있어요
메뉴판도 두 종류! 자갈치라고 써져 있는 메뉴판, 모모스시라고 적혀있는 메뉴판 두 가지를 주는데 적혀 있는 메뉴가 달라요~
밑반찬은 총 3종류고 샐러드도 함께 나와요. 서비스로 미소장국도 주셨어요. 전 개인적으로 샐러드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소스 레시피 알아내고 싶었습니다. 밑반찬에 동그랑땡같이 생긴거랑 완두콩 같이 생긴 콩이랑 얌도 주셨는데, 완두콩은 안먹어봤요.
얘는 알밥이랑 치킨우동! 알밥은 시킨 것 중에 젤 맛있었고, 치킨우동은 그냥 우동에 치킨만 들어갔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치킨우동 $7.5 / 근데 치킨은 맛있었어요.
알밥은 $9.95 / 그냥 보기에는 돌솥비빔밥처럼 생겼지만, 알이 한알한알 숨겨져 있어요. 알이 톡톡! 터지지는 않았지만
구수하고 담백한게 베스트 오브 베스트 당첨! 입니다.
치킨데리야끼롤이랑 비프데리야끼롤 입니다! 각각 $3.5
비프는 소고기김밥을 먹는 것 같았어요. 치킨은 겉은 바삭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워서 촉감도 좋았어요.
회 덮밥 $11.95 회랑 밥을 이렇게 따로 따로 주더라고요.그래서 처음엔 어떻게 먹어야될지 망설였습니다.
회가 너무 이쁘게 나와서 막 넣고 비비기가 아까웠지만, 알바생 언니께 물어보고 회랑 넣고 비벼서 먹는거라고 들은 후에
바로 쓱싹쓱싹~꺅!
회덮밥, 알밥, 치킨데리야끼롤, 비프데리야끼롤, 치킨우동 총 5개 메뉴를 주문했는데도 40달러도 안된다는 사실.
가격 너무너무 저렴한 것 같아요. 또하나 중요한 사실. 3명이서 저걸 다 먹었다는. 그렇다고 양이 적은 편은 아니에요.
저희가 엄청 배고팠었나봐요. 그리고 가격이 저렴해서 처음엔 별로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가격이 매우 저렴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 맛있어서 일주일도 안돼서 다시 갔어요. 사실 저희 스타일인 듯. 2번째 갔을 때는 비프, 치킨돈부리와 레드드레곤을 먹었답니당.치킨 돈부리랑 레드드레곤도 강추. 벌써 단골이 될 것 같은 느낌.
음식 나오는 속도도 빨랐고 서버 분들의 매우 친절하셔서 먹는 내내 기분이 좋았답니다.가격 대비 맛도 있고 서비스도 좋고! 후기 쓰면서 또 가고 싶어졌어요.
자갈치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출처: 우벤유 맛집탐방>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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