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up 식욕 up EARLS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분 up 식욕 up EARLS

페이지 정보

작성자 Ed Park 댓글 0건 조회 1,139회 작성일 15-07-23 02:44

본문


011.jpg



올해는 벤쿠버에 오지 않을것 같은 여름 날씨가 드뎌!!!!!!!!!!!!!!! 찾아왔내요!!
감사한 날씨 아래서 친구랑 맛난 음식 먹으면서 하루 종일 얘기하고 싶은... 그런날..?
(음......... 혹시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ㅋㅋ)

도대체 이놈의 외국인들은 출근을 하는건지 안하는 건지  날씨만 좋았다 하면...
햇살을 즐기며 파티오에서 맥주 한잔씩을 마시며 엄청 즐겁게 식사 하시는
모습은 언제나 보기 좋은것 같아요.... ^^; 

Hot Chicken Caesar Salad ($13)
전... 샐러드를 엄청 죠아해요... 정말 매일매일 먹고 싶을 정도로.. ㅠㅠ
근데... 그렇다고 해서 또 딱!!! 야채만 있으면 싫은... 모.. 그런 사람...;;
우리가 흔히 먹는 씨져 샐러드에 따듯한 치킨이 올려서 나오는데 나름
참 괜찮은... ^^ 옆에 한조각 나오는 팬브레드도...♡
 
The Californian Prawn Pesto ($15)

엄청 큰 새우는 아니지만 통통함이 느껴지는 피자... 즐거먹는.. 메가바이트
피자처럼 크진 않지만..;; ㅎㅎㅎㅎㅎㅎ 15불이 아깝지 않아요 ;)

Grilled Prawn Tacos ($10)
입안에서 통통 튀는 새우가 먹고 싶을때 얼스에서  트라이해봐야
하는 프라운 타코!! 에피타이져로 크진 않지만 한 접시에 2개가
나오고 10불이에요. 전 새우를 죠아해서 그런지 갈때마다 늘... 먹고 싶어요... ^^
(혹시하고 3명이 갈 경우는 5불 추가하면 한개더 따로 추가할 수 있습니당!!)

Hickory Back Ribs & Cajun Chicken Combo ($23.50~$30)
전.. 입맛이 칩한걸까요... 아주 부드러운 스테이크보다 왜 자꾸 이렇게
소스에 막 범벅된 립이 죠은걸까요.......;; ㅎㅎㅎㅎㅎㅎ
저에게 있어서 립은 언제나 옳기에 객관적으로 설명드릴수가 없네요! (><)
립은 half / full  모두 오더 가능합니당!! 
 
몇년전에 외국인 친구가 자기가 일하는 레스토랑이 아주 맛있다고
해서 첨 가본  후 종종 가게되는  earls
제가 갈때마다 먹고 후회하지 않는 몇가지 추천해  드렸어요.... ^^
 
- 미각 잃은 장금이의 맛집정보 - (whiteladyjin@msn.com)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Entertainment
moliwebstore_231212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14건 23 페이지
밴쿠버 푸드 목록

밴쿠버 ​스타 셰프 레스토랑은 어딜까?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0-20, 조회: 1690
밴쿠버 스타 셰프 레스토랑은 어딜까?   한국은 쿡방이 뜨면서 TV에 나오는 요리사들이 많아졌는데요. 물론  외국도 고든 렘지 같이 유명한 쿡방 요리사들도 있습니다. 밴쿠버는 어떨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CTV Morning, Global News 등 각종 미디어 요리 시간에 나온 셰프들을 보유한 Boulevard ...

​빠르고 간편하다!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0-20, 조회: 1054
빠르고 간편하다!   SMACK은 생각했습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이 빨리 나올 순 없을까? 푸드 코트에서 볼 수 있는 식당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을 추구해서 요리들은 좀 더 현지인들에게 맞는 형태인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할 때 먹기에 좋을 것 같은 메뉴! 이것저것 복잡한 거 다 내다 버리고,...

웰빙 느낌 물씬~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0-20, 조회: 1751
웰빙 느낌 물씬~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레스토랑보다는 카페테리아 같은 Tractor입니다. 푸드 코트처럼 가볍게 와서 먹기 좋은 분위기인데요. 모토가 "Everyday Healthy Foods"인 만큼 매일 신선한 재료로 샐러드, 샌드위치, 수프, 스튜 등을 만들며, 심플하면서도 맛을 잃지 않아 많은 사람들에게 사...

굴 좋아하세요?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0-20, 조회: 1478
굴 좋아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굴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 방문하셔야 하는 곳, Chewies Steam & Oyster Bar입니다. 가게 이름에 굴이 들어갈 정도니 이곳 굴 요리가 얼마나 자신 있는지 짐작하실 수 있을 겁니다. 동∙서부 해안에서 온 굴들을 다양하게 맛보실 수 있으며, 굴 종류는 매일 ...

와플하면 이 집!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0-19, 조회: 1749
와플 하면 이 집!   네로 벨기에 와플 바(Nero Belgian Waffle Bar), 한 번 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1703 Robson St.에 위치한 이 집은, 언제 가든 항상 줄이 길게 서 있는 곳입니다. 대기 시간이 길다 보니, 와플을 먹으러 갔다가 줄을 보고 다시 발걸음을 돌리는 사람들도 꽤 되는데요. 1...

여긴 한 번쯤 와 봐야 해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0-13, 조회: 1224
여긴 한 번쯤 와 봐야 해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다양한 맥주와 와인, 그리고 재미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Belgard Kitchen입니다.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에 위치한 이곳은 인테리어부터 인상적입니다. 위가 탁 트여서 참 시원한 인상을 주는데요. 마치 커다란 창고를 개조해서 맥줏집으로 만든 것 같은 느낌입니다. ...

하와이 요리 먹어 보자!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0-12, 조회: 2480
하와이 요리 먹어 보자!   포케(Poke)라고 들어보셨나요? 하와이 전통 요리로, 생선회와 채소를 섞어 먹는 하와이식 회무침입니다. 외국 음식이지만 낯설지 않은 조합인데요.  올해 북미에 포케 유행이 불어서, 밴쿠버에도 포케집이 들어섰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늘 문전성시인 포케집, 포케리토(Pokerrito)입니...

푸틴 먹으러 가자!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0-12, 조회: 1194
푸틴 먹으러 가자!   캐나다에 오면 Poutine이라는 메뉴를 쉽게 접하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 퀘벡 지방의 감자 요리로, 캐나다 전역에서 매우 인기 있는 요리입니다. 기본 푸틴은 프렌치 프라이로 잘 알려진 감자 튀김에 녹인 치즈 커드를 끼얹고 그레이비 소스를 뿌린 것으로, 여기에 치즈를 모짜렐라 치즈로 한다든지, 칠면...

캐나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0-11, 조회: 1405
캐나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그랜빌 아일랜드에 위치해 있는 Edible Canada입니다! 가게 이름에서 아실 수 있듯이 Edible Canada는 현지 조달한 싱싱한 재료와 다문화 사회의 특성이 담긴 레시피들이 합쳐진 캐나다 요리 전문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랜빌 아일랜드에 관광 오신 분...

맥줏집은 여기지!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0-11, 조회: 1878
맥줏집은 여기지!   북미에서 맥주로 가장 유명한 도시는 아마 포틀랜드일 것입니다. 그만큼 포틀랜드에는 다양한 맥줏집과 포틀랜드 특유의 분위기를 띈 맥줏집이 많은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포틀랜드 맥줏집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는 대형 맥줏집, Craft Beer Market입니다. 올림픽 빌리지 쪽에 위치한 이 맥...

​텍사스 식 바비큐 맛 좀 볼텨?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0-07, 조회: 3872
텍사스 식 바비큐 맛 좀 볼텨?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텍사스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Dixie's BBQ입니다! East Hastings에 위치한 이 가게는 캐나다보다도 왠지 미국에 놀러온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아마 인테리어에서 텍사스 느낌을 최대한 구현하려고 한 게 아닐까 하는데요. 개인적인 감상은 카우보이가 드나...

프랑스 브런치가 먹고 싶을 땐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0-03, 조회: 1970
프랑스 브런치가 먹고 싶을 땐   다운타운 말고 맛집들이 모여 있는 곳은 어딜까요? 다운타운을 벗어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키칠라노 쪽 W. 4th Ave. 를 추천해 드립니다. 걸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다양한 가게들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그중에서도 "2016 Vancouver Best Casual Fren...

느낌 있는 고급 프랑스 레스토랑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9-29, 조회: 4266
느낌 있는 고급 프랑스 레스토랑 Bacchus restaurant & Lounge를 아시나요? Wedgewood Hotel & Spa에 위치한 이곳은 특별한 날 방문하면 딱인 곳입니다. 럭셔리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 군침이 도는 고급 요리들이 멋진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2016 베스트 고급 프랑스 레...

차이나 타운 맛집은 이곳!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9-29, 조회: 2343
차이나 타운 맛집은 이곳!   Bao Bei 뜻이 무엇일까요? 번역하자면 보배라 할 수 있습니다. 모 영화에 나온 캐릭터가 "마이 프레셔스~" 하는 것처럼 "마이 바오베이~"해도 되는 그런 단어지요. 그런 프레셔스한 중식 레스토랑이 차이나타운에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타이완, 상하이, 그리고 쓰촨성 요리에 영향을 ...

리치몬드에서도 곧 볼 수 있다!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9-26, 조회: 1327
리치몬드에서도 곧 볼 수 있다! 2006 년 대만 카오슝에서 처음 시작된 공차는 현재 10개국이 넘는 곳에서 1100여 개의 지점을 오픈했는데요. 한국의 경우, 대만, 싱가폴, 홍콩 등을 방문했던 여행객들을 통해 알음알음 알려지다가  2012년 여름 1호점을 오픈한 바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는 336개의 매장이 있어 한국...

페루식 요리와 일식 요리의 만남

작성자: Ed Park, 작성일: 09-21, 조회: 1232
오늘 소개해 드릴 레스토랑은 인테리어부터 정말 산뜻한 레스토랑, Ancora입니다! 날씨 좋은 날, 특히 여름에 가면 딱일 것 같은 분위기의 인테리어는 기분 좋게 요리를 기다릴 수 있게 합니다. Howe St. 끝에 위치해 있어서 파티오에 앉으면 바다가 바로 앞이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좋습니다. 위치와 인...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BM PRESS NO.470 / 2024 - FEBRUARY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