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접종 받은 캐나다인 절반, 백신 접종을 원하지 않는다 밝혀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예방 접종 받은 캐나다인 절반, 백신 접종을 원하지 않는다 밝혀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17회 작성일 22-07-18 09:01

본문

예방 접종 받은 캐나다인 절반, 백신 접종을 원하지 않는다 밝혀


새로 발표된 앵거스 레이드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절반이 가능한 한 빨리 부스터 주사를 맞고 싶어한다고 말한 반면, 예방 접종을 받은 캐나다인 5명 중 2명은 다른 부스터 주사를 맞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인 5명 중 3명(62%)은 의사와 공중보건 공무원이 추천하면 1년에 한 번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의향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한두 번 복용한 적이 있다고 말하는 캐나다인들 중 17%만이 다른 백신 복용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고 60% 이상이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가운데, 알버타 출신의 사람들은 36%가 백신들이 코로나19로부터 그들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하면서 백신에 대한 신뢰가 가장 떨어졌습니다. 한편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참가자 중 절반(49%)만이 이 백신이 다른 주보다 감염에 효과적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앵거스 레이드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유지하는 것이 감염, 심각한 질병 또는 사망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지 않다고 믿는 캐나다인들 중 상당수(22%)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설문 참여자들 중 가장 회의적인 사람은 55세 이하의 남성입니다. 그 대신에, 54세 이상의 여성들은 부스터 샷 효과에 대해 회의적일 가능성이 가장 낮았습니다.부스터 주사를 맞을 계획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중 64%는 백신 접종을 계속하는 것이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한 반면에, 추가 복용량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들 중 2/3(65%)는 백신 접종을 계속하는 것이 감염이나 심각한 질병에 대한 예방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Angus Reid)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조아요
SSC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02건 161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밴쿠버 시, 차이나타운 주차 요금 $ 2/h 인하

밴쿠버 시, 차이나타운 주차 요금 $ 2/h 인하 밴쿠버의 차이나타운 지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밴쿠버시는 2024년 말까지의 시범 사업으로 오전 9시에서 오후 10시 사이에 차이나타운 전역에 시간당 2달러로 요금을 낮출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현재, 미터기의 거리 주차 요금은 도시 블록 ...

BC 주민들 지갑 두둑해져, 7월 한 달 숨통 트여….

BC 주민들 지갑 두둑해져, 7월 한 달 숨통 트여….BC 주민들은 연방 정부와 주정부의 보조금으로 지갑이 두둑해질 전망입니다. BC 패밀리 베네핏은 7월부터 월 10% 인상됩니다. 부모와 자녀 2명이 있는 가정은 연간 250달러 더 받을 수 있고, 1명의 자녀를 둔 한 부모 가정은 연간 최대 650...

캐나다 데이에 전국 국립공원 무료 개방

캐나다 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보낼 방법을 찾고 계신 분께 추천드립니다. 캐나다 데이인 7월 1일에는 캐나다인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 또한 모든 국가 사적지, 국립 공원, 국립 해양 보존 지역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환경 및 기후 변화 장관이자 파크스 캐나다의 책임자인 스티븐 길벗은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사람...

자녀 있는 BC 가정 혜택, 10% 영구적 인상

자녀 있는 BC 가정 혜택, 10% 영구적 인상자녀가 있는 BC주 가정들은 더 많은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됩니다. 카트린 콘로이 BC 재무장관은 BC Family Benefit 금액이 4월부터 정상 금액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7월 1일부터 가족당 18세 미만 자녀 수를 기준으로 10% 영구 인상됩니다....

파크스 캐나다, 캠핑 예약 시스템 오픈

파크스 캐나다가 업그레이드된 캠핑 예약 시스템을 정식으로 공개했습니다. 이로써 캐나다 전국 국립공원의 여름 캠핑장 예약이 가능해졌는데요. 예약 가능한 유형에는 프론트컨트리 및 백컨트리 캠핑, 파크스 캐나다 관리 하에 있는 지붕이 있는 숙박 시설, 데이 유즈 퍼밋이 있습니다. 구 플랫폼의 업데이트 시간이 소요됨에 ...

스타벅스, 캐나다 전역 가을 메뉴 출시

스타벅스,  캐나다 전역 가을 메뉴 출시여느 해와 달리 올해 스타벅스의 가을은 일찍 시작합니다. 24일부터 캐나다 전 매장에서 가을 시즌 음료와 펌킨 크림 치즈 머핀, 펌킨 페피타 로프, 팍스 슈거 쿠키 등 가을 디저트를 판매합니다. Pumpkin Spice Latte일명 PSL로 불리는 펌킨 스파이스 ...

써리 해바라기 축제 볼 수 있는 마지막 주말

써리 해바라기 축제 볼 수 있는 마지막 주말메트로 밴쿠버의 가장 새로운 꽃 축제 중 하나가 이번 주말에 첫 번째 시즌을 마무리합니다. Generis Cares가 주최하는 첫 번째 써리 해바라기 축제는 이번 주 일요일(3일)까지 손님을 맞이합니다. 이 행사에는 해바라기 미로와 사진 촬영 등을 할 수 있으며, 축제의...

밴쿠버 경찰, 100여 명 고용 예정

밴쿠버 경찰, 100여 명 고용 예정 밴쿠버 경찰이 새로운 인재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에 100명 이상의 새로운 경찰관을 고용할 계획이라는 발표입니다.  VPD는 “밴쿠버의 거리나 물이 둘러싼 지역, 지역 학교, 커뮤니티 치안 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

CRA, 14억 달러의 현금화되지 않은 체크

CRA, 14억 달러의 현금화되지 않은 체크CRA는 현금화되지 않은 체크를 무려 14억 달러 가지고 있으며, 이 중에 여러분의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캐나다 국세청 CRA의 성명에 따르면, 올해 5월 시점을 기준으로 890만 장의 체크를 가지고 있으며 납세자들에게 돌려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래 전에 신고하지...

흑인 과잉진압 논란 경찰, 유죄 판결

흑인 과잉진압 논란 경찰, 유죄 판결무단횡단을 하는 흑인 과잉진압(발로 타격 및 테이저건 사용)과 관련되어 경찰의 "용의자 과잉진압 및 폭행 혐의"가 인정되었습니다. "제라드 시두" 경관은 월요일 지방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번 혐의는 UBC 축구선수 출신인 &qu...

링스 에어, 신규 노선 할인 프로모션 진행

캐나다의 저가 항공사인 링스 에어가 새로운 노선을 발표하며 해당 노선에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밴쿠버에서 해밀턴, 켈로나에서 토론토로 가는 노선을 포함하여 여러 개의 새로운 노선이 발표되었는데요. 해당 항공편은 캘거리를 경유하는 '경유편'으로 간주되며 4월 13일부터 운항을 시작합...

캐나다 암호화폐 CEO, 세계 부호 20위 안에 들어

캐나다 암호화폐 CEO, 세계 부호 20위 안에 들어 캐나다 암호화폐 CEO가 세계 최고 부호 20위 안에 진입했습니다.  6일 화요일, 포브스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 2,668명을 포함해 36번째 억만장자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포브스는 “이들의 총가치는 12조 7천억 달러이며...

연방 정부, 은퇴 소득 계산할 수 있는 웹사이트 런칭

연방 정부, 은퇴 소득 계산할 수 있는 웹사이트 런칭언제 은퇴할 수 있을지, 은퇴 전에 얼마를 저축해야 할지 쉽게 계산할 수 있는 새로운 웹사이트가 런칭되었습니다. 연방 정부가 런칭한 은퇴 허브에는 노후 보장(OAS) 연금과 캐나다 연금 플랜(CPP) 혜택을 포함시킨 은퇴 소득 계산기가 있습니다. 먼저 성별, 생...

이번 주말부터 겨울용 타이어 필요

이번 주말부터 겨울용 타이어 필요밴쿠버의 날씨는 아직도 여름처럼 느껴지지만, 몇몇 고속도로에서는 겨울용 타이어가 필요한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겨울용 타이어 의무 사용은 10월 1일 토요일부터 일부 고속도로에 적용되며, 내년 3월 31일까지는 해제되지 않습니다. 개인 차량은 이 기간 동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타이어에 ...

포시즌스 리조트, ‘테리 폭스 런’ 개최

포시즌스 리조트, ‘테리 폭스 런’ 개최포시즌스 리조트 앤 레지던스 휘슬러는 암 연구 기금 마련을 위해 매년 ‘테리 폭스 런’을 개최합니다. 이 대회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테리 폭스 연구소의 중요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걷고, 달리고, 자전거 또는 스케...

퍼시픽 콜리세움, 캐나다 선주민의 날 기념 점등식

퍼시픽 콜리세움, 캐나다 선주민의 날 기념 점등식밴쿠버의 상징 퍼시픽 콜리세움은 앞으로 특별한 날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불을 밝히는 도시의 아이콘으로 자기매김합니다.오는 21일, 퍼시픽 콜리세움은 첫 이벤트로 캐나다 선주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주황색으로 점등됩니다. 렌프루 링크 외관이 55년 역사상 처음으로 밝게 빛나...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BM PRESS NO.470 / 2024 - FEBRUARY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