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오버부킹 승객들에게 호텔비와 2,400달러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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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je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25회 작성일 22-07-0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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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오버부킹 승객들에게 호텔비와 2,400달러 제안


오버부킹으로 인해 좌석이 부족할 경우 승객들에게 수 천 달러를 제안한다면 여러분은 현금을 가져가시겠습니까.


한 여행자에 따르면, 에어캐나다는 오버부킹에 대해 승객들에게 호텔 비용과 2,400달러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지난 주말, 토론토에서 밴쿠버로 가는 에어캐나다 항공편이 좌석 오버부킹 사태를 겪었고, 이로 인해 승객들은 항공사로부터 좌석 포기 제안을 받았습니다. 최근 미국 델타항공도 그랜드래피즈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에서 자원 봉사자들이 좌석을 양보할 수 있도록 1만 달러를 제시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항공여객보호규정(Air Passenger Protection Regulations)’에 “탑승이 거부되거나 항공편이 최소 2시간 이상 취소 또는 지연, 수하물이 분실되거나 파손된 경우 일정 수준의 치료와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캐나다 교통국은 항공편 지연과 취소에 대한 안내서를 가지고 있으며, 승객들이 어떤 보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항공사로부터 캐나다인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새로운 환불 요건이 오는 2022년 9월 8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 사진= unsp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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