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경제 위기 해결 위해 2030년까지 2,200만 가구 이상 필요

캐나다 경제 위기 해결 위해 2030년까지 2,200만 가구 이상 필요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주택 재고가 2,200만 채 이상까지 상승해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주택청은 현재 건설 속도라면 2030년까지 230만 채의 주택이 더 건설될 것이며, 이는 전국 총 1900만 채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보고서에 제시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그 이상 350만 대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CHMC는 공급 격차의 3분의 2가 온타리오와 브리티시컬럼비아에서 발견된다고 지적했는데, 이 두 시장은 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2003년과 2004년 경에, 평균적인 가정은 온타리오에서 평균적인 집을 사기 위해 그들의 소득의 거의 40%를 소비해야 했고, 브리티시컬럼비아에서는 거의 45%를 소비해야 했습니다. 2021년 현재, 그 숫자는 60%에 가깝습니다. 보고서는 퀘벡 주에서도 지난 몇 년간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에 추가 공급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택 구입 비용을 달성하려면 개발자들이 더 생산적이 되어야 하고 더 많은 주택을 짓기 위해 토지 보유량을 최대한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CMHC는 말합니다. 기관은 또한 정부가 규제 시스템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진=CM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