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체중 또는 비만이 고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뿐만 아니라 담배와 함께 암 발병의 주요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암 연구소(Cancer Research UK)의 보고에 따르면, 암 환자의 3분의 1 가량인 37.7%는 담배와 술, 비만, 대기오염 등 사전에 예방이 가능한 원인들 때문에 암에 걸린 것으로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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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체인점 DQ가 스타벅스에 이어 가을 맞이 펌킨 메뉴를 내놓았습니다. 인기 메뉴인 블리자드에 펌킨 스파이스를 넣은 펌킨 파이 블리자드인데요. 다른 펌킨 음료 및 메뉴와 마찬가지로 펌킨 스파이스와 넛멕이 들어가고, 위에는 휘핑 크림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이름 답게 진짜 펌킨 파이 조각도 들어간다고 하네요.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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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 규모 슬러쉬 이벤트"
세븐일레븐 데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이해, 올 세븐일레븐 데이에는 더욱 성대하게 치를 예정입니다. BC 주부터 온타리오 주까지 근 600군데나 되는 세븐일레븐 지점에서 각 지점당 1500개의 슬러쉬를 무료로 나눠준다고 발표했습니다.
세븐일레븐 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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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일부터 올라간 BC주 탄소세(carbon tax)로 인해 기름값이 한 번 더 껑충 뛰어 올랐습니다.
현재 탄소세 인상으로 오른 기름값은 리터당 1.2센트. 리터당 총 $1.56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입니다. 몬트리올과 토론토가 $1.30대고, 캘거리가 $1.19라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 높은 수치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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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빨대로 각광 받고 있는 제품"
캐나다에서는 매일 5700만 개의 빨대가 소비되고 있습니다. 또 약 83억 개의 빨대가 전 세계 해변 환경을 오염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여러 선진국에서는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운동을 펼치는 추세입니다. 1회용 플라스틱 빨대는 재활용이 불가능하고, 자연 분해가 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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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많이 마시면 여러 부작용이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술은 특히 인지 능력을 저하시키는데 뚜렷한 증상을 보이는데, 하루에 맥주 한 잔 정도는 괜찮지만, 도수가 높은 술을 자주 그리고 많이 마시게 되면 뇌에 영구적인 손상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주말에만 마시는 것은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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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아래 계획들을 놓치지 마세요!
내리는 비에 마음까지 쌀쌀해진다면 이번 주, 밴쿠버 곳곳에서 열리는 가을 푸드 이벤트로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요?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티타임부터 와인과 함께하는 코스 요리, 가볍게 한 잔 마실 수 있는 맥주 파티까지! 가을에 어울리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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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치킨까지 비건? 그냥 치킨을 먹지 등 의견분분 :: 프라이드 치킨 하면 대명사처럼 떠오르는 한가지 이미지가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이 분은 백인 할아버지인데도, 왠지모르게 어릴적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KFC가 바로 주인공인데요.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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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면서 애플이 '올해의 음악'을 비롯해 올 한 해 가장 인기가 많았던 영화, 앱, 게임 등을 발표했습니다. 음악으로는 에드 시런(Ed Sheeran)이 그 영광을 차지했는데요. 가장 인기 있는 노래 1위 및 가장 인기 있는 음악 앨범 1위를 차지해, 올 한 해는 에드 시런의 해임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올해의 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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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경찰, "김정남 암살 용의자 체포"
지난 13일 오전 9시(현지 시각),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큰형 김정남(46세)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여성 2인조에게 피살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당시 말레이시아 경찰은 범인들을 붙잡지 못했으나,
15일, 김정남 암살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여성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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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다운타운 교통 체증 예상
8월 13일 (토요일), 다운타운, 키칠라노, 스탠리 파크까지 도는 씨위즈 하프 마라톤이 열린다고 합니다.
캐나다 유명 브랜드인 룰루레몬이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캐나다를 비롯해 미국, 호주, 싱가폴, 홍콩,
스위스, 이탈리아 등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참가하며, 단순히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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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제품은 절대 먹으면 안 돼"
몬스터 에너지 캐나다가 자사 브랜드의 솔티드 카라멜 음료를 전국 리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리콜 사유는 깨진 유리 조각이 들어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자 측은 "해당 리콜 제품을 구매하신 분은 절대 드시지 마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아래는 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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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건 당국이 지난 8월 31일, 오후 7시에 출발하는 트와샌(Tsawwassen)발 메인 아일랜드(Mayne Island)행 BC 페리를 탄 승객들이 홍역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홍역 보균자가 탔다는 게 확인되었다"며 "홍역 바이러스 페리에 탔던 사람들에게 퍼졌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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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측 실수지만, 예약 무효 처리 하지 않아"
https://twitter.com/cathaypacific/status/1080373505806426114
케세이 퍼시픽 항공사(Cathay Pacific)에서 실수로 1등석과 비지니스석 티켓을 675불에 파는 웃지 못할 헤프닝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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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정부가 뉴웨스트민스터에 위치한 로얄 콜럼비안 병원(Royal Columbian Hospital)에 새 급성 환자 치료 병동(Acute Care Tower)을 짓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BC 자유당 정부가 진행한 병원 재개발 프로젝트(13억 5천만 달러 규모)의 2번째 단계로, 현 BC 신민당 정부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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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음주운전 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아...
미국 질병 관리 예방 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 따르면,
캐나다 음주운전 사고 사망자가 다른 19 고소득 국가들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질병관리예방 센터는미국, 벨기에, 슬로바니아,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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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56회
작성일 16-06-06 1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