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새 다운타운 사무실 오픈 임박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룰루레몬, 새 다운타운 사무실 오픈 임박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CBMyvet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98회 작성일 22-06-10 17:48

본문

룰루레몬새 다운타운 사무실 오픈 임박

 

12만 평방 피트 규모에 달하는 대규모 룰루레몬 매장이 오는 7월 오픈될 예정입니다.

 

룰루레몬의 새 사무실은 오는 7월 완공될 버라드 플레이스인데요총 13층 중 12층을 차지할 것으로 전해집니다룰루레몬 사무실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계약된 사무실 중 가장 큰 임대 계약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레어 퀸 CBRE 부회장은 이 거래는 대기업들이 사무실 공간에 전념하고 있음을 보여주며코로나19로 인해 사무실의 필요성을 의심하게 했던 이야기를 변화시킨다고 말했습니다.

 

사무실 직원들은 풀장체육관라운지 등을 포함한 3만 평방 피트 규모의 고급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와 같은 오피스의 건설은 사무실 공간의 부족으로 허덕였던 2018년 처음 시작되었습니다버라드 플레이스는 이젠 고인이 된 건축가 빙 톰의 영향을 받은 마지막 건물 디자인으로도 알려졌습니다.

 

룰루레몬은 현재 밴쿠버에 총 4곳이 사무소를 갖고 있는데요새로운 대규모 오피스가 문을 열게 되며 기존의 모든 밴쿠버 사무실에 있던 2천여 명의 사무직 근로자를 하나의 허브로 통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GoogleMaps)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조아요
Entertainment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482건 241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밴쿠버 기업들, 앞으로 몇 달 동안 더 어려움 겪을 것

밴쿠버 기업들, 앞으로 몇 달 동안 더 어려움 겪을 것메트로 밴쿠버 기업들이 전염병 외에도 악화되고 있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제 악조건과 노동력 부족 등으로 앞으로 몇 달 동안 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그레이터 밴쿠버 무역 위원회(Greater Vancouver Board of Trade)와 캐나다 상...

밴쿠버, 북미 최고의 자전거 도시 6위로 선정

밴쿠버, 북미 최고의 자전거 도시 6위로 선정밴쿠버는 PeopleForBikes의 연간 순위에서 북미에서 6번째로 가장 좋은 자전거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에서 모두 1,000개 이상의 도시가 평가된 가운데, 밴쿠버는 85개 대도시 중 6위를 차지했고, 1,105개 도시 중 29위를 차지했습니다.PeopleF...

크리스피 크림, 글레이즈 소프트 아이스크림 출시

크리스피 크림, 글레이즈 소프트 아이스크림 출시크리스피 크림은 여름용 오리지널 글레이즈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출시했습니다.이번 신메뉴 아이스크림은 글레이즈 도넛과 같은 맛이 나며, 쉐이크, 콘, 컵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특별한 맛은 현재 미국 일부 지역에서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판매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캐나다 정부, 항공편 결항 및 지연 운항 대응 관련 새로운 규정 발표

캐나다 정부는 항공편 운항 차질로 피해를 입은 캐나다 여행객들을 위한 새로운 대응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항공 여객 보호 규정’에 따라 항공사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한 운항 차질에 대한 환불건은 모두 항공사 관리 하에 이루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캐나다 정부가 새롭게 발표한 요건...

밴쿠버시, 2023년 공공 e-스쿠터 공유 서비스 승인

밴쿠버시,  2023년 공공 e-스쿠터 공유 서비스 승인밴쿠버 시의회는 2023년 공공 e-스쿠터 공유 서비스 개시를 승인했습니다.2023년 중반까지 밴쿠버 거리에서 공공 e-스쿠터 공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존의 모비 공공 자전거 공유 네트워크를 보완할 것입니다. 지난 주 밴쿠버 시의회는 내년 봄부터...

Sobeys와 Safeway, 에어마일 프로그램 탈퇴

Sobeys와 Safeway, 에어마일 프로그램 탈퇴 캐나다 로열티 포인트 업계 전문가들은 에어 마일스 보상 시스템이 캐나다 식료품점에서 철수된 후 혼란에 직면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6월 초, 캐나다 식료품점 엠파이어 사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캐나다 영화 체인 시네플렉스의 Scene+로 바꿀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시네플렉스, 온라인 예매 수수료 부과

시네플렉스, 온라인 예매 수수료 부과영화팬들은 시네플렉스의 온라인 예매 수수료에 대해 가볍게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되면서 모든 극장들이 다시 자리를 잡으며, 탑 건: 매버릭과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등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개봉해 전 세계 박스 오피스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시네플...

올 여름, 제로 웨이스트 Squamish Constellation Festival

올 여름, 제로 웨이스트 Squamish Constellation Festival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 축제 중 하나가 올 여름 Sea to Sky의 중심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BC주 최대의 제로 웨이스트(zero-waste) 축제인 Squamish Constellation Festival(SCF)이...

캐나다 물가상승률 7.7% 최고치

캐나다 물가상승률 7.7% 최고치 캐나다 통계청은 식료품점의 식품비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9.7%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음식뿐 아닌 거의 모든 부분에 걸쳐 물가가 계속해서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캐나다의 물가상승률은 지난 5월까지 거의 4...

트랜스 링크 요금 또 올라

트랜스 링크 요금 또 올라 밴쿠버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트랜스링크 요금이 오는 7월부터 인상됩니다.  트랜스 링크가 7월 1일부터 요금이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캐나다데이가 오기 전에 미리 교통카드를 충전하거나 월간 패스를 갱신해두는 편...

BC주 사기 피해, 캐나다 전역에서 세 번째로 높아

BC주 사기 피해, 캐나다 전역에서 세 번째로 높아BC주는 온타리오와 알버타주 다음으로 사기로 가장 많은 돈을 잃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근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BC주는 평균적으로 약 3천 달러의 사기 피해를 입었습니다. 가장 적은 사기 피해 지역은 프린스 에드워드 섬으로 평균 554.14달러입니다....

YVR, 북미 베스트 공항 명단에서 제외

YVR, 북미 베스트 공항 명단에서 제외밴쿠버 국제 공항(YVR)이 오랫동안 북미 최고의 공항으로 스카이트랙스에 의해 지명되었지만 올해는 예외입니다. 2022년 스카이트랙스에서 뽑은 북미 1순위를 차지한 곳은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입니다. 올해에 앞서 스카이트랙스는 YVR을 북미 최고의 공항으로 12년 연속 선정...

Dîner en Blanc 2022, 3년 만에 돌아와

Dîner en Blanc 2022, 3년 만에 돌아와전설적인 올 화이트 에브리싱 팝업 디너 파티(all-white-everything pop-up dinner party)가 3년간의 공백을 끝내고 올 여름 마침내 밴쿠버로 돌아옵니다.Le Dîner en Blanc Vancouver는 8월 18일 개...

전쟁으로 이익을 본 석유 및 가스 회사에 세금 요구

전쟁으로 이익을 본 석유 및 가스 회사에 세금 요구 녹색당은 전국에서 휘발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연방 정부의 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들의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시키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BC주 녹색당 소니아 퍼스테나우(Sonia Furstenau)는 뉴브런즈윅과 P....

Holt Renfrew $3000 giftcard 의 주인공은 당신이 될 수 있다!

이번주 일요일(26일) Concord Pacific 주관, “오아시스” 프로젝트 관련 깜짝 이벤트가 진행됩니다.오아시스(Oasis)는 브렌트우드 스카이트레인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조성되는 도심 속의 친환경 럭셔리 콘도 입니다. 단지 내에는 해변을 연상케 하는 백사장은 물론, 야외 수영장, 실내 수...

BC주, 하루 10달러의 보육료 기관 확대

BC주, 하루 10달러의 보육료 기관 확대BC 정부는 보육료 부담을 느끼는 부모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BC주에서 하루 10달러의 보육료를 확대하기 위한 또 다른 조치를 취했다고 발표했습니다.복지부 관계자들은 올해 말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보육 제공자들로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의...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BM PRESS NO.470 / 2024 - FEBRUARY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