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텔러스 헬스 서비스, 의료 서비스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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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52회 작성일 22-06-03 13:05본문
텔러스 헬스 서비스, 의료 서비스 의혹
BC의 의료 서비스 위원회는 텔러스 라이프 플러스 프로그램이 환자들이 유료로 보험에 가입된 서비스에 더 빨리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건강법을 위반하는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 했습니다.
일부 일반 개업의들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 프로그램인 텔러스 라이프 플러스 (LifePlus) 프로그램에 등록하는 것을 선택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일부 환자들이 돈을 내야 할지 아니면 새로운 의사를 찾아야 할지를 선택하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판론자들은 환자들이 일년에 수천 달러를 지불해야 하는 텔러스 헬스 프로그램이,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그들의 주치의를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2단계 의료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밴쿠버에 거주하는 72세의 마크 윈스턴은 지난 가을 주치의로부터 자신의 진료소를 폐쇄하고 텔러스 헬스(Telus Health)로 이사할 것이라는 편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윈스턴이 그 의사가 자신을 계속 진찰하기를 원한다면, 그는 텔러스 헬스사의 라이프 플러스 프로그램에 등록하기 위해 첫 해에 4,650달러와 그 후 매년 3,600달러를 지불해야 할 것입니다. 윈스턴은 "모범적인 진료"를 제공하는 그의 주치의를 계속 만나고 싶었지만, 그는 향상된 의료 서비스에 접근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는 것에 반대했습니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의 모리스 J의 교수이자 선임 연구원인 윈스턴은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시민으로서 나는 모든 브리티시컬럼비아인들에게 무료가 되어야 하는 것에 대해 매년 수천 달러를 지불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는 사실에 소름이 끼쳤다"고 말했습니다. 윈스턴은 "부자들만 그 의사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끔찍하고 체계적인 방"이라고 윈스턴은 말했습니다.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텔러스의 라이프플러스 프로그램과 다른 민간 유료 서비스에 대한 불만 때문에 에이드리언 딕스 보건부 장관이 지난 2월 의료위원회에 "캐나다 법으로 금지되어 있는 돈을 낸 환자들이 먼저 의료 서비스를 받는 일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면서 의료 서비스 위원회에 검토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텔러스 통신회사는 2022년 1분기에 43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는데, 2018년 메디시스, 코프먼 헬스케어, 호라이즌 직업 건강 솔루션이라는 브랜드로 운영되는 개인 클리닉을 매입하면서 헬스케어 분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Telus Health MyCare 산하의 가상 방문 클리닉은 많은 사람들이 화상 채팅을 통해 의사를 방문하기로 선택한 대유행 기간 동안 특히 수요가 많았습니다. 텔러스 건강관리센터가 "주로 MSP가 적용되지 않는 고용주 기반의 건강 및 웰니스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1차 진료 서비스에 대해 요금을 부과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사진=Telus Health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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