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기온, 인간의 생존 능력 시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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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래의 기온, 인간의 생존 능력 시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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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96회 작성일 22-05-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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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기온, 인간의 생존 능력 시험할 것 


과학자들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더운 온도는 이미 인간의 생존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고,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며, 우리 몸의 대처 능력에 도전하고 세계의 일부 지역을 점점 더 사람이 살 수 없게 만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인간이 극한의 더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살고, 일하고, 에어컨을 사용하는 방식을 재고하는 것을 포함한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경고합니다. 온타리오주 워털루 대학의 기후 적응 센터장인 블레어 펠트메이트 교수는 "극도의 더위는 앞으로 더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최근 기온이 섭씨 50도까지 치솟아 적어도 90명이 죽고 농업 수확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호주, 미국 걸프 국가들과 함께 남아시아는 현재 과학자들이 금세기 말까지 예상하지 못했던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열과 습기의 조합에 직면해 있습니다.


캐나다 또한 극심한 더위의 영향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브리티시컬럼비아에서는 595명이 더위로 사망했습니다. 다음 날 산불로 소실되기 전인 6월 29일, BC주 릿튼 마을은 캐나다 최고 기온 기록(49.6도)을 세웠습니다. 같은 "열돔"은 땅을 바싹 마르게 했고, 몇 달 후 B.C.에서 재앙적인 홍수를 일으켰습니다. 펠트메이트는 캐나다인들에게 특히 프레리의 미국 국경과 온타리오와 퀘벡에 있는 BC 남부 내륙에 사는 사람들에게 특히 더위에 관해 경고합니다."적응하지 못한 극한의 열로 인해 지구상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많은 장소들의 생존 가능성에 대해 정말로 의문을 제기하고 있고 미래는 현재와 현재 우리가 얼마나 열을 완화시키느냐에 달려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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