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시애틀 버스 운행, 6월부터 편도18달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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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917회 작성일 22-05-2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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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시애틀 버스 운행, 6월부터 편도 18달러 시행


밴쿠버와 시애틀 사이의 교통수단은 다음달부터 플릭스 버스가 운행하는 새로운 시외버스로 더 많은 선택이 생겼습니다.


숀 핸프트 플릭스 버스 대변인은 "이번 주 초 발표된 서비스는 당초 5월 26일 목요일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예상치 못한 막바지 규제 문제로 6월 2일 목요일로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따라서 여행 예약에 사용할 수 있는 첫 번째 날짜는 6월 2일이며, 서비스 요금과 추가 수하물 및 좌석 선택에 대한 선택 요금을 포함하지 않고 편도 18달러까지 저렴합니다. 어떤 관점에서는, 이 요금은 밴쿠버 시를 가로지르는 평균적인 우버 승차 비용보다 훨씬 낮은 금액입니다.


플릭스 버스의 밴쿠버-시애틀간 운행은 당초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각 방향으로 주 5일씩 운행할 예정입니다. 밴쿠버 역은 밴쿠버 시내의 워터프런트 역 바깥에 있는 리처드 스트리트에, 시애틀 역은 시애틀 시내의 6번가와 스레인 스트리트의 교차로에 위치해 있습니다.시애틀행 버스는 오후 12시 45분에 워터프론트역을 출발해 오후 3시 55분에 도착하고, 밴쿠버행 버스는 오전 7시 30분에 시애틀 시내를 출발해 정오 직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플릭스 버스의 밴쿠버-시애틀 서비스는 무료 와이파이, 좌석별 전원 콘센트, 플릭스 버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기술 솔루션 등 승객 편의시설을 갖춰서 승객들을 좀 더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초저가 시외버스 회사는 지난 4월 온타리오주 내 캐나다 국내선 노선망과 이달 초 토론토와 뉴욕을 오가는 국경을 넘나드는 노선망도 개설했습니다.


(사진=Flix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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