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가장 안전하게 운전하는 밴쿠버

캐나다에서 가장 안전하게 운전하는 밴쿠버

밴쿠버는 캐나다에서 가장 편하게 운전할 수 있는 도시 1위로 꼽혔습니다. 교통 체증에 갇히거나 차량간의 충돌을 목격하기도 하지만 다른 도시에 비해 밴쿠버 운전자들은 안전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Kiji Autos의 새로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밴쿠버는 또한 행복한 운전자에 대해서는 5위를 차지했고, 80%는 운전할 때 행복감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밴쿠버 운전자들의 약 3분의 2는 도로 상황과 도로 정비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반면, 위니펙의 운전자 중 절반 이상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운전 중에 화를 낸다는 것을 인정하는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인의 거의 절반(46%)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운전 중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위험한 운전, 끼어들기, 미행 등이 불안감을 유발하는 주요 행동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캐나다인들은 대체로 운전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음악 감상, 경치, 그리고 자유로움 등이라고 합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행복한 운전자들의 도시 1위는 퀘백입니다.

( 사진= unspla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