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오미크론으로 인한 대규모 인력 부족 경고

BC주, 오미크론으로 인한 대규모 인력 부족 경고 

BC주 정부는 기업들이 직원의 1/3이 오미크론에 감염될 수 있을 경우를 준비해야 한다고 경고 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종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BC주 기업들이 곧 대규모 인력 부족에 대처할 수 있다고 보건부가 경고했습니다. 지역 사회에서 전례 없는 수준의 전염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BC주 보건관인 보니 헨리 박사는 사업주들에게 상당한 수의 직원이 병가를 불러야 하는 경우에도 계속 운영할 수 있도록 비상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헨리는 기자 회견에서 "한 번에 노동력의 3분의 1이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점을 예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감소된 숫자로 운영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를 조정해야 한다"라고 경고 했습니다.

검사 능력이 지속적으로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감염 사례 수는 최근 몇 주 동안 반복적으로 모든 기록을 깨뜨렸고, 관리자들은 실제 감염이 최대 5배 더 높을 수 있다고 추정합니다. 헨리 박사는 변이가 퍼지는 속도와 잠복기가 현저히 짧아서 효과적인 접촉 추적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양성 판정을 받은 개인은 자신이 노출되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가까운 사람들에게 알리는 책임을 지게 되었습니다.

헨리는 "현재 BC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오미크론 변종에 감염된 친구나 가족, 동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확산이 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리들의 예측은 지난주 의사와 연구원으로 구성된 독립 그룹인 Protect our Province B.C.가 발표한 경고를 반영합니다. 헨리는 정부가 아직 더 이상 코로나 제한을 부과하지 않고 있으며 기업들이 잠재적인 혼란에 대비할 것을 촉구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당신이 민간 기업이든, 학교이든, 최전선 기업이든, 의료 현장이든 지금이 우리가 준비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공중 보건 명령과 우리가 사업자들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심각한 상황에서 사업에 이용할 수 있는 모든 보호 계층을 활성화하여 사업에 운영할 충분한 인원이 없기 때문에 문을 닫아야 하는 것을 막는 것”이라고 보니 헨리 박사는 말했습니다

(사진=BC Government News 트위터)